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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팬오션, LS 지분 취득…호반 우군으로 나서나
    [단독] 팬오션, LS 지분 취득…호반 우군으로 나서나
    경제동향 2025.08.13 09:52:09
    하림그룹 계열인 팬오션(028670)이 LS(006260) 지분을 신규 취득했다. 그간 밀월 관계를 이어온 호반그룹의 계열사인 대한전선(001440)과 LS전선 사이의 분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호반그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팬오션은 올해 5월 LS 지분 0.24%(보통주 7만 6184주)를 123억 원에 취득했다. 팬오션 측은 지분 취득 목적을 두고 “단순 투자일 뿐”이라고 하지만 벌크선사인 팬오션이 사업적으로 연관이 없는 LS 지분을 취득한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일반적이지는 않다는 반
  • 쓰러지는 예비유니콘들, ‘빚더미’에 기보도 부담…“K팝 DNA 품은 G팝으로” 엔터업계, 새 성공신화 정조준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쓰러지는 예비유니콘들, ‘빚더미’에 기보도 부담…“K팝 DNA 품은 G팝으로” 엔터업계, 새 성공신화 정조준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8.13 08:50:4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예비유니콘들의 연쇄 도산으로 정부 지원제도 리스크 부각: 2019년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예비유니콘 기업들이 벤처투자 한파를 피해가지 못하며 올해만 5곳이 보증사고를 일으켰다. 이에
  • 트럼프, 중국과 '관세 휴전' 90일 연장 행정명령…"中 첨단산업 기대감 '쑥'" 주요 기업 목표주가 줄줄이 상향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트럼프, 중국과 '관세 휴전' 90일 연장 행정명령…"中 첨단산업 기대감 '쑥'" 주요 기업 목표주가 줄줄이 상향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8.13 08:46:5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중 관세휴전 재연장과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미국과 중국이 관세전쟁 휴전을 90일 추가 연장하며 중국의 미국 방산업체 수출통제와 희귀금속 공급 차단 조치를 일부 유예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 "컬래버로 MZ 취향 저격" 패션가 ‘스포츠 굿즈’ 성공가도…“K팝 DNA 품은 G팝으로” 엔터업계, 새 성공신화 정조준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컬래버로 MZ 취향 저격" 패션가 ‘스포츠 굿즈’ 성공가도…“K팝 DNA 품은 G팝으로” 엔터업계, 새 성공신화 정조준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동향 2025.08.13 08:44:1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굿즈·컬래버 시장 성장: 스포츠 굿즈와 캐릭터 컬래버 제품이 패션업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형지엘리트의 스포츠 굿즈 사업 매출이 79% 폭증하고 스파오 컬래버
  • AI 판 키우는 통신3사, 3000억 펀드 결성…카카오 춘식이, 中시장 재공략 나선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AI 판 키우는 통신3사, 3000억 펀드 결성…카카오 춘식이, 中시장 재공략 나선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동향 2025.08.13 08:42:5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투자 급증과 신규 일자리 창출: SKT·KT·LG유플러스가 3000억 원 규모의 AI 펀드를 조성해 AI 핵심기술과 유망 기업 육성에 2400억 원 이상을 집중 투
  • "中 압도할 ‘화질 끝판왕’" 프리미엄TV 새 지평 연 삼성…"글로벌 진출 긍정적” 안다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中 압도할 ‘화질 끝판왕’" 프리미엄TV 새 지평 연 삼성…"글로벌 진출 긍정적” 안다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8.13 08:41:2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삼성전자 기술 차별화로 중국 견제 본격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RGB TV 115인치형을 출시하며 출고가를 4490만 원으로 책정해 기존 1억원 대에서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중국
  • 족쇄 풀린 ‘GTX펀드’에 인프라 투자 활기 띤다…"엔비디아, 中 추가 수출 가능성" 삼성 HBM 공급 탄력 받나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족쇄 풀린 ‘GTX펀드’에 인프라 투자 활기 띤다…"엔비디아, 中 추가 수출 가능성" 삼성 HBM 공급 탄력 받나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8.13 08:26:1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인프라펀드 회계기준 완화와 장기투자 기회: 금융 당국이 인프라 투자 펀드의 회계 처리 기준을 완화하여 평가손익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금융상품 투자자들은 GTX, 해상풍력, 데
  • “누가 건설업 하겠나” 공사 중단 도미노에 성장률·세수 ‘흔들’…소비 살렸지만 ‘건설 늪’ 빠진 韓경제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누가 건설업 하겠나” 공사 중단 도미노에 성장률·세수 ‘흔들’…소비 살렸지만 ‘건설 늪’ 빠진 韓경제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8.13 08:22:3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건설업 위기 심화: 안전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조업 중단과 경영진 집단 사직이 이어지면서 건설업계가 얼어붙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전국 103곳 모든 현장의 공사를 무기한 중단했고 DL이앤씨(37
  • 소비 살렸지만 ‘건설 늪’ 빠진 韓경제…"시진핑 닮아가는 트럼프" 치안서 경제까지 ‘국가자본주의’ 확산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소비 살렸지만 ‘건설 늪’ 빠진 韓경제…"시진핑 닮아가는 트럼프" 치안서 경제까지 ‘국가자본주의’ 확산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동향 2025.08.13 08:19:2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건설부진 심화로 성장률 하방 압력 지속: KDI가 올해 성장률을 0.8%로 유지하며 건설투자 증가율을 -8.1%로 하향 조정했다. 경영진들은 건설 연관 산업의 구조조정 가속화와 함께 내수 침체
  • KDI “올해 성장률 0.8% 유지"…경제 발목 잡은 '건설 부진'[Pick코노미]
    KDI “올해 성장률 0.8% 유지"…경제 발목 잡은 '건설 부진'[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8.13 05:30:00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0.8%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관세 협상 타결, 소비심리 회복 등이 경기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최근 장기화하고 있는 건설업 부진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진단하면서 5월에 내놓았던 성장률 전망치를 그대로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건설 경기 회복이 지금보다 더 지체될 경우 나라 경제 전체에 부담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KDI는 12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지연 등에 따라 건설투자 회복이 늦어지고
  • [만파식적] 시노프 원전 프로젝트
    [만파식적] 시노프 원전 프로젝트
    경제동향 2025.08.12 19:44:42
    흑해 연안의 튀르키예 최북단 항구 도시 시노프 일대에서는 에너지 안보의 명운을 건 국책 사업이 장기간 표류 중이다. 약 400억 달러를 투입해 원자력발전소를 짓는 ‘시노프 원전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이 사업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컨소시엄에 발주됐으나 2019년 미쓰비시 측이 예상보다 두 배 이상 뛴 시공비 문제 등을 이유로 포기했다. 앞서 2013년 미쓰비시 측이 이 사업을 따냈을 때에는 총 사업 규모 200억~220억 달러 선으로 예상됐으나 원전 컨설팅기관 NBP 및 일부 외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정부는 2023년부터 이 사업
  • 한은, 금중대 적용금리 차등화…중대 위규 은행 '벌점 금리'
    한은, 금중대 적용금리 차등화…중대 위규 은행 '벌점 금리'
    경제동향 2025.08.12 18:20:13
    한국은행이 내년부터 금융중개지원대출(금중대) 적용금리를 차등화한다. 중대한 규정 위반(위규) 은행에는 벌칙금리를 최대 1%포인트 추가 부과하는 것이 골자다. 12일 공개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금통위는 지난달 24일 비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한 '한국은행의 금융기관대출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내년부터 금중대 관련 자료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위·변조를 반복한 금융기관은 최대 6개월간 1%포인트 이내 벌칙금리를 적용받는다. 의사록에 따르면 상당수 위원들은 “금중대 금리
  • [기자의 눈] 외국산 놀이터 된 韓 철강 생태계
    [기자의 눈] 외국산 놀이터 된 韓 철강 생태계
    경제동향 2025.08.12 18:07:01
    “외국산 철강에 대한 반덤핑 제소의 궁극적 목적인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서는 철강 산업의 ‘상하 공정구조’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대응이 필요합니다.” 철강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외국산 후판과 열연강판에 대해 우리 정부가 잠정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조치를 두고 이 같은 불만을 제기했다. 국내 철강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임에도 정작 철강 업계는 마뜩잖은 반응을 보인 셈이다. 하지만 이유를 듣고 나니 고개가 끄덕여졌다. 철강 시장의 주력 제품인 후판과 열연강판에 대해서는 무역장벽을 높였지만 오히려 도금·컬러강판 같
  • 韓·베트남 재무장관 면담…“경제협력 적극 지원”
    韓·베트남 재무장관 면담…“경제협력 적극 지원”
    경제동향 2025.08.12 18:00:00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응우옌 반 탕 베트남 재무장관을 면담하고 경제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구 부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상회담을 계기로 방한한 베트남의 탕 재무장관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인공지능(AI) 육성 등을 통해 한국 경제를 초혁신경제로 전환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탕 장관은 구 부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며 최근 베트남 경제의 높은 성장세와 경제협력 관련 정부조직 개편 등을 소개했다. 베트남은 올해 2월 세제 등을 담당하는 재무부와 수원총괄기관 기능을 하는 기획투
  • 中 제조업 굴기 뒤엔…지구 1.3바퀴 '특고압 송전망'
    中 제조업 굴기 뒤엔…지구 1.3바퀴 '특고압 송전망'
    경제동향 2025.08.12 17:37:48
    우리나라와 반도체·전기차 등 제조업 부문에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의 800㎸급 이상 특고압(UHV) 전력망 길이가 5만 200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구 둘레의 1.3배에 해당하는 길이로 우리나라 전체 500㎸ 이상 초고압직류송전망(HVDC) 길이(340㎞)보다 153배 더 긴 수치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면적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중국이 한국보다 더 촘촘하게 송전망을 깔아 전력 경쟁에서부터 앞서가고 있는 것이다. 12일 서울경제신문이 중국국가전력망공사(SGCC)가 설치한 중국 국가전력망을 분석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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