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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이 마포·성동보다 대출 타격…한강벨트 일수록 대출 한도 영향 없다[10·15 부동산 대책]
    강북이 마포·성동보다 대출 타격…한강벨트 일수록 대출 한도 영향 없다[10·15 부동산 대책]
    부동산일반 2025.10.15 10:21:00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서울 대책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는데, 오히려 전고점도 회복하지 못한 강북 부동산 시장의 매수 수요가 더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기존 70%에서 40%로 하향 조정하면서 대출 상한을 인위적으로 못 박음에 따라 대출 변동 폭이 역전되기 때문이다. 15일 정부가 발표한 대책에 따르면 서울 전역과 과천과 분당 등 경기도 12개 지역의 15억 원 미만 아파트의 경우 LTV는 40%, 대출 한도는 6억 원으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15억 원 미만 아파트가 즐비한 노원&m
  • 성수동 랜드마크로 우뚝 선 팩토리얼 성수…빌딩 첨단 기술 집약
    성수동 랜드마크로 우뚝 선 팩토리얼 성수…빌딩 첨단 기술 집약
    부동산일반 2025.10.15 10:00:00
    ‘2025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에서 스마트건설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이지스자산운용은 ‘테크 레디 빌딩(Tech Ready Building)’을 구현해 주목을 받았다.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등을 서울 성동구 ‘팩토리얼 성수’에 적용해 상업용 오피스 운영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팩토리얼 성수는 2024년 준공 후 약 1년 만에 성수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팩토리얼 성수는 서울 성수동 2가에 연면적 2만 1030㎡,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 광진구 자양동 노후 주거지, 최고 49층 1030가구 아파트 단지로 변신[집슐랭]
    광진구 자양동 노후 주거지, 최고 49층 1030가구 아파트 단지로 변신[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09:59:00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27ㅡ147번지 일대의 노후 주거지가 재개발사업을 통해 최고 49층 1030가구 규모의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자양동 227ㅡ147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통기획으로 수립된 정비계획안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곳은 서쪽에 서울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도보로 10분이면 한강공원에 닿을 수 있는 입지다. 신통기획은 올해 4월 시작돼 6개월 만에
  • '똘똘한 한 채' 노린 지방 부자들…서울 아파트 매수 나섰다[집슐랭]
    '똘똘한 한 채' 노린 지방 부자들…서울 아파트 매수 나섰다[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09:17:00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서울 외 거주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수도권 일부 핵심 지역과 그 외 지역의 아파트 가격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와중에 정부의 추가 부동산 규제 전 ‘똘똘한 한 채’를 노린 지방 현금 부자들이 매수 행렬에 가세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수도권 외 지방 거주자 비율은 5월 6.19%에서 지난달 7.72%로 높아졌다. 서울 외 거주자 비율 역시 같은 기간 21.63%에서 25.28%로
  • 수리산 보며 사는 역세권 아파트 단지…10월 639가구 일반분양 [집슐랭]
    수리산 보며 사는 역세권 아파트 단지…10월 639가구 일반분양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07:40:00
    GS건설이 10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분양한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101㎡, 639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9㎡ 164가구 △59㎡ 404가구 △76㎡ 39가구 △84㎡ 25가구 △101㎡ 7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안양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안양시에 사는 거주하는 가구 중 절반 이상이 1~2인 가구인 상황에서
  • 대출 규제 뚫고 서울 집 산 사람들…신용 대출로 6억 원 넘게 빌렸다[집슐랭]
    대출 규제 뚫고 서울 집 산 사람들…신용 대출로 6억 원 넘게 빌렸다[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07:39:00
    주택담보대출 총액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한 ‘6·27 대출규제’ 시행 이후에도 여전히 전체 주택 매수자의 30%는 6억 원 넘게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도 불구하고 고소득층은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신용대출 등 추가 대출을 활용한 결과다. 14일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올해 1월~8월 서울 주택 매매 자금조달계획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거래 4만 9809건 중 금융기관 대출이 포함된 거래는 3만 1731건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특히 6&midd
  • 이한준 LH 사장 "공공 디벨로퍼로 전환…'땅 장사' 오명 벗어날 계기 마련"[집슐랭]
    이한준 LH 사장 "공공 디벨로퍼로 전환…'땅 장사' 오명 벗어날 계기 마련"[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07:10:00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LH의 직접 시행 전면 확대 방침에 대해 “(땅장사)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결과적으로 LH가 여러 가지 역량이 부족해 오명을 쓴 것에 대해서는 기관장으로서 상당히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LH는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임대주택 건설 손실을 메꿔 왔다. 이른바 ‘교차 보전’ 구조다. 정부는 9·7 주택 공급 대책에서 이 같은 사업 구조를 전면적으
  • 옥상 정원·커뮤니티 시설로 차별화…지식산업센터 새 패러다임 제시
    옥상 정원·커뮤니티 시설로 차별화…지식산업센터 새 패러다임 제시
    부동산일반 2025.10.15 07:00:00
    ‘2025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에서 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기세는 초대형 규모와 쾌적한 환경,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 등으로 차별화된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목받는다. 기세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대규모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더운정, 하남시 미사강변신도시의 대형 지식산업센터 현대지식산업센터 한강미사1·2차 등을 개발한 부동산개발기업 인창개발의 자회사다. 기세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335번지 일대의 지식산업센터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를 개발해 분양 중이다.
  • 유초중고 인접에 연령 맞춤형 커뮤니티까지…동부건설 검단센트레빌에듀시티[집슐랭]
    유초중고 인접에 연령 맞춤형 커뮤니티까지…동부건설 검단센트레빌에듀시티[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07:00:00
    주거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동부건설의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스포츠·문화·키즈까지 모두 아우르는 프리미엄 커뮤니티와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 맞춤형 공간을 조성한데다 365m 산책로를 중심으로 한 자연 친화적 주거 환경 조성도 주목받고 있다. 인천 서구 당하동에 지하 2층~지상 25층의 17개 동, 총 153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840가구로 전체 주택의 절반을 차지한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맞
  • 시세보다 싼 아파트 좋은 품질에 분양…'주택 공급 절벽' 구원 투수로[집슐랭]
    시세보다 싼 아파트 좋은 품질에 분양…'주택 공급 절벽' 구원 투수로[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07:0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공공주택으로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2025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의 주택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LH가 올해 4월 준공한 파주운정3 A23블록은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입지, 좋은 품질의 세 박자가 고루 갖춰진 공공분양주택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중견 건설사인 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아 13개 동, 1012가구 규모로 건설했으며 내년 2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단지명은 ‘운정중앙역 하우스디’로 정해졌다. 파주운정3 A23블록은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 삼성물산, ‘성수 K-프로젝트’ AI 안전 관리로 업계 선도[집슐랭]
    삼성물산, ‘성수 K-프로젝트’ AI 안전 관리로 업계 선도[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07:00:00
    2025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에서 특별상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삼성물산 ‘성수 K-프로젝트 복합문화시설(PJT) 현장’은 인공지능(AI)과 신기술 도입 등으로 건설산업 안전관리를 혁신적으로 강화했다. 삼성물산은 건설안전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했고, 전사 차원에서 첨단 정보통신(IT) 장비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하는 등 안전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우선 건설 현장의 고질적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IT 기술을 적용 중이다. 이동식 크레인 끝단에 설치된 카메라는 운전실에서 상
  • 정비사업 수주 5조 돌파한 GS건설, 광주 최대 재건축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선봬[집슐랭]
    정비사업 수주 5조 돌파한 GS건설, 광주 최대 재건축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선봬[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07:00:00
    ‘2025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에서 정비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GS건설은 올해 정비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달성했다.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자이’를 앞세워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5조 원을 넘어섰고 재건축 조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에서 최대 정비사업인 운암자이포레나 등을 수주하는 등 지방에서도 자이의 영토를 넓혀나가고 있다. GS건설의 정비사업 부문 최우수상 수상 배경은 건설 사업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3분기 기준 지난해
  • 올 서울 거래 4채 중 1채는 전용 59㎡…'국평' 바뀌나
    올 서울 거래 4채 중 1채는 전용 59㎡…'국평' 바뀌나
    부동산일반 2025.10.15 07:00:00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네 채 중 한 채가 전용 59㎡로 집계됐다. 높은 집값과 대출 규제로 인해 현실적으로 매매 가능한 소형 주택에 매수세가 몰리며 전용 59㎡가 이른바 '국민주택형'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14일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5만 6775건 중 전용 59㎡가 1만 4302건(25.2%)으로 집계됐다. 전용 59㎡를 포함한 60㎡이하 소형 주택형 거래 비율은 42.3%에
  • 현대차 아이오닉 6 등 4개 차종 4만 2000대 리콜
    현대차 아이오닉 6 등 4개 차종 4만 2000대 리콜
    부동산일반 2025.10.15 06:00:00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케이지모빌리티,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4개 차종 4만 238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의 아이오닉6 2만 4705대는 충전도어 커버 설계 미흡으로 인해 주행 중 커버가 이탈될 가능성이 발견 돼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GV60 1만 617대는 앞 창유리 상단부 몰딩 제조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몰딩이 이탈될 가능성으로 인해 22일부터 시정조치에 나선다. 케이지모빌리티의 무쏘EV 6580대는 고전압 시스템 제
  • "어, 중국인 아니었네?"…'이 나라' 외국인이 한국 땅 가장 넓게 가지고 있다는데
    "어, 중국인 아니었네?"…'이 나라' 외국인이 한국 땅 가장 넓게 가지고 있다는데
    부동산일반 2025.10.15 05:57:39
    외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 규모가 4년 만에 약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필지 수 기준으로는 중국인이 가장 많지만 면적 기준으로는 미국인이 가장 넓은 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보유 토지는 2020년 15만 7489필지에서 올해 18만 8466필지로 19.6% 증가했다. 면적도 같은 기간 2억 5334만㎡에서 2억 6790만㎡로 확대됐으며 이는 여의도 면적(290만㎡)의 92배에 달한다. 공시지가 기준 외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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