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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인중개사에 분양대행 자격 부여, 전문성·책임성 측면서 우려"[집슐랭]
    "공인중개사에 분양대행 자격 부여, 전문성·책임성 측면서 우려"[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16:49:01
    10·15대책이 발표된 가운데 주요 부동산 분양 마케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분양 대행 시장과 관련한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공인중개사에게 분양 대행 자격을 부여하는 법안이 발의된 데 대해 전문성 우려를 표했다.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10대 건설사 마케팅 담당 실무진들의 모임인 S.L. 포럼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정책간담회는 건축물분양법 개정안과 이재명 정부의 주요 노동정책 변화 등 건설·부동산마케팅업계의 대
  • 대한전문건설협회, '제1회 전문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1000명 참석
    대한전문건설협회, '제1회 전문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1000명 참석
    부동산일반 2025.10.15 15:53:09
    대한전문건설협회가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건설산업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볼룸에서 ‘제1회 전문건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전문건설인을 위한 첫번째 공식 기념일이다. 전국 6만여 회원사와 170만 전문건설인의 위상을 알리고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회와 정부, 유관단체 및 회원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협회와 전문건설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국회에서
  • "집값 덜 오른 노도강까지 상승세 예상…규제 피한 재개발로 매수세 쏠릴 수도"[10·15 부동산 대책]
    "집값 덜 오른 노도강까지 상승세 예상…규제 피한 재개발로 매수세 쏠릴 수도"[10·15 부동산 대책]
    부동산일반 2025.10.15 15:43:08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을 투기과열지구 및 토지허가거래구역으로 규제함에 따라 아파트 매매 시장은 거래량이 감소하더라도 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풍선 효과도 차단하겠다는 정부의 목표와 달리 2017년 8·2 대책과 마찬가지로 비규제 지역으로 매수세가 옮겨붙을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전월세 매물 감소로 임대차 시장 불안 증대까지 점쳐진다. 15일 서울경제신문이 전문가 5인에게 ‘10·15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전문가들은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은 소폭 둔화할 수 있
  • "초강력 '10?15 부동산 대책' 벌써 쇼크"…접속 폭주에 국토부 홈페이지 '먹통'
    "초강력 '10?15 부동산 대책' 벌써 쇼크"…접속 폭주에 국토부 홈페이지 '먹통'
    부동산일반 2025.10.15 15:12:38
    정부가 15일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하자 이를 확인하려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10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관련 보도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그러자 대책 세부 내용을 확인하려는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며 서버에 과부하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보도자료 열람이 가능하지만 접속 지연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25억원을 초과하는 수도권 아파트를 매입할 경우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기존 최대 6억원에서 2억원으로 축소된다. 시
  • "전지현 사는 그 아파트 '290억' 넘겼다"…올해 가장 비싸게 팔린 초고가 아파트는 바로
    "전지현 사는 그 아파트 '290억' 넘겼다"…올해 가장 비싸게 팔린 초고가 아파트는 바로
    부동산일반 2025.10.15 13:34:42
    올해 들어 서울에서 거래된 매매가 100억 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는 총 31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한 곳은 성동구 성수동1가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로, 290억 원에 매매됐다. 배우 전지현이 거주 중인 단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274㎡(47층) 한 세대가 지난 6월 290억 원에 거래돼 올해 서울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거래가로 확인됐다. 이 주택의 매입자는 국내 시가총액 1위 뷰티기업 ‘에이피알’의 창업주 김병훈 대표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의
  • 대치현대·고덕아남 리모델링 건축 계획 확정…서울시 건축 심의 통과 [집슐랭]
    대치현대·고덕아남 리모델링 건축 계획 확정…서울시 건축 심의 통과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11:16:43
    서울시 강남구 대치현대아파트, 강동구 고덕동 고덕아남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 건축 계획이 확정됐다. 이들 단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스마트시니어센터와 열린 놀이터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시설을 갖춘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14일 열린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대치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고덕아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등 2건의 건축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관할 자치구의 사업계획 승인에 이어 이주·철거·착공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대치현대아파트는 1999년 준공
  • 정부, 세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 '서울 전역 토허구역 지정'
    정부, 세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 '서울 전역 토허구역 지정'
    부동산일반 2025.10.15 10:54:26
    이재명 정부가 세 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기존 규제 지역인 강남3구와 용산구에서 서울 전역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 지역을 확대했다. 이에 더해 경기도 과천시와 성남시, 수원시, 안양시, 의왕시 등 경기도 12개 지역도 규제 지역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무주택자 및 처분 조건 1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기존 70%에서 40%로 줄어든다. 다만 주택 시가에 따라 한도는 달라진다. 정부는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서울 및 경기도 일부 지역
  • [10·15 부동산 대책]서울 전역 토허구역 지정에 LTV 40% 축소…25억 초과 시 대출 한도 2억
    [10·15 부동산 대책]서울 전역 토허구역 지정에 LTV 40% 축소…25억 초과 시 대출 한도 2억
    부동산일반 2025.10.15 10:30:00
    정부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겠다며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무주택자 및 처분 조건 1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기존 70%에서 40%로 줄어든다. 집값 상승의 진원지였던 강남3구 등 한강벨트 뿐 아니라 아직 전고점도 회복하지 못한 강북 등 서울 전역의 주택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정부는 부동산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서울 및 경기도 일부 지역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와 매매거래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다”며
  • 강북이 마포·성동보다 대출 타격…한강벨트 일수록 대출 한도 영향 없다[10·15 부동산 대책]
    강북이 마포·성동보다 대출 타격…한강벨트 일수록 대출 한도 영향 없다[10·15 부동산 대책]
    부동산일반 2025.10.15 10:21:00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서울 대책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는데, 오히려 전고점도 회복하지 못한 강북 부동산 시장의 매수 수요가 더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기존 70%에서 40%로 하향 조정하면서 대출 상한을 인위적으로 못 박음에 따라 대출 변동 폭이 역전되기 때문이다. 15일 정부가 발표한 대책에 따르면 서울 전역과 과천과 분당 등 경기도 12개 지역의 15억 원 미만 아파트의 경우 LTV는 40%, 대출 한도는 6억 원으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15억 원 미만 아파트가 즐비한 노원&m
  • 성수동 랜드마크로 우뚝 선 팩토리얼 성수…빌딩 첨단 기술 집약
    성수동 랜드마크로 우뚝 선 팩토리얼 성수…빌딩 첨단 기술 집약
    부동산일반 2025.10.15 10:00:00
    ‘2025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에서 스마트건설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이지스자산운용은 ‘테크 레디 빌딩(Tech Ready Building)’을 구현해 주목을 받았다.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등을 서울 성동구 ‘팩토리얼 성수’에 적용해 상업용 오피스 운영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팩토리얼 성수는 2024년 준공 후 약 1년 만에 성수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팩토리얼 성수는 서울 성수동 2가에 연면적 2만 1030㎡,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 광진구 자양동 노후 주거지, 최고 49층 1030가구 아파트 단지로 변신[집슐랭]
    광진구 자양동 노후 주거지, 최고 49층 1030가구 아파트 단지로 변신[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09:59:00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27ㅡ147번지 일대의 노후 주거지가 재개발사업을 통해 최고 49층 1030가구 규모의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자양동 227ㅡ147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통기획으로 수립된 정비계획안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곳은 서쪽에 서울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도보로 10분이면 한강공원에 닿을 수 있는 입지다. 신통기획은 올해 4월 시작돼 6개월 만에
  • '똘똘한 한 채' 노린 지방 부자들…서울 아파트 매수 나섰다[집슐랭]
    '똘똘한 한 채' 노린 지방 부자들…서울 아파트 매수 나섰다[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09:17:00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서울 외 거주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수도권 일부 핵심 지역과 그 외 지역의 아파트 가격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와중에 정부의 추가 부동산 규제 전 ‘똘똘한 한 채’를 노린 지방 현금 부자들이 매수 행렬에 가세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수도권 외 지방 거주자 비율은 5월 6.19%에서 지난달 7.72%로 높아졌다. 서울 외 거주자 비율 역시 같은 기간 21.63%에서 25.28%로
  • 수리산 보며 사는 역세권 아파트 단지…10월 639가구 일반분양 [집슐랭]
    수리산 보며 사는 역세권 아파트 단지…10월 639가구 일반분양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07:40:00
    GS건설이 10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분양한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101㎡, 639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9㎡ 164가구 △59㎡ 404가구 △76㎡ 39가구 △84㎡ 25가구 △101㎡ 7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안양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안양시에 사는 거주하는 가구 중 절반 이상이 1~2인 가구인 상황에서
  • 대출 규제 뚫고 서울 집 산 사람들…신용 대출로 6억 원 넘게 빌렸다[집슐랭]
    대출 규제 뚫고 서울 집 산 사람들…신용 대출로 6억 원 넘게 빌렸다[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07:39:00
    주택담보대출 총액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한 ‘6·27 대출규제’ 시행 이후에도 여전히 전체 주택 매수자의 30%는 6억 원 넘게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도 불구하고 고소득층은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신용대출 등 추가 대출을 활용한 결과다. 14일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올해 1월~8월 서울 주택 매매 자금조달계획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거래 4만 9809건 중 금융기관 대출이 포함된 거래는 3만 1731건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특히 6&midd
  • 이한준 LH 사장 "공공 디벨로퍼로 전환…'땅 장사' 오명 벗어날 계기 마련"[집슐랭]
    이한준 LH 사장 "공공 디벨로퍼로 전환…'땅 장사' 오명 벗어날 계기 마련"[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10.15 07:10:00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LH의 직접 시행 전면 확대 방침에 대해 “(땅장사)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결과적으로 LH가 여러 가지 역량이 부족해 오명을 쓴 것에 대해서는 기관장으로서 상당히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LH는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임대주택 건설 손실을 메꿔 왔다. 이른바 ‘교차 보전’ 구조다. 정부는 9·7 주택 공급 대책에서 이 같은 사업 구조를 전면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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