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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건설부문, 롯데칠성과 근로자 건강 지키는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 진행
    한화 건설부문, 롯데칠성과 근로자 건강 지키는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 진행
    부동산일반 2025.08.21 10:43:25
    한화 건설부문이 막바지 폭염 속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롯데칠성과 함께 진행했다. 21일 한화 건설부문은 전날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현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근로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CSO )을 비롯해 이정수 인프라수행혁신실장, 안전보건운영팀장 등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들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근로자 참여형 행사와 경영진의 안전점검을 병행한 것이 특징인 이번 행사는, 현장
  • DL이앤씨, 묘목 직접 키워 공원에 심는 '집씨통' 캠페인 진행
    DL이앤씨, 묘목 직접 키워 공원에 심는 '집씨통' 캠페인 진행
    부동산일반 2025.08.21 10:43:11
    DL이앤씨가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묘목을 심는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부터 참여한 집씨통 캠페인의 잉환으로 오는 10월 노을공원을 찾아 도토리 묘목을 심을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집씨통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숲가꾸기 활동이다.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노을공원이 건강한 숲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장기 프로프로젝트다. 지난해부터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DL이앤씨 임직원은 도토리 씨앗이 담긴 화분을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기
  • 롯데건설, CSO 산하 '안전혁신부문' 신설…"AI·드론으로 중대재해 차단"
    롯데건설, CSO 산하 '안전혁신부문' 신설…"AI·드론으로 중대재해 차단"
    부동산일반 2025.08.21 10:43:02
    롯데건설이 스마트 건설기술로 중대재해를 근절하고자 최고안전책임자(CSO) 산하의 안전보건관리본부 내 ‘안전혁신부문’을 추가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혁신부문은 신규 조직인 3개 팀으로 구성된다. ‘PSS(안전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 in Safety) TFT’와 기존 ‘AGI(범용 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TFT’, 기술안전지원팀’이다. 롯데건설은 인공지능(AI)과 로봇, 드론 등의 스마트 건설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해 고위험 작업에 대한 리스크
  • 재개발 투자로 서울 빌라 매매 증가…전세사기 위험에 임대차 거래는↓[집슐랭]
    재개발 투자로 서울 빌라 매매 증가…전세사기 위험에 임대차 거래는↓[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8.21 10:42:44
    올해 2분기 서울 연립·다세대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분기대비 33.7% 증가하고 거래 금액도 42% 늘었다. 반면 임대차 시장 거래량은 직전분기보다 6.5% 감소해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재개발 투자용 연립·다세대 주택 매수가 늘어난 가운데, 전세사기 위험으로 연립·다세대 주택 임차 수요는 줄어든 영향으로 해석된다. 21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올해 2분기 서울시 연립·다세대주택 매매 및 전·월세시장 동향
  • 서울시, 신길·신설동·숙대입구·새절역 역세권 4곳 개발로 2490가구 공급[집슐랭]
    서울시, 신길·신설동·숙대입구·새절역 역세권 4곳 개발로 2490가구 공급[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8.21 09:32:00
    서울시가 신길역, 신설동역, 새절역, 숙대입구역 등 역세권 4곳 개발을 통해 총 2490가구를 공급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20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대상 지역은 신길역 근처인 영등포구 신길동 96-24번지, 신설동역 근처 동대문구 신설동 91번지, 숙대입구역 근처 용산구 갈월동 52-6번지, 새절역 역세권 일대다. 신길동 96-24번지는 면적 1만 3497㎡의 노후 저층 주거지다.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지하 3층 ~ 지상 최고 4
  • "청약 누가 당첨되는 거야?"…청약통장 1년 새 50만 명 감소[집슐랭]
    "청약 누가 당첨되는 거야?"…청약통장 1년 새 50만 명 감소[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8.21 07:40:00
    주택도시기금의 재원이 되는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1년 만에 50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인 가구가 수도권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기가 극도로 어려운 가운데 특별공급 제도도 신혼부부에게 혜택이 집중되면서 일반 청약자들을 중심으로 ‘청약통장 무용론’이 퍼졌기 때문이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청약부금·청약예금 등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7월 말 기준 2636만 630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6월 말(2637만 6368명)보다 1만 67명, 전년 동월(268
  • 상전벽해 앞둔 서울역 서부…6000가구 재개발 동시 탄력 [집슐랭]
    상전벽해 앞둔 서울역 서부…6000가구 재개발 동시 탄력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8.21 07:30:00
    서울역 서부역사 인근에서 6000가구 규모의 재개발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일대의 청파·서계동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도 역사로 인해 주변과 단절돼 그동안 주거 환경이 낙후됐다. 하지만 최근 들어 용산구라는 입지적 장점이 부각되고, 서울역 주변에서 부동산·철도 개발 사업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구는 최근 청파2구역의 조합직접설립계획을 공고하고 조합 설립 절차에 들어갔다. 조합직접설립은 재개발·재
  • 동남아 데이터센터 노리는 삼성물산…베트남 IT기업과 MOU[집슐랭]
    동남아 데이터센터 노리는 삼성물산…베트남 IT기업과 MOU[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8.21 07:20:00
    삼성물산이 10억 달러(1조 3898억 원) 규모의 베트남 호치민 데이터 센터 업무협약(MOU) 체결을 발판으로 동남아 데이터 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최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베트남 정보기술(IT) 서비스 회사 CMC 테크놀로지 그룹(CMC)과 데이터 센터 건립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물산은 CMC가 추진하고 있는 호치민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건설 프로젝트 참여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물산은 그
  • 건설업은 봉?…건산연 "건설업 규제비용 40% 증가"[집슐랭]
    건설업은 봉?…건산연 "건설업 규제비용 40% 증가"[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8.21 07:05:00
    건설산업이 다른 산업과 비교해 규제가 과도하고 산업재해 근절을 이유로 처벌 역시 날로 강화돼 산업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규제총량제 등으로 다층적 중층적 규제를 합리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최근 10년 새 건설업 규제비용이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충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은 2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새 정부 건설산업 활력 촉진 동력: 규제개혁 대전환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충재 원장은 개회사에서 “건설업에 대한 최근 10년간 규제비용을 추산한 결과 2013년 7조 9000억 원에
  • 외국인 큰손 뜨니…부산·대구 부동산 시장 활활[집슐랭]
    외국인 큰손 뜨니…부산·대구 부동산 시장 활활[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8.21 07:00:00
    외국인들이 지방 고가 아파트를 사들이는 큰 손으로 떠올랐다. 대구 수성구와 부산 수영·해운대구 및 충청북도 청주 흥덕구 등 지방 핵심지 아파트 매매가격이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가운데 이 지역 아파트 외국인 소유자 수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2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수영구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 등)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외국인 수는 63명으로, 전년(21명)대비 3배 증가했다. 해운대구는 집합건물을 소유한 외국인 수가 67명으로, 부산 지역에서
  •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3178가구 단지로 재개발....정비계획 고시[집슐랭]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3178가구 단지로 재개발....정비계획 고시[집슐랭]
    부동산일반 2025.08.21 06:00:00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서울시 노원구 30-3번지 일대의 ‘백사마을’에 3178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재개발사업 계획이 확정됐다. 현재 이주·철거가 진행 중이며 11월 착공에 이어 2029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이 고시됐다. 앞서 4월 24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정비계획안에 대해 용적률 산정 오류 정정, 주변 공원 배치와 공공 보행 통로 조성 계획 변경 등의 의견이 나왔고 수정·조건부 의결이 이뤄졌다. 이후 해당 내
  • 베트남서 태국까지…삼성물산, 동남아 데이터 센터 시장 공략
    베트남서 태국까지…삼성물산, 동남아 데이터 센터 시장 공략
    부동산일반 2025.08.20 17:50:10
    삼성물산이 10억 달러(1조 3898억 원) 규모의 베트남 호치민 데이터 센터 업무협약(MOU) 체결을 발판으로 동남아 데이터 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최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베트남 정보기술(IT) 서비스 회사 CMC 테크놀로지 그룹(CMC)과 데이터 센터 건립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물산은 CMC가 추진하고 있는 호치민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건설 프로젝트 참여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물산은
  • 대규모 재개발  앞둔 서울역 서부…6000가구 주거지로 변신한다
    대규모 재개발 앞둔 서울역 서부…6000가구 주거지로 변신한다
    부동산일반 2025.08.20 17:46:11
    서울역 서부역사 인근에서 6000가구 규모의 재개발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일대의 청파·서계동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도 역사로 인해 주변과 단절돼 그동안 주거 환경이 낙후됐다. 하지만 최근 들어 용산구라는 입지적 장점이 부각되고, 서울역 주변에서 부동산·철도 개발 사업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구는 최근 청파2구역의 조합직접설립계획을 공고하고 조합 설립 절차에 들어갔다. 조합직접설립은 재개발·
  • "누구보다 SH 잘 알아…조직 안정 이끌고 수익·재정건전성 동시 확보"[CEO&STORY]
    "누구보다 SH 잘 알아…조직 안정 이끌고 수익·재정건전성 동시 확보"[CEO&STORY]
    부동산일반 2025.08.20 17:45:09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12월 황상하(사진) 전 기획경영본부장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하자 그에게 시선이 집중됐다. 1989년 공사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내부 출신이 조직을 이끌게 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SH 사장은 문재인 정부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낸 변창흠 전 장관, 이재명 대통령의 주택 정책 구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김세용 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시민단체(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오랫동안 몸담은 김헌동 전 경실련 본부장 등 외부 인사가 맡았다. 황 사장은 자신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부
  • 황상하 SH 사장 "한강 개발서 미리내집까지…공공 디벨로퍼 역할 강화할 것"[CEO&STORY]
    황상하 SH 사장 "한강 개발서 미리내집까지…공공 디벨로퍼 역할 강화할 것"[CEO&STORY]
    부동산일반 2025.08.20 17:43:35
    서울 시민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지난달 9년 만에 간판을 바꿔 달았다. 2016년 7월부터 사용했던 사명인 서울주택도시공사에 ‘개발’ 두 글자를 추가로 넣었다. 1989년 출범 때 사명(서울시도시개발공사)에 포함된 ‘개발’을 다시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서울시의 유일한 개발 전문 공공기관인데도 그동안 주택 사업에 가려 공공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사) 정체성이 부각되지 못했다는 지적에서 나온 조치다. SH를 공공 디벨로퍼로 도약시키는 임무는 ‘34년 SH맨’ 황상하 사장에게 주어졌다. 한 조직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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