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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확정 아닌데"…한덕수 출마 초읽기에 테마株 급등[이런국장 저런주식]
    "아직 확정 아닌데"…한덕수 출마 초읽기에 테마株 급등[이런국장 저런주식]
    IB&Deal 2025.04.28 14:01:19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나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스닥 상장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는 전 거래일 대비 1260원(27.57%) 오른 5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이스크림에듀 주가는 뚜렷한 호재 없이 전 거래일 대비 29.98% 치솟으며 상한가 코앞까지 다다랐다. 한 대행의 핵심 참모 중 한 명인 손영택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한 대행의 출마 가
  • 한때 유니콘 캐롯손보, 기업가치 뚝…한화손보 흡수합병 '막전막후'[이충희의 쓰리포인트]
    한때 유니콘 캐롯손보, 기업가치 뚝…한화손보 흡수합병 '막전막후'[이충희의 쓰리포인트]
    IB&Deal 2025.04.28 06:30:00
    한화손해보험(000370)이 2019년 디지털 전문 손보사로 야심차게 출범시켰으나 계속 적자를 내온 캐롯손해보험의 흡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초기 전략적투자자(SI)와 굵직한 외부 재무적투자자(FI)까지 다수 유치하며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에 등극했던 캐롯손보는 이번 완전자회사 추진 과정에서 기업가치가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손보는 외부 투자사들로부터 캐롯손보 지분을 되사오며 주주사별 각각 다른 기업가치를 적용한 것으로도 알려지면서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선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①적자누적에 외
  • 쎄크 코스닥 데뷔·오가노이드 일반 청약 [이번주 증시 캘린더]
    쎄크 코스닥 데뷔·오가노이드 일반 청약 [이번주 증시 캘린더]
    IB&Deal 2025.04.28 05:00:00
    이번주 국내 증시에서는 전자빔 기반 검사장비 전문 업체 쎄크가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 청약을 시작한다. 달바글로벌 등 3개사는 수요 예측을 진행할 계획이다. 2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쎄크는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00년 설립돼 현재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용 엑스레이 시스템, 방위산업용 X레이 장비,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 등을 주력 제품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39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순이익 21억 원을 올렸다. 오가노이드사
  • ESG 바람 타고…'폐기물 재활용' 렘코 IPO 도전 [시그널]
    ESG 바람 타고…'폐기물 재활용' 렘코 IPO 도전 [시그널]
    IB&Deal 2025.04.27 15:28:16
    산업 폐기물 재활용 기업 렘코가 다음달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렘코는 철강·건설 폐기물을 재활용해 제철·시멘트·레미콘 공정 원료로 공급하는 자원 리사이클링 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외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실적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상장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렘코는 다음달 상장 예심 청구를 하는 것을 목표로 막바지 서류 검토 작업에 들어섰다. 2011년 설립된 렘코는 본래 철강 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 한양증권 매각 절차 중단…KCGI 협상기한 연장 가능할까[시그널]
    한양증권 매각 절차 중단…KCGI 협상기한 연장 가능할까[시그널]
    IB&Deal 2025.04.27 12:00:00
    한양증권 경영권 매각 절차가 우선협상대상자 KCGI의 세무조사로 중단되며 표류하고 있다. 매각 측인 한양학원이 일단 세무조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협상 기간을 연장할지, 매각 절차를 원점으로 돌리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양학원과 KCGI의 한양증권 주식매매계약(SPA) 유효 기한은 오는 6월 말까지다. 업계에선 그전까지 KCGI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결과가 나오지 않을 시 한양증권 매각 절차는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는 KCGI에 대
  • DN솔루션즈 "1분기 수주 13% 늘어…관세 불확실성은 기회" [시그널]
    DN솔루션즈 "1분기 수주 13% 늘어…관세 불확실성은 기회" [시그널]
    IB&Deal 2025.04.25 20:09:02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는 세계 3위 공작기계 업게 DN솔루션즈 1분기 매출이 12%, 신규 수주는 13% 증가했다. 통상 신규 수주가 6~10개월 내 매출로 인식되는 만큼 올해 실적도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DN솔루션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부쩍 높아진 관세 불확실성 영향을 경쟁사에 비해 덜 받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이를 활용해 미국 현지 점유율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김원종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DN솔루션즈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미국에서 직접 현지 영업 조직을 갖추고 제품을 판매하는 주요
  • 美 관세쇼크에 내수주 각광…AI 성장 수혜 수익률 32%
    美 관세쇼크에 내수주 각광…AI 성장 수혜 수익률 32%
    IB&Deal 2025.04.25 17:48:12
    인공지능(AI) 산업의 빠른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해 원자력 관련 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발(發) 관세 쇼크에 따른 내수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수익률을 견인하고 있단 분석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된 원자력 관련 ETF 가운데 1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원자력테마딥서치(31.97%)’로 나타났다. 해당 상품의 최근 6개월, 1개월 수익률도 16.06%, 2.30%를 기록했다. ACE 원자력테마딥서
  • [단독] HMM, SK해운 인수작업 중단…"덩치 더 키우면 매각에 부담"[시그널]
    [단독] HMM, SK해운 인수작업 중단…"덩치 더 키우면 매각에 부담"[시그널]
    IB&Deal 2025.04.25 17:20:00
    HMM(011200)이 SK해운 사업부 인수 작업을 전격 중단하기로 했다. 산업은행 내부에서 HMM 경영권 매각을 우선 검토해야 한다는 기류가 강해지면서 당장 HMM의 덩치를 키우는 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MM은 최근 SK해운 인수 작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IB업계 관계자는 “HMM의 최근 경영진 교체와 맞물려 인수를 재검토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면서 “한앤컴퍼니에도 이 내용이 전달돼 협상이 멈춰섰다”고 말했다. SK해운 최대주주인 한앤코는 매각 주관사로
  • "부동산금융 부문 위축"…나신평, 다올투자증권 신용등급 하향조정
    "부동산금융 부문 위축"…나신평, 다올투자증권 신용등급 하향조정
    IB&Deal 2025.04.25 17:05:13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가 다올투자증권의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A/부정적(Negative)에서 A-/안정적(Stable)로 하향 조정한다고 24일 밝혔다. 등급 조정의 근거로는 부동산금융 부문 위축에 따른 수익성 저하와 자산건전성 하락 등을 들었다. 나신평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2년 간 IB부문의 위축이 지속되고 대출채권 매각·평가손실 등 대손비용 부담으로 2개년 연속 영업적자가 발생했다”며 “자회사 매각 및 실적 저하에 따른 배당금수익 감소 가능성 등을 감안시 수익창출력 회복에 시일이 걸릴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 GS리테일 회사채 수요예측에 8700억 몰려 [시그널]
    GS리테일 회사채 수요예측에 8700억 몰려 [시그널]
    IB&Deal 2025.04.24 23:37:33
    GS리테일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 원의 가까운 자금을 받아냈다. 2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이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000억 원 모집에 87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400억 원 모집에 3700억 원이 접수됐고 3년물 600억 원 모집에 50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GS리테일은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가 평가한 기업의 고유 금리)에 -30~3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금리를 제시했는데 2년물은 -5bp, 3년물은 -2bp에 목표액을 채웠다. GS리테일은 2000억 원까지 채권을
  • '美 배당성장주 ETF' 국내서도 나온다…위즈덤트리 CIO 내달 방한
    '美 배당성장주 ETF' 국내서도 나온다…위즈덤트리 CIO 내달 방한
    IB&Deal 2025.04.24 18:02:49
    미국의 우량 배당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슈드(SCHD)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사그라들고 있는 가운데 ‘배당’과 ‘성장성’을 동시에 고려한 한국판 ‘미국 배당성장주’ ETF가 출시된다. 2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다음 달 중순께 ‘ACE 미국배당퀄리티’ ETF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의 미국 배당 성장 ETF(DGRW)와 같은 기초지수(U.S. Quality Dividend Growth Index)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코카콜라&middo
  • 로킷헬스케어 일반청약에 862억 접수 [시그널]
    로킷헬스케어 일반청약에 862억 접수 [시그널]
    IB&Deal 2025.04.24 17:30:00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로킷헬스케어가 일반청약에서 862억 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로킷헬스케어는 전날부터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862억 원의 청약 증거금을 받았다. 경쟁률은 SK증권 기준 34대 1, KB증권 기준으로는 98대 1로 집계됐다. 청약 건수는 SK증권 2만 9207건, KB증권 3만 2176으로 집계됐다. 로킷헬스케어는 14~18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밴드·1만 1000~1만 3000원) 하단으로 정한 바 있다. 2012년 설립된 로
  • MBK "홈플 등급 하락 예견 못해…회생절차 미리 준비 안했다"[시그널]
    MBK "홈플 등급 하락 예견 못해…회생절차 미리 준비 안했다"[시그널]
    IB&Deal 2025.04.24 13:56:25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는 24일 “홈플러스의 지난 2월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예견하지 못했으며 회생절차 또한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MBK는 “2월 25일 오후 4시 경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하락 예정 사실을 최초 통지 받은 이후 즉시 이의신청을 준비해 2월 26일 오후 2시 경 한국기업평가 담당자들을 면담했다”며 “MBK의 홈플러스에 대한 1000억 원 상당의 자금보충약정, 홈플러스 상환우선주(RCPS)의 상환 조건 변경에 따른 부채비율 저감 효과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고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용등급 하
  • 관세 불확실성에 "주식보다 채권"…1분기 채권 결제대금 18% '쑥'
    관세 불확실성에 "주식보다 채권"…1분기 채권 결제대금 18% '쑥'
    IB&Deal 2025.04.24 10:39:42
    올해 1분기 채권 결제대금이 일평균 25조 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주식 결제대금은 7.0% 소폭 감소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투자금이 안전자산으로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 발표한 1분기 증권결제대금 현황에 따르면, 예탁원을 통해 처리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7조 2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23조 1000억 원 대비 17.7% 증가했다. 이중 주식 결제대금은 일평균 1조 87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가 줄었
  • 증시 변동성 커지자…LG전자 인도법인 상장 '속도 조절' [시그널]
    증시 변동성 커지자…LG전자 인도법인 상장 '속도 조절' [시그널]
    IB&Deal 2025.04.24 08:58:22
    미국발 무역 분쟁으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LG전자가 인도 법인 기업공개(IPO) 속도 조절에 나섰다. 점증하는 지정·지경학 리스크에 따라 ‘큰 손’으로 분류되는 주요 글로벌 기관투자가의 투심이 얼어붙어 있는 만큼 시기를 저울질해 적절한 기업가치를 평가받겠다는 계획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인도 법인 상장을 서두르지 않는 방향으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LG전자 인도 법인은 지난달 13일 인도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상장 예비승인을 받은 후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수정본(UDRHP) 제출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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