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생활가전 기업 오아, 스팩 합병…9월 코스닥 입성 [시그널]
    생활가전 기업 오아, 스팩 합병…9월 코스닥 입성 [시그널]
    IB&Deal 2025.07.16 15:57:29
    생활가전 기업 오아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오아는 미래에셋비전스팩2호와 합병 상장을 위한 주주총회를 각각 열고 합병 안건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업은 4월 말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5월 30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합병 절차를 진행해왔다. 양사 주총에서 합병을 승인한 만큼 8월 5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가진 후 9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게 된다. 합병기일은 8월 1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9일이다. 오아는 중소형 가전과 건강기능식품을 판
  • NH아문디운용, ‘하나로 TDF’ 4개 빈티지서 5년 수익률 1위
    NH아문디운용, ‘하나로 TDF’ 4개 빈티지서 5년 수익률 1위
    IB&Deal 2025.07.16 15:44:06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하나로 TDF 시리즈’가 장기 수익률과 안정성에서 업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하나로 TDF 시리즈'는 퇴직연금 클래스 운용펀드 가운데 2025·2030·2035·2040 빈티지에서 모두 최근 5년 수익률 1위, 2045 빈티지에서 2위를 차지했다. 5년 누적 수익률은 TDF2045가 57.1%(업계 평균 46.3%), TDF2040이 55.5%(43.1%), TDF2035가 48.6%(38.
  • 신한운용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해외주식형 ETF 중 수익률 1위
    신한운용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해외주식형 ETF 중 수익률 1위
    IB&Deal 2025.07.16 15:37:35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4개월 만에 해외주식형 ETF 중 전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의 상장 이후 전날 기준 수익률은 76.93%로 양자컴퓨팅 관련 4개 ETF 평균 수익률(50 .17%)을 크게 앞서고 있다. 개인투자자의 매수세도 집중되고 있다. 상장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은 약 270억 원으로, 관련 상품 중 1위를 기록했다. 100억 원 규모로 상장된 ETF의 순자산은 현재 566억 원까지 늘어났다.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ETF’는 양자
  • KB자산운용, ‘RISE 단기특수은행채액티브’ 순자산 1조 원 돌파
    KB자산운용, ‘RISE 단기특수은행채액티브’ 순자산 1조 원 돌파
    IB&Deal 2025.07.16 15:27:54
    KB자산운용은 ‘RISE 단기특수은행채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후 14 영업일 만에 순자산 1조 원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상장한 ‘RISE 단기특수은행채액티브 ETF‘는 국내 최초로 특수은행이 발행한 초단기 ’AAA’ 등급 채권에 투자하는 ETF다. 국내 3대 특수은행인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중소기업은행이 발행한 채권을 주로 담는다. 해당 채권은 정부가 최대주주로 있는 특수은행이 발행하고,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A)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국채급 안정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또 국고채 대비 평균
  • 신한투자증권, 한국예탁결제원 토큰증권 테스트베드 실증 사업 완료
    신한투자증권, 한국예탁결제원 토큰증권 테스트베드 실증 사업 완료
    IB&Deal 2025.07.16 15:24:05
    신한투자증권은 토큰증권(Security Token) 테스트베드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해 기술적·운영적 측면에서 주요 기능에 대한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베드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 간 주관한 사업으로 토큰증권 제도 도입에 앞서 시장 인프라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블록체인 분산원장에 기록된 거래 정보를 수집·검증하고, 전자등록기관의 총량 관리 기능을 테스트 환경에 구현해 발행 총량과 유통 총량 간의 일치 여부를 실증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 쎄미하우, 코스닥 상장 본격화…예심 신청서 제출 [시그널]
    쎄미하우, 코스닥 상장 본격화…예심 신청서 제출 [시그널]
    IB&Deal 2025.07.16 10:02:31
    고전압 전력반도체 팹리스 전문기업 쎄미하우가 대신밸런스제16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쎄미하우는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장은 스팩 소멸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2002년 설립된 쎄미하우는 국내 전력반도체 팹리스 전문기업으로 생산 체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2018년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양산 체계를 구축했으며 적극적인 제품군 확장을 통해 고전압부터 저전압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지난해 쎄미하우
  • [투자의 창] 전환의 시대, 선점의 전략
    [투자의 창] 전환의 시대, 선점의 전략
    IB&Deal 2025.07.15 20:51:51
    마이크로소프트의 2014년은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의 시기였다. 여전히 개인용컴퓨터와 윈도우 운영체제로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유지했고 돈도 잘 벌고 있었지만 2010년부터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주도하는 모바일 혁명의 근처에 진입하지 못하는 처지가 됐기 때문이다. 당시 일부 언론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CEO 자리를 아무도 맡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사설을 통해 성장 없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꼬기도 했다. 설상가상 뒤늦게 인수한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은 1년도 지나지 않아 10조 원 가까운 손실을 안기며 더 깊은 나락으로 끌고
  • 선박용 전선 제조 티엠씨, 코스피 상장 예심 청구 [시그널]
    선박용 전선 제조 티엠씨, 코스피 상장 예심 청구 [시그널]
    IB&Deal 2025.07.15 18:35:53
    선박용 전선 등을 제조하는 티엠씨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예심을 통과하면 이르면 연내 코스피 입성에 도전할 전망이다. 한편 이달 1일부터 새로운 기업공개(IPO) 제도가 시행되면서 기업들의 IPO 증권신고서 제출은 얼어붙었다. 한국거래소는 티엠씨의 상장 예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티엠씨는 선박용 전선, 절연(전류가 새어 나가지 않게 한 전선) 광섬유케이블 등을 제조·공급하는 기업이다. 모회사인 케이피에프 등이 지분 68.4%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543억 원의
  • 도우인시스, 청약 증거금 3.7조 몰렸다…경쟁률 664 대 1 달성[시그널]
    도우인시스, 청약 증거금 3.7조 몰렸다…경쟁률 664 대 1 달성[시그널]
    IB&Deal 2025.07.15 18:18:39
    초박형 강화유리(UTG) 전문기업 도우인시스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따른 증거금으로 3조 7202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약 경쟁률은 664.21 대 1로 흥행에 성공했다. 앞서 도우인시스는 이달 초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2180개 기관이 참여해 785.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3만 2000원으로 확정했다. 도우인시스는 세계 최초로 폴더블 스마트폰용 UTG를 양산한 기업으로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글로벌 세트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국내 본사와 베트남 법인을 기반으로
  • S&P·나스닥 훈풍에…美지수 ETF에 관심 쏠린다
    S&P·나스닥 훈풍에…美지수 ETF에 관심 쏠린다
    IB&Deal 2025.07.15 18:03:54
    최근 미국 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훈풍을 이어가자 국내 투자자들의 시선도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이동하고 있다. 15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TIGER 미국S&P500’에는 8일부터 이날까지 약 832억 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전체 ETF 중 순자금 유입액 6위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했던 10일에 약 928억 원이 몰렸고 이후에는 -64억 원(11일), -43억 원(14일)으로 다소 꺾였다. 개인은 일주일 동안 203억 원을 사들였으며 이는 최
  • 유통·화장품주 질주에…'MZ소비' ETF, 올해만 47% 수익
    유통·화장품주 질주에…'MZ소비' ETF, 올해만 47% 수익
    IB&Deal 2025.07.15 18:02:53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구성된 상장지수펀드(ETF)가 고공 행진 중이다. 새 정부 이후 소비 진작 기대감과 함께 K뷰티 수출 확대가 맞물리며 유통·화장품 종목의 주목도가 올라간 영향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VITA MZ소비액티브’ ETF는 연초 대비 46.61% 상승해 국내 액티브 ETF 중 수익률 5위를 기록했다. 이 ETF는 20~30대의 소비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유망 종목을 선별·편입하는 액티브 ETF다. 전통적인 지수 추종 ETF와 달리 액티
  • SK플라즈마 IPO, 주관사 선정부터 '삐걱' [시그널]
    SK플라즈마 IPO, 주관사 선정부터 '삐걱' [시그널]
    IB&Deal 2025.07.15 17:20:00
    몸값 최대 2조 원으로 증시 입성에 도전하는 SK플라즈마의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수령한 국내 증권사들이 상장 주관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의 삼파전이 유력해 보인다. 다만 중복상장 이슈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SK플라즈마의 상장 주관사 선정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는 점이 변수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플라즈마는 지난달 말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 참석한 일부 증권사에 결과 발표가 늦어질 수 있다는 의견
  • 삼성운용, KODEX K방산TOP10 ETF 신규 상장
    삼성운용, KODEX K방산TOP10 ETF 신규 상장
    IB&Deal 2025.07.15 14:55:56
    삼성자산운용은 ‘KODEX K방산TOP10’ 상장지수펀드(ETF)를 15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 ETF는 방산 기업의 주가 움직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실제 방산 매출 비중 △해외 수출 비중 △AI 방산 기술 접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엄선한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단순 키워드나 시가총액 비중 방식에서 벗어나 방산의 본질적 성과를 주가 상승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K-방산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국내 대표 'BIG 4' 방산 업체인 한국항공우주(KAI), 한화
  • 하나證, 미국 국채 담보대출 서비스 실시
    하나證, 미국 국채 담보대출 서비스 실시
    IB&Deal 2025.07.15 14:52:07
    하나증권은 미국 국채를 담보로 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미국 국채를 담보로 평가액의 50%까지 대출이 가능한 서비스 출시한다. 이를 기념해 3.9% 금리 우대 혜택도 9월 30일까지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나증권은 글로벌 우량 자산의 모니터링과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미국 외 우량 국채 담보대출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영업본부장은 “미국 국채 담보대출을 통해 금융소비자는 자산 활용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 삼일PwC “상반기 글로벌 IPO 공모액 17% 상승” [시그널]
    삼일PwC “상반기 글로벌 IPO 공모액 17% 상승” [시그널]
    IB&Deal 2025.07.15 14:07:25
    올해 상반기 글로벌 기업공개(IPO) 공모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미국은 IPO 공모 금액이 50% 이상 늘어나며 회복세를 이끌었다. 한국은 전년 동기 대비 IPO 건수는 감소했지만 ‘대어’ LG CNS 효과로 공모 금액은 우상향했다. 15일 삼일PwC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글로벌 IPO 실적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IPO 공모 금액은 582억 달러로 전년 동기(496억 달러) 대비 약 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IPO 건수도 444건에서 486건으로 9% 늘었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