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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래곤플라이, 상한가 진입.. +29.93% ↑
증권News봇 2024.08.29 15:11:03오후 3시 11분 현재 드래곤플라이(030350)가 +29.93% 오른 547원(▲126)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88억3,341만, 거래량은 3,729만5,21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0(매도):50(매수)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드래곤플라이는 전일 하락(421원, ▼-17, -3.88%)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드래곤플라이는 상승 13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2.08%였다. 이 기간 '출판·매체복제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0.47%를 기록했다.현재 '출판·매체복제업' 총 166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41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노시뮬레이션(274400) +29.91%, 버넥트(438700) +7.72%, 샌즈랩(411080) +6.18%)[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딥페이크' 퍼지는데…디지털 성범죄 피해 대응 예산·인력 '태부족'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8.29 15:10:50딥페이크(불법 합성물 제작)와 디지털 성범죄 불법 영상물이 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피해가 매우 커지는 가운데, 불법 영상물 삭제에 투입되는 예산과 인력은 태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올해 불법 영상물 삭제에 투입된 디지털 성범죄 피해 대응 예산은 인건비를 제외하고 12억 28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10억 원)보다 늘었지만, 이는 진흥원 내 관련 서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행정·보안 예산이라 사실상의 추가적인 재정적 지원은 전무했다. 급속도로 진화하는 디지털 성범죄 기술을 따라 잡기 위한 기술 개발 비용이나 해외 협력 예산도 없었다. 불법 영상물이 올라오고 확산하는 사이트 대부분이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불법 영상물을 삭제하려면 국제 협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재정적 지원이 없는 것이다. 삭제를 지원하는 직원 역시 대부분이 기간제이고 총인원이 15~20명에 불과해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처리한 불법 영상물 삭제 지원 건수가 24만 건이었음을 고려하면 직원 1명당 1만 2000~1만 6000건씩 담당한 셈이다. 문제는 디지털 성범죄 유형과 확산 속도가 급속도로 고도화·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불법 영상물 삭제 지원 건수는 5년 전인 2018년보다 약 8배, 2020년보다 약 1.5배 급증했다. -
"런던 베이글 뮤지엄도 샛별배송으로"…컬리에서 온라인 최초 판매
산업생활 2024.08.29 15:10:29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런던 베이글 뮤지엄’ 상품을 온라인 최초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점 시간 전부터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는 베이글을 샛별배송으로 집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컬리 측은 온라인에서 처음으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선보이는 만큼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수개월 간 연구 개발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특히 품질의 일관성을 위해 냉동 상태로 상품을 제작, 해동 후에도 맛과 식감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 여기에 컬리만의 샛별배송과 풀콜드체인이 더해져 수도권과 지방, 제주도 고객 모두 동일한 품질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마켓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세트는 총 2종이다.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과 쪽파 베이글 등 매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 상품만을 엄선해 베이글 4개입과 6개입으로 구성했다. 쫀득한 베이글과 페어링하기 좋은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시그니처 크림치즈도 함께 담았다. 컬리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온라인 단독 입점을 기념해 대표 캐릭터인 ‘포그리’를 활용한 오픈런 게임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가장 먼저 온라인 매장에 입장한 고객 30명을 선정해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인스타그램에 게임 참여 인증샷을 업로드 한 모두에게 적립금 1000원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0명은 추가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서귀생 컬리 상품마케팅 MD본부 본부장은 “컬리에는 베이글만 50여개가 있을 정도로 베이글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 특별한 베이커리 경험을 드리고자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 여러 차례 문을 두드렸다”며 “오픈런을 해야 먹을 수 있었던 런베뮤의 베이글을 앞으로는 매장에서 먹었던 맛 그대로 집에서도 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컬리에서 판매 중인 런던 베이글 뮤지엄 상품은 모두 품절 상태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영국 런던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특색 있는 베이글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오픈런’ 열풍을 불러 일으킨 맛집이다. 이후엔 도산공원, 제주, 잠실 등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늘리며 베이글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
울산서도 고교 여학생 2명 딥페이크 피해 신고…경찰 수사
사회전국 2024.08.29 15:07:28울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딥페이크(불법 합성물 제작) 피해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울산의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2명이 자신과 연관된 딥페이크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됐다고 최근 신고했다. 이 여학생들은 친구들이 SNS에서 해당 사진을 발견하고 알려줘 피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음란물에 해당 학생들이 합성된 이미지를 확인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 제작, 유포자를 찾고 있다. -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직위 강등 인사는 원천 무효"
문화·스포츠헬스 2024.08.29 15:07:12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측이 박재현 한미약품 사장의 직위를 사장에서 전무로 강등한 데 대해 한미약품이 “권한 없는 자의 인사조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29일 한미약품은 전날 한미사이언스가 박 대표를 지방 제조본부 전무로 강등하자 "아무런 실효성이 없으며 오히려 원칙과 절차 없이 강행된 대표권 남용의 사례”라며 “지주사 대표의 인사발령은 모두 무효이며 박 사장의 대표로서의 권한 및 직책은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대표는 28일 한미약품그룹 인트라넷에 한미약품의 경영관리본부 안에 인사팀, 법무팀, 인사그룹 등 조직 신설을 알리고 관련 임원을 승진, 위촉하는 인사를 본인 명의로 냈다. 한미약품그룹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회장과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3자 연합)이 주장해 온 ‘한국형 선진 전문경영인 체제’를 본격화한다는 차원에서다. 이와 관련해 한미사이언스는 상의 없이 한미약품이 자체적으로 인사팀을 구성했다며 박 대표를 인사조치했다. 당초 한미약품그룹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인사팀이 관할해 인사 발령을 내왔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은 “지주사는 인사, 법무 업무와 관련해 계열사로부터 일정 수준의 수수료를 받아 왔으며 계열사의 대표가 이를 독립화시켜 별도 조직을 만드는 행위는 법적인 아무런 장애가 없다”고 했다. 한미약품은 인사조직 신설을 시작으로 독자경영에 필요한 여러 부서들을 순차적으로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모녀인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올해 초 임주현 부회장이 승진할 때 함께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탁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그동안 임종훈 대표는 최근 소액주주들과의 면담에서도 확인됐듯이 주주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면서 "지분 절반 가량을 보유한 대주주 연합이 주장하는 '전문경영인 체제'에 대한 목소리는 왜 듣지 않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
"2050년 전력망 2.3배 필요…특별법 서둘러야"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8.29 15:06:02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인 이병준 대한전기학회장이 경기도 하남시의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 취소와 관련해 “위해성 우려가 과다하다”고 비판했다. 이 회장은 29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는 국제 기준에 따라 전력 계통 설계를 하고 있고 실제로 훨씬 더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전력은 동서울발전소를 증설하면서 옥내화하기로 했는데 이 경우 전자파 발생은 더욱 줄어들게 된다”며 “주민들이 직접 변전소 인근 전자파를 상시 측정하고 전자파 변화량을 볼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경우 주민들이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이 회장은 이 같은 송전망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기간전력망 확충에 관한 특별법의 통과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2050년까지 전력망이 2.3배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송전망 준공 기간을 줄이기 위해 국회에서 전력망 확충 특별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또 “전력 시스템도 인간이 만든 시스템이라 (사람들의) 관심이 많으면 설비투자도 더 많이 할 텐데 요즘은 설비투자 부분에 대한 필요성은 논의가 안 되고 있다”며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주민 수용성을 높일 수 있게 특별법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안정적인 전력 계통 운영을 위해 원자력·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의 전력 계통 연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한전은 앞서 10차 설비 계획을 통해 2036년까지 15년간 총 56조 5000억 원을 송·변전 설비에 투자하기로 밝힌 바 있다. 이 회장은 “재생에너지 계획 입지 도입과 설비 건설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현재 데이터센터 입지와 전력수요가 과도하게 수도권에 집중돼 전력 계통 수급에 상당히 부담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그는 “전력 계통 포화 지역에 데이터센터가 들어서지 않도록 분산을 유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코>이엔셀, 상한가 진입.. +29.96% ↑
증권News봇 2024.08.29 15:05:00오후 3시 5분 현재 이엔셀(456070)이 +29.96% 오른 32,750원(▲7,55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986억511만, 거래량은 1,377만4,02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0(매도):50(매수)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이엔셀은 전일 하락(25,200원, ▼-1,400, -5.26%)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이엔셀은 상한가 1회, 상승 2회, 하락 1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0%였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66%를 기록했다.현재 '제약업' 총 12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30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 +10.23%, 올리패스(244460) +7.29%,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 +6.4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버크셔 해서웨이, 시총 1조 달러 돌파…非기술기업 중 처음
국제국제일반 2024.08.29 15:03:38‘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약 1335조 원)를 돌파했다. 미국에서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를 제외한 회사가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들어간 것은 버크셔해서웨이가 처음이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지 62년 만이다. 28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버크셔해서웨이의 시총은 장중 1% 넘게 상승하며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는 클래스A가 전일 대비 0.75% 오른 주당 69만 6502.02달러로, 클래스B는 전일 대비 0.86% 상승한 주당 464.59달러로 각각 마감했다. 현재 뉴욕 증시에서 시총 1조 달러를 넘은 기업은 애플과 엔비디아·메타 등 총 6곳으로 비(非)기술기업 중에서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유일하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위치한 버크셔해서웨이는 올해 주가가 28% 이상 상승하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상승률(18%)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미국 투자 전문기관 CFRA의 애널리스트 캐시 세이퍼트는 “역사적인 이정표는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프랜차이즈 가치에 대한 증거”라며 “버크셔해서웨이가 현존하는 몇 안 되는 (비기술) 대기업 중 하나를 대표하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기술기업들과 달리 미국 철도 회사 BNSF, 가이코보험, 아이스크림 공급 업체인 데어리퀸의 소유주로 구(舊)경제를 중심으로 투자를 이어왔다. 올해 버크셔해서웨이는 애플 지분의 절반을 포함해 대량으로 매각한 주식 대금을 국채에 투자해 큰 수익을 거뒀다. 또 순익의 50% 이상을 주주들에게 환원한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올해 버크셔해서웨이의 기업가치는 2000억 달러(약 267조 원) 이상 늘었다. 버핏은 1962년 버크셔해서웨이에 처음 투자했으며 3년 뒤 경영권을 인수했다. 가치투자자 찰리 멍거와 함께 회사를 거대 보험사로 키웠고 이를 바탕으로 주식에 투자했다. 현재 버크셔해서웨이는 총 2850억 달러(약 380조 5000억 원) 규모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더글러스원스롭의 리서치 애널리스트 제프 무스카텔로는 “1965년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뒤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었던 비결은 버핏의 투자 원칙뿐만 아니라 접근법의 일관성 덕분”이라며 “그들의 첫 번째 규칙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며, 두 번째 규칙은 첫 번째 규칙을 잊지 말고 복리의 법칙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업(3.34%↓)
증권News봇 2024.08.29 15:00:5629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6.21p(-0.81%) 하락한 756.29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비금속업(-3.34%), 기계·장비업(-2.16%), 오락·문화업(-1.89%)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0.75%), 종이·목재업(+0.2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12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14억, 기관은 1,14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유일에너테크(340930)가 30.00% 오른 3,055원을 기록 중이고, 광진실업(026910)(+29.96%), 오토앤(353590)(+29.9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진시스템(363250)(-19.82%), 에이티세미콘(089530)(-16.67%), 꿈비(407400)(-14.2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21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38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대구백화점, 상한가 진입.. +29.88% ↑
증권News봇 2024.08.29 15:00:42오후 3시 0분 현재 대구백화점(006370)이 +29.88% 오른 7,650원(▲1,76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79억7,260만, 거래량은 112만9,97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대구백화점은 전일 하락(5,890원, ▼-50, -0.84%)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대구백화점은 상승 11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2.01%였다. 이 기간 '유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09%를 기록했다.현재 '유통업' 총 70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17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남성(004270) +5.20%,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5.08%, SK네트웍스(001740) +5.00%)[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34:6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2.00%↓)
증권News봇 2024.08.29 15:00:3229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88p(-0.96%) 하락한 2663.95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4.37%), 기계업(-3.23%), 음식료품업(-2.36%)이며, 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1.05%), 유통업(+0.67%), 화학업(+0.5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48:5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78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915억, 기관은 2,42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구백화점(006370)이 29.88% 오른 7,650원을 기록 중이고,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13.14%), TCC스틸(002710)(+11.7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핸즈코퍼레이션(143210)(-14.57%), 미래아이앤지(007120)(-10.34%), 이수페타시스(007660)(-9.8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2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5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트랜스포머'라고?…'트랜스포머 ONE' 9월 25일 개봉
서경스타영화 2024.08.29 15:00:19‘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애니메이션 영화 ‘트랜스포머 ONE’으로 돌아온다. 29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트랜스포머 ONE’(감독 조시 쿨리)에서 펼쳐질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 두 숙적의 로봇 탄생 스토리를 예고했다. ‘트랜스포머 ONE’은 사이버트론 행성의 지하 광산에서 일하는 하급 로봇 오라이온 팩스와 D-16이 출입이 금지된 지상으로 나가 변신 능력을 얻으며 행성의 운명을 건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 그리고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의 리더 메가트론은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은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에서 발생한 내전에서 서로 편을 나눠 싸웠으며, 지구로 넘어간 이후에도 계속된 싸움을 이어간 숙적이다. ‘트랜스포머 ONE’은 이러한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의 과거, 즉 광산에서 일하던 하급 로봇 시절의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옵티머스 프라임의 하급 로봇 시절인 오라이온 팩스는 다른 로봇들의 잘못에 관대하지만 다소 반항적이며, 사이버트론의 엄격한 규칙을 따르지 않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반면 메가트론의 하급 로봇 시절의 D-16은 규칙을 잘 따르며 모든 것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원칙주의자이다. 이처럼 상반되는 성격을 지닌 캐릭터지만 둘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끈끈한 우정을 나눈다. 문제는 오라이온 팩스와 D-16이 금지된 구역인 지상으로 나가게 되며 둘은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고 이 진실은 사이버트론의 운명을 바꾸는 사건으로 이어진다. 그 과정에서 오라이온 팩스와 D-16은 서로의 등을 돌리는 적이 되며, 그들의 상반된 성격처럼 둘은 영원히 다른 길을 걷게 된다. ‘트랜스포머 ONE’은 이러한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낼 예정으로,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서로의 숙적이 되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 ONE’은 다음달 2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
우리은행, 대전·충청권역에 중소기업 금융센터 개설
경제·금융은행 2024.08.29 14:57:02우리은행은 이달 28일 대전·충청권역에 ‘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와 ‘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 2곳을 추가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를 시작으로 ‘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와 ‘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까지 총 10개 센터 개설을 완료했다. BIZ프라임센터는 주요 산업단지 내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융자를 통한 자금조달 △기업컨설팅 △자산관리 솔루션 등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명가 재건’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BIZ프라임센터가 개설된 청주는 오창과 오송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K-바이오스퀘어 △철도 산업이 밀집해 있다. 또한, 대전 대덕산업단지도 올해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돼 혁신 신약 개발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바이오, 2차전지 등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두 지역에 BIZ프라임센터를 추가로 개설했다”며 “국민경제에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9월 중견 주택업체 2300여가구 분양…제주·경기 공급↑
부동산분양 2024.08.29 14:56:55다음 달 중견 주택업체가 전국에서 2300여 가구를 분양한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주택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총 6개 업체가 7개 사업장에서 총 2358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전년 동월(2942가구)보다 약 20% 줄어든 규모다. 다만 수도권 분양물량은 지난해 9월 276가구에서 올해 9월 583가구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도가 1260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583가구), 부산(380가구), 대구(108가구) 등의 순이다. 제주도 오라이동에 들어서는 ‘제주위파크1·2단지’가 대표 분양단지다. 신영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한 단지로 총 12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제주시 중심에 위치해 있는 데다 신축이 희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한양은 경기 가평군 청평면에 ‘청평수자인더퍼스트’를 공급한다. 총 551가구 규모로 이중 약 75%가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60~85㎡로 구성돼있다. 이밖에 아영디앤씨와 화성개발은 대구 수성구에서 총 108가구 규모의 ‘더파크 수성못’을 분양할 예정이다. -
'친절한 답변, 알고보니 AI가'…네이버, 지식인에 생성형 AI 투입
산업IT 2024.08.29 14:52:38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지식공유 플랫폼 ‘지식인’(지식iN) 서비스에 투입했다. 2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 26일 생성형 AI 클로바X의 AI 서비스 경험과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식인에서 답변하는 ‘지식이’를 선보였다.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지식이는 104개의 질문에 답했다. 현재 베타 테스트 단계로 점차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버는 지식이의 프로필 페이지를 통해 “아직 실험 중인 단계라 부정확, 부적절한 정보가 포함될 수 있다”며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는 업·다운, 댓글, 답변 등으로 의견을 남겨달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식인 서비스가 ‘지식 커뮤니티’로 진화하는데 속도를 내기 위해 생성형 AI를 접목한 것으로 보인다. ‘지식이’의 높은 품질의 답변을 지속해서 제공한다면 더욱 많은 이용자의 궁금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이용자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네이버는 지식인뿐만 아니라 검색·커머스·광고·웹툰 등 서비스 전반에 탑재하고 있다.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달 9일 진행된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AI가 단순히 기술 혁신으로 그치지 않고 자사 전반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이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수익도 함께 확대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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