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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레이더시스템-뷰런테크놀로지, 센서융합 기술 협력 MOU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07.29 09:18:594D 이미징 레이다 전문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은 AI 기반 LiDAR 인지 솔루션 기업 '뷰런테크놀로지'와 레이더·라이다 센서융합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는 자율주행,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CAM(건설기계·농기계·마이닝),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성장 중인 센서 기반 인지 기술 시장을 타깃으로, 양사의 독자 기술을 접목한 고정밀 복합 인지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D 이미징 레이다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센서융합 기반의 고도화된 인지기술 공동 연구 ▲기술 교류 확대 ▲차세대 복합 인지 시스템의 상용화 기반 마련 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협력사인 뷰런테크놀로지는 AI 기반 LiDAR 인지 솔루션 'VueOne·VueTwo'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및 스마트 인프라 시장에서 빠르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AWS(아마존웹서비스) 마켓 플레이스에 AI 통합 개발 플랫폼 ‘VueX’를 출시하며 글로벌 확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MOU 체결은 단순 기술 제휴를 넘어, 양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인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시장에서 독보적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핵심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김용환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대표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자율주행 및 산업용 센서 시장에서 당사의 기술경쟁력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AI 기반의 고도화된 복합 인지 시스템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광 뷰런테크놀로지 대표는 “센서융합은 자율주행과 스마트 인프라 분야의 필수 기술로, 이번 협업은 실질적 상용화를 앞당기고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AI 인지 기술 생태계의 중심축이 되기 위한 전략적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
<코>소룩스, 상한가 진입.. +29.90% ↑
증권News봇 2025.07.29 09:14:32오전 9시 14분 현재 소룩스(290690)가 +29.90% 오른 6,430원(▲1,48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00억2,015만, 거래량은 488만3,14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소룩스는 전일 하락(4,950원, ▼-120, -2.37%)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소룩스는 상승 11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0.19%였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4.25%를 기록했다.현재 '일반전기전자업' 총 313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38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아시아(045970) +4.07%, RF머트리얼즈(327260) +3.17%, 씨유테크(376290) +2.39%)[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씨이랩, 상한가 진입.. +29.93% ↑
증권News봇 2025.07.29 09:14:32오전 9시 14분 현재 씨이랩(189330)이 +29.93% 오른 9,290원(▲2,14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8억5,115만, 거래량은 33만4,24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씨이랩은 전일 상승(7,150원, ▲40, +0.56%)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씨이랩은 상승 13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7.40%였다. 이 기간 'IT 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4.55%를 기록했다.현재 'IT 서비스업' 총 224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4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산돌(419120) +10.45%, 미투온(201490) +10.03%, 알체라(347860) +6.4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청주시, 초정치유마을에 야간경관 조성사업 추진
사회전국 2025.07.29 09:13:27충북 청주시는 청주 대표 꿀잼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는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일원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5월 착수한 설계는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고 8월중 일상감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친 뒤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10월초까지 사업을 준공해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10월17~19일)에서 야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초정치유마을은 2024년 10월 개장한 청정 자연 속 치유 공간이다. 3만2412㎡ 부지에 건물 2개동을 건립해 초정광천수를 이용한 탄산 치유풀과 스파 치유풀, 온열 테라피, 버블 테라피 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명상 치유실, 음식 치유실, 강의실 등을 갖춰 다양한 힐링 행사에 활용되고 있다. -
“은빛 청춘을 응원합니다” 시니어모델 건강 도우미 자처한 ‘이 병원’
사회사회일반 2025.07.29 09:12:40강남베드로병원은 최근 라온시니어모델에이전시와 파트너십을 맺고 에이전시 소속 시니어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 협력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더 많은 시니어들의 적극적 사회 참여 및 자아실현을 지원하고 이를 위한 시니어 건강 관리의 의료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라온시니어모델에이전시는 시니어 모델 전문 기관으로 각종 대회 수상자를 다수 배출했다. 뇌·척추 관절 중점진료 종합병원인 강남베드로병원은 향후 에이전시 소속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정기검진, 맞춤형 치료 연계 등 시니어 생애주기에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라온 시니어 패션쇼 ‘빛과 틈’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현장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당시 부스에서는 척추 및 관절 등 고령 환자 주요 진료 분야 상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고 부채 및 시니어 건강콘텐츠 등 현장 굿즈 등도 배포한 바 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고령 환자 치료에 특화된 진료 역량을 기반으로 시니어의 건강한 생애주기 지원에 힘써왔다. 만 80세 이상 고령 환자 진료를 위해 운영 중인 '고령특화치료전담팀(TF)'은 출범 1년 만에 만 85세 이상 초고령환자 수가 전년 대비 21% 증가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윤민하 강남베드로병원 행정원장은 "주체적인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확산 및 고령 환자들의 적극적 치료 의지 향상에 따라, 시니어 맞춤형 건강 관리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100세 세대 시니어 삶의 질을 더욱 건강하게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시니어 의료 특화 서비스를 강화하며 건강한 고령 사회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영산대,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 성과평가 A등급 획득
사회전국 2025.07.29 09:11:44영산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운영기관에 부여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일학습병행은 대학교의 경우, 4학년 때 기업과 근로계약을 맺고 한 학기는 대학수업을, 잔여학기는 기업에서 실무역량을 기르는 제도다. 채용의 길이 열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A등급은 지난해 대학이 이 제도를 잘 운영했다는 방증이다. 또 이 사업에 참여한 김진우(게임VR학과) 동문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받는 등 경사가 겹쳤다. 영산대는 2017년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지정을 시작으로 두 차례 재지정에 성공하며 4년제 대학 최초로 총무·인사 직무훈련과정을 개발해냈다. 그 덕분에 농심 호텔사업부, 호텔롯데 시그니엘 부산, 바스 등 우수기업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아울러 게임그래픽, 뷰티디자인, 양식조리, 호텔관리, 측량·지리정보개발, 컨벤션기획 등 다양한 훈련과정을 통해 일학습병행 사업 발전과 지역맞춤형 인재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IPP사업단장 박태현 교수는 “일학습병행 사업이 대학취업률 향상, 실무중심교육을 통한 졸업생들의 경쟁력 강화 등 지역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오롱인더, 軍 손잡고 폐섬유 재활용 시범사업
산업기업 2025.07.29 09:10:38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28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육군 군수사령부와 군 불용 물자 자원 순환 시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과 손대권 육군군수사령부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군 야전부대에서 발생하는 폐섬유류 등 불용 물자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보유한 페트 화학적 재활용(cr-PET) 기술로 재자원화하는 시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측은 군 폐기물의 화학적 재활용 실증 시범 사업과 군 불용 물자의 재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 피복류는 항목과 디자인이 규격화돼 있고 섬유 혼용률이 명확히 표기돼 있어 선별과 재가공이 용이해 재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시범 사업을 통해 군 폐기물에 자사 재활용 기술을 적용하고 공공 부문과 연계한 순환경제 모델의 구축 가능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허 대표는 “군과 민간 기술 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실현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 사령관은 “국방 폐기물 처리에 있어 친환경적 접근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군 자원의 지속 가능한 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키움증권,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 1기 성료
증권증권일반 2025.07.29 09:10:32키움증권은 차세대 금융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 1기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1기 수료식은 이달 25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교육생 가운데 29명이 수료했다. 이들은 총 568시간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금융 데이터 분석, 파이썬 및 SQL 프로그래밍, 챗봇 및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설계 등 역량을 쌓았다. 키움증권은 수료식에서 최우수·우수 교육생 총 3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키움증권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최우수 프로젝트에는 메타버스 기반 챗봇형 주식 모의투자 게임 ‘영웅의 길’이 선정됐다. 게임 형태로 제작된 해당 서비스는 투자 경험이 적은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주식 구조와 투자 전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 37명이 선발된 2기 발대식은 다음달 1일 개최된다. 교육 과정은 1기와 동일한 구성으로 올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전형,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금융 분야의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기연, BC카드와 데이터 기반 중기·소상공인 정책 만든다
산업중기·벤처 2025.07.29 09:07:33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BC카드와 데이터 기반의 실증 분석을 통해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민간과 공공의 데이터 자원을 연계해 △ 정책 설계에 활용 가능한 실증 분석 고도화 △ 현장 중심의 경영 전략 도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상 데이터 기반 지원 확대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중기연은 이번 협약은 정책 수립과 현장 대응을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정책 거버넌스 구축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정책적 시사점이 크다고 평가했다. 중기연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 연구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BC카드의 방대한 민간 소비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 연구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책 수요자와 공급자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위기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정책-시장 간 실시간 연계 구조'도 만든다. 지역 상권·전통시장·자영업자 등의 실질적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실효성 제고 모델을 개발하고, 향후 유통·관광·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BC카드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협업은 국내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 발전이라는 국가적 소명에 기여하기 위한 중장기 파트너십"이라고 말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 데이터와 정책 연구의 결합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BC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실증 정책 연구를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대전-머크, 3억 유로 투자 넘어 상생협력 강화 나선다
사회전국 2025.07.29 09:05:39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현지시각)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Merck) 본사를 방문해 쟝–샤를 위르트(Jean-Charles Wirth) 신임 라이프 사이언스 CEO와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에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를 건립중인 머크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대전을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먼저 지난 6월 취임한 쟝–샤를 위르트 CEO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머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가 성공적으로 건립·운영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나아가 머크가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대전 바이오 생태계를 이끄는 ‘앵커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머크의 기술력과 대전의 혁신 역량을 결합하는 ‘머크-대전 상생 모델’로서 유망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이장우 시장은 “현재 대전 바이오 생태계에 필요한 것은 바로 앵커기업”이라며 “글로벌 기업 머크가 대전을 거점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직접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머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 단계 격상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바이오 기업 머크사가 3억 유로를 투자한 대전 둔곡지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는 지난해 5월 착공, 2026년말 완공 예정이다. -
[코스닥] 1.02포인트(0.13%) 내린 803.38 출발
증권국내증시 2025.07.29 09:05:22[코스닥] 1.02포인트(0.13%) 내린 803.38 출발 -
[개장 시황] 코스닥 803.38..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1.02, -0.13%)
증권News봇 2025.07.29 09:05:03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 '팔자' 기조에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2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2p(-0.13%) 내린 803.38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5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24억, 기관은 11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1.16%), 출판·매체복제업(-0.99%), 일반전기전자업(-0.77%)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통신업(+0.79%), 음식료·담배업(+0.55%), 종이·목재업(+0.48%) 등은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이원컴포텍(088290)(-5.15%), 태성(323280)(-4.99%), 리튬포어스(073570)(-4.61%)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프로티나(468530)(+69.64%), 제이엔비(452160)(+29.89%), 소룩스(290690)(+20.61%)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122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3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3192.17..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17.35, -0.54%)
증권News봇 2025.07.29 09:05:03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전환했다.2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35p(-0.54%) 내린 3192.17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4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49억, 기관은 83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1.55%), 통신업(-1.24%), 화학업(-0.98%)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0.48%), 의약품업(+0.39%), 섬유의복업(+0.17%)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2.86%), 롯데관광개발(032350)(-2.70%), 삼아알미늄(006110)(-2.59%)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NHN(181710)(+19.56%), 풀무원(017810)(+11.94%), LF(093050)(+3.90%)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711개, 상승종목은 14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 17.35포인트(0.54%) 내린 3192.17 출발
증권국내증시 2025.07.29 09:04:45[코스피] 17.35포인트(0.54%) 내린 3192.17 출발 -
<코>제이엔비, 상한가 진입.. +29.89% ↑
증권News봇 2025.07.29 09:04:30오전 9시 4분 현재 제이엔비(452160)가 +29.89% 오른 9,430원(▲2,17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6억2,374만, 거래량은 17만2,18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100(매도):0(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제이엔비는 전일 상한가(7,260원, ▲1,670, +29.87%)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제이엔비는 상한가 1회, 상승 13회, 하락 15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64.86%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50%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8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50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너셈(217190) +12.53%, 네온테크(306620) +4.34%, 나인테크(267320) +4.14%)[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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