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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BMW 차세대 전기차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30 09:03:50삼성전자(005930)가 독일 완성차 업체 BWM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프리미엄 차량용 반도체를 공급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강조한 ‘모빌리티 구상’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자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720'을 BMW의 신형 '뉴 iX3'에 공급했다. BMW '뉴 iX3'은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BMW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가 적용되는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올해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고 국내 시장에는 내년 하반기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뉴 iX3를 시작으로 향후 BMW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과 내연기관차 모델에도 엑시노스 오토 칩을 추가로 공급할 전망이다. 특히 차세대 7 시리즈 모델에는 가장 최신 제품인 5나노(㎚·1㎚=10억분의 1m) 공정 기반의 '엑시노스 오토 V920'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엑시노스 오토' 시리즈는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설계한 차량용 IVI용 프로세서다. 운전자에게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하고 고화질 멀티미디어 재생, 고사양 게임 구동 등을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과 2021년에는 아우디와 폭스바겐에 엑시노스 오토 칩을 공급했는데, 이번에 BWM까지 고객사를 늘리면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업계에선 이번 고객사 확장이 적자 상태가 지속돼왔던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의 반등 계기가 될 지 주목한다. 삼성전자는 올 연말 정기 조직개편에서 시스템LSI사업부 내에 커스텀 SoC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이 회장의 전장 사업 드라이브에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2월 ‘부당 합병’ 혐의와 관련해 항소심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받으며 사실상 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직후 독일을 찾아 올리버 집세 BMW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했고 11월에는 올라 켈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을 삼성그룹의 영빈관인 승지원으로 초대해 전장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을 통해 독일 대표 부품기업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업을 2조 6000억 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
[코스피] 26.81포인트(0.64%) 내린 4193.75 출발
증권증권일반 2025.12.30 09:02:18[코스피] 26.81포인트(0.64%) 내린 4193.75 출발 -
[코스닥] 3.60포인트(0.39%) 내린 928.99 출발
증권국내증시 2025.12.30 09:01:44[코스닥] 3.60포인트(0.39%) 내린 928.99 출발 -
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 기반 네트워크·전자서명 기술 상용화
산업IT 2025.12.30 09:00:00LG유플러스(032640)는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제안한 양자내성암호(PQC) 지원 SDN 인터페이스와 NTRU 격자 기반 ‘SOLMAE’ 전자서명 방식이 표준으로 제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두 건의 표준 제정은 국가·산업 전반의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표준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LG유플러스의 기술 전략이 반영된 결과다. 첫 번째 표준은 양자 내성 암호 기능을 지원하는 암호화 장비(QENC)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간 연동 인터페이스다. 이 기술은 한국지능정보원(NIA)이 추진한 양자테스트베드 조성사업에 참여해 개발됐으며 국내 최초로 PQC 장비와 SDN을 연동하는 표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 인증서 관리, 정책 설정이 가능하며 범용성이 높은 웹 표준 방식으로 다양한 시스템과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5세대(5G)·6세대(6G), 데이터센터, 국가기간망 등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에서 보안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표준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두 번째 표준은 SOLMAE 전자서명 방식이다. SOLMAE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정한 보안 기준을 만족하며 양자컴퓨터가 등장해도 안전하게 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시지 무결성과 인증, 부인방지를 제공해 누군가 메시지를 바꾸거나 속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서명 크기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연산 방식을 지원해 사물인터넷(IoT) 기기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해당 표준은 김광조 국제사이버보안연구원장과 공동 제정한 것으로 향후 PQC 알고리즘 표준을 선도하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공공기관과 금융권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6G 이동통신,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김종철 LG유플러스 유선기술담당은 “이번 기술은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한 국가 핵심 인프라 보안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네트워크와 전자서명 전반에서 PQC 적용을 선도함으로써 글로벌 표준 경쟁에서도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 국토교통부
부동산정책·제도 2025.12.30 08:59:38◇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도시경제과장 김연희 △주택공급정책과장 조현준 △공공택지기획과장 이지혜 △공공택지관리과장 박우성 △도심주택정책과장 이경호 △도심주택지원과장 최용현 △공공택지지원과장 김형철 △주택정비정책과장 조민우 △신도시정비기획과장 윤영중 △신도시정비지원과장 김종성 -
네이버 치지직, e스포츠 게임단 '농심레드포스·OK저축은행 브리온'과 맞손
산업IT 2025.12.30 08:56:17네이버가 e스포츠 게임단인 농심(004370)레드포스·OK저축은행 브리온과 ‘치지직-e스포츠 공식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는 농심레드포스의 리그 오브 레전드·발로란트·FC온라인 3개 종목 프로게임단, OK저축은행 브리온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네이버는 이후 단독 콘텐츠 제작 및 라이브 스트리밍 독점, 지식재산권(IP) 활용 협업을 진행한다. 특히 유니폼 로고 스폰서를 통해 LCK 경기 내내 치지직 브랜드 로고가 노출되면서 e스포츠 게임단 팬층의 치지직 플랫폼 유입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네이버 치지직은 e스포츠 선수단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등을 다양하게 논의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 앞서 네이버 치지직은 이달 라이엇 게임즈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간 △LCK·MSI 등 국제대회 중계권 △롤파크 네이밍 독점 권리 등을 포함하는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글로벌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 ‘이스포츠 월드컵(EWC)’의 한국어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는 등 e스포츠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엔터서비스 리더는 “네이버는 농심레드포스, OK저축은행 브리온과 함께 e스포츠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콘텐츠 생태계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넓혀나가며 치지직의 e스포츠 영향력을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시, 건축심의 기준 이해도 높인다…가이드라인 첫 발간[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5.12.30 08:55:48서울시는 건축 심의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지적사항 65개를 체계화한 '건축 관련 위원회 심의도서 작성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 Part1. 주택단지'를 발간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건축 관련 위원회에 상정된 35건 가운데 의견 589개를 분석, 중복되거나 중요도가 높은 사례를 위원회·분야별로 정리해 심의 기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사례집은 상위계획, 건축위원회, 경관위원회 등 3장으로 구성되며 이 중 건축위원회 장은 건축계획, 도시설계, 교통, 방재 등으로 세분화해 활용도를 높였다. 공동주택 단지 계획 시 정주 환경, 주민 편의·안전, 범죄예방 관련 주요 심의 지적 사항이 포함됐다. 예컨대 단위세대와 기준층을 계획할 때 주동 세대 간 사생활 보호를 위해 공용부와 인접 세대 창과의 이격을 검토하고, 필요시 비확장 발코니를 적용하거나 주동 조합을 변경해 이격 거리를 확보토록 제시했다. 부대 복리시설의 경우 경로당 시니어룸과 어린이집 보육실은 재실 시간과 이용 특성을 고려해 남동향 배치를 권장하며 경로당에는 실버카 보관 공간을, 어린이집 인근에는 어린이 놀이터를 계획하도록 했다. 전자책은 이날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누구나 볼 수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안내서는 실무자, 사업자, 시민들이 사업 초기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건축심의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노선도 경제성 확보
사회전국 2025.12.30 08:54:49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3으로 분석돼 사업 추진의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됐다고 30일 밝혔다. 성남시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지난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철회 당시 비용 대비 편익(B/C) 0.76과 비교해 0.27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교통수요 예측의 현실화와 사업비 절감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성과로 시는 평가했다. 사전타당성조사에서는 최신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KTDB)를 적용하고,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등 성남시가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의 장래 교통수요를 반영해 수요 예측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지하차도 등 시설물 계획을 최적화해 공사비와 운영비를 절감함으로써 경제성을 높였다. 성남시는 이번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에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제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의 교통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확보된 만큼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스포츠문화 2025.12.30 08:50:09◇문화체육관광부 <실장급 전보> △문화미디어산업실장 김재현 <국장급 전보> △문화미디어산업실 문화산업정책관 임성환 △문화미디어산업실 콘텐츠미디어산업관 최성희 △문화미디어산업실 저작권정책관 정향미 △국민소통실 해외홍보정책관 채수희 △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 강동진 △관광정책실 국제관광정책관 김근호 -
‘대한민국 생태수도’ 정책 시너지…전남 순천시, 호남권 첫 ‘청년친화도시’ 우뚝
사회전국 2025.12.30 08:49:17차별화된 정주여건을 바탕으로 청년의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 패키지를 제공한 전남 순천시가 전국 시 단위 및 호남권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순천시는 이번 청년친화도시 지정에 따라 향후 2년간 국비 5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방비 5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 규모의 청년친화사업을 추진한다. 지정기간 5년 동안 중앙정부로부터 청년사업 컨설팅, 정책 자문, 교육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도 받게 된다. 청년친화도시는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지역정책에 청년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다. 2023년 9월 ‘청년기본법’에 근거가 마련된 이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30일 “청년친화도시 지정은 청년과 함께 청년의 삶 전반을 고민해 온 시정 방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한 뒤 “청년들이 순천에서 미래를 꿈꾸고 정착할 수 있도록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청년에 두고 전국을 선도하는 청년친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순천시가 호남 유일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된 배경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대한민국 생태수도 정책’에 따른 시너지 효과와 함께 준비된 행정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순천시는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21명의 인력을 갖춘 청년 전담 조직인 청년정책과를 2023년 1월 신설하고 청년교육국을 2024년 7월 신설했다. 청년의 온·오프라인 시정참여 활성화를 위해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20% 참여를 의무화하고, 청년정책협의체 및 청년센터 운영, 온라인통합플랫폼 ‘청년정책114’구축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오천그린광장 등 정원·생태 자원과 함께 365일 24시간 아동청소년 의료체계인 달빛어린이병원(3곳) 구축,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유치 등을 통해 우수한 정주여건을 조성했다. 이러한 기반 위에 치유관광산업을 비롯해 애니메이션·웹툰 등 문화콘텐츠, 우주항공·방산, 그린바이오 3대 경제축을 중심으로 지산학 협력의 지역교육혁신사업(RISE)을 추진하며 인재양성-일자리 창출-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정책 모델을 제시했다. 앞서 순천시는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총 500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서 총 106개의 사업으로 구성됐다. 청년의 삶의 질 향상, 지역 정주 시스템 구축, 청년 참여 확대라는 세 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순천시는 단순히 예산을 투입하는 수준을 넘어, 청년이 지역의 주체로 성장하는 구조를 설계하며 △청년 인구의 순유입 촉진 및 인구 구조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 질 향상 △청년 친화적 도시 브랜드 이미지 강화 등을 통한 청년친화도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
기보, 기업은행과 비대면 전용 '원스탑플러스보증' 출시
산업중기·벤처 2025.12.30 08:46:25기술보증기금과 IBK기업은행이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보증신청부터 대출실행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비대면 전용 보증 상품인 '원스탑플러스보증'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6월 양 기관이 체결한 '디지털금융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기보의 보증 프로세스와 기업은행의 비대면 플랫폼을 연계했다. 원스탑플러스보증은 은행의 모바일·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보증 신청부터 자료 제출, 보증 약정,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보는 원스탑플러스보증을 통해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50억 원을 재원으로 하는 10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1억 원 운전자금을 한도로 보증비율을 3년간 100%, 고정보증료 0.7% 등으로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대출금리를 우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기업은행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보증을 신청한 신규 거래 기업이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기반 금융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대면 중심의 금융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보증상품 출시는 중소·벤처기업이 시간과 거리의 제약 없이 원스톱으로 기술보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금융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하나證 "삼양식품, 단기 조정은 기회…목표가 180만 유지" [줍줍리포트]
증권국내증시 2025.12.30 08:45:17하나증권이 삼양식품(003230)의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해 단기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최근 실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인기가 견조하고 밀양 2공장 가동률도 상승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달 미국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8.9% 감소하며 단기 실적 우려가 부각됐다”며 “10월 길었던 명절 연휴로 생산 부침이 불가피 했지만 미국 판매 법인 설립 이후 연결 실적 및 관세청 수출 간 괴리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삼양식품이 올해 4분기 매출 6281억 원, 영업이익 145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2%, 66.3% 증가한 수준이다. 그는 “미주 판매는 지난 달 가격 인상에도 저항 없이 유의미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 매출도 신제품 ‘우지 라면’이 월 40억 원 내외 기여하면서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해외 인기도 꾸준하다는 진단이다. 심 연구원은 “구글 트렌드도 견조하게 유지 중”이라며 “밀양 2공장은 이달부터 용기면 포함한 6개 라인 모두 가동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이같은 생산능력(CAPA) 확장을 기반으로 내년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액은 올해 대비 30% 가량 증가한 2조 5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심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180만 원으로 유지했다. -
‘부산플루언서’ 시대 열려…8900만 팔로워, 도시 홍보
사회전국 2025.12.30 08:44:20부산시가 국내 최상위 인플루언서 10개 팀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디지털 콘텐츠 기반 도시 마케팅에 나섰다. 관광객 유입과 지역 소비 확대 등 실질적인 경제 효과 창출을 위한 조치에서다. 부산시는 파급력과 홍보 효과가 검증된 국내 인플루언서 10개 팀을 부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총 890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단기간에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에 노출시키는 ‘고효율 홍보 자산’으로 평가된다. 최근 1인 미디어가 기존 언론에 버금가는 핵심 홍보 채널로 부상하면서, 시는 인플루언서를 일회성 홍보 수단이 아닌 도시 마케팅의 전략적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광·문화·생활 콘텐츠가 확산될 경우 방문 수요 증가와 체류 시간 확대, 소비 지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케이(K)-컬처, 여행, 패션, 애니메이션, 정보기술(IT) 등 대중성과 확장성이 높은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이다. 대표적으로 유튜브 한국 순위 상위권인 ‘계향쓰’와 틱톡 한국 상위 채널 ‘온오빠’를 비롯해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신사마’ ‘릴리언니’ 등은 중국·영미권·스페인어권 시청자까지 아우르고 있다. 시는 이 같은 글로벌 노출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연계 소비 확대, 나아가 도시 인지도 상승을 통한 투자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소비 특성을 감안할 때, 기존 공공 홍보 대비 비용 대비 효과가 높다는 분석이다. 명예홍보대사들은 향후 1년간 시와 협업해 도시 홍보 콘텐츠 제작, 주요 행사·축제 참여, 관광 콘텐츠 체험 등을 진행한다. 각자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활용해 부산의 문화·관광·정책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함으로써, 광고성 홍보를 넘어 ‘자발적 확산’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위촉식은 지난 27일 도모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시가 ‘15분도시 부산’으로 국제대회 ‘2025 리브컴 어워즈’에서 2관왕을 수상하고 도모헌이 개관 1년 3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40만 명을 돌파한 성과를 함께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정책 간담회와 시설 체험, 광안리 드론 나이트 쇼 등 부산 대표 콘텐츠를 직접 경험했다. 박형준 시장은 “영향력과 글로벌 팬층을 갖춘 인플루언서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부산의 도시 위상과 브랜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간의 창의성과 행정이 결합한 지속 가능한 중장기 홍보협업 체계를 구축해 영향력 있는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도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 키움증권
증권증권일반 2025.12.30 08:42:51<부장 승진> △경영관리1팀 김승석 △구조화솔루션팀 오정수 △글로벌영업팀 이승진 지준호 △기업성장파트 이영광 △리테일Biz분석팀 김요한 △리테일전략팀 김주연 △멀티전략운용팀 노한성 △ 법무2팀 홍선영 △법인금융상품팀 남웅건 정길재 △법인영업팀 김우섭 △신용리스크파트 박수진 △영업부 김윤경 △자산관리CX혁신팀 조은주 △재산신탁팀 김수영 △패시브솔루션팀 이정호 이홍규 △프로젝트투자1팀 권정현 △프로젝트투자3팀 이영우 △회계관리팀 조민준 △AI팀 정의준 △M&A금융2팀 장문정 <차장 승진> △감사팀 백성혜 △결제업무팀 박성현 윤이나 △고객자산전략팀 김주성 △구조화금융4팀 양정훈 △구조화금융5팀 강태원 △구조화금융6팀 송일엽 이은미 △글로벌결제팀 김연주 △글로벌전략팀 신동하 △금융그룹법무지원팀 김성희 △리테일전략팀 정기호 최정빈 △소비자보호팀 이승희 △업무기획팀 김경숙 △에쿼티솔루션팀 정인영 △인사이트랩팀 박현지 최대림 △자금세탁불공정방지팀 임정희 △자금팀 문대권 양원석 △자문서비스팀 김제근 △자산관리CX혁신팀 이지은 △채권상품팀 정백영 △채널기획팀 이철중 △총무팀 채승병 △커버리지4팀 김진우 △키움증권 인도네시아 김성호 △패시브솔루션팀 김수억 △혁신성장리서치팀 김학준 △FICC솔루션팀 정혜원 △M&A금융1팀 박현욱 △PI팀 이재민 최승윤 -
덴티움, 목표주가 13% 떨어졌지만… "코로나 수준 저평가" [Why 바이오]
산업바이오 2025.12.30 08:42:30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145720)의 주가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태이며 내년 실적 회복과 자사주 소각에 따라 밸류업 측면에서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30일 덴티움에 대해 목표주가를 7만8000원으로 13% 하향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덴티움의 올해 영업이익은 558억원, 영업이익률은 16.4%로 전망한다”며 중국의 물량기반조달(VBP)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공백과 내수 위축이 외형 축소로 이어졌고, 이로 인한 고정비 레버리지 악화로 영업이익률이 30%대에서 10%대로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4분기에는 중국 시장의 점진적 개선과 견조한 러시아 수요, 특히 중국 제외 아시아 시장이 분기 최대 실적으로 예상되는 등 매출이 1000억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중국 실적 회복의 핵심은 내년 2분기로 예상되는 2차 VBP 시행을 앞둔 대기 수요의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정책 불확실성으로 뒤로 밀렸던 수요가 정책 확정 이후 어느 정도 규모의 실제 주문으로 전환되는지가 덴티움 실적 반등의 폭을 결정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주가 반등도 여기에 달려있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22% 규모의 자사주를 균등 소각하기로 한 점도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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