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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국민이 이순신…새해 반드시 내란 극복·국가 재도약”
정치정치일반 2025.12.31 09:34:51김민석 국무총리가 31일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 여러분이야말로 이순신”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임시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전날(30일) 국립중앙박물관 ‘국난 극복의 영웅 이순신’전(展) 방문 사실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내란의 풍파를 헤쳐 나온 것도, 경제 회생의 실마리를 잡은 것도, 국제 외교 무대에 안정적으로 복귀한 것도 모두 국민 여러분 덕분이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새해에 우리는 반드시 내란을 완전히 극복하고, 경제 회생, 국민 통합, 국가 재도약의 길로 접어들 것”이라며 “새해 정부가 더 투명하고, 더 효율적이고, 더 도덕적인 국정으로 국민을 섬기도록 전력투구 하겠다”고 덧붙였다. -
국립세종수목원, 병오년 새해 맞이 ‘소원나무 이벤트’ 운영
사회전국 2025.12.31 09:34:4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3일부터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소망과 희망을 나누는 ‘새해 소원나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새해 소원나무 이벤트’는 국립세종수목원이 선정한 동백나무(사랑), 녹나무(건강), 남천(새출발), 구상나무(희망) 등 네 가지의 상징 나무에 새해 소원을 적어 걸어보는 국민 참여형 행사다. 동백나무에는 가족과 연인, 이웃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담을 수 있고 녹나무에는 건강과 건강, 장수를 기원하는 소망을 담을 수 있다. 남천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액운을 막고자 하는 바람을, 구상나무는 미래를 향한 희망과 새로운 시작의 다짐을 상징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1월 3일과 4일에는 소원나무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행운의 과자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말띠 관람객 100명에게는 머그컵을 제공한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이베트는 서로 다른 의미를 담은 나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관람객이 각자의 소원을 나무에 걸며 의미 있는 새해의 시작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딱 1년 만에 40억 올랐다"…강남 한복판 아파트 '6억' 싸게 나왔다는데
부동산부동산일반 2025.12.31 09:34:10서울 강남구 청담동 신축 아파트 ‘청담 르엘’ 보류지 4가구가 매각 시장에 나왔다. 청약 당시 8만 명 가까이 몰렸던 단지로 시세보다 약 6억 원 낮은 가격에 입찰이 시작되면서 고액 자산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전날 전용면적 84㎡ 4가구에 대한 보류지 매각 공고를 냈다. 대상은 6~7층 물량이다. 입찰 기준가는 59억 6000만~59억 8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조합은 기준가 이상 최고가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한다. 입찰은 내년 1월 8일까지, 개찰은 같은 날 오후 4시다. 입찰에는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이 참여할 수 있다. 법인의 경우 국세·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기준가의 10%이며 현금 납부가 원칙이다. 낙찰 시 계약금 20%, 잔금 80%를 계약 후 30일 이내에 납부해야 한다. 청담 르엘은 서울 강남권 신축 아파트 중 처음으로 3.3㎡당 2억 원을 넘긴 단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전용 84㎡ 입주권이 65억 원에 거래됐다. 이번 보류지 기준가는 최근 시세 대비 약 5~6억 원 낮은 수준이다. 청담 르엘은 지난해 9월 분양 당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84㎡ 분양가가 22억~25억 원대에 책정됐다.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에 이틀간 7만 6000명 이상이 몰리며 강남권 대표 청약 흥행 단지로 꼽혔다. 보류지는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소송이나 조합원 누락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해 남겨두는 물량이다.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강남권에서 보류지는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매입이 가능해 규제 사각지대로 평가받는다. 다만 최근에는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보류지 입찰 수요가 다소 위축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단기간에 수십억 원의 현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보류지 흥행 여부가 청담 르엘의 추가 가치 상승 기대에 달렸다고 본다. 강남권 신축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입지가 뛰어난 단지라는 점에서 ‘똘똘한 한 채’를 노리는 고액 자산가 수요는 여전히 존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국방부 알짜 산하 기관장, 김용현 전 장관 육사 동기들 ‘건재’ 눈길[이현호의 밀리터리!톡]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12.31 09:33:00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방부 산하 기관장 가운데 12·3 비상계엄을 주도해 구속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육군사관학교 동기들에 대한 교체설이 돌왔지만 여전히 건재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기관장으로 인선 되는 과정에서 김 전 장관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낙하산 인사’로 꼽히면서 논란이 불거졌던 인물이다. 정권교체 초기에는 용퇴할 수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6개월이 넘게 기관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교체설이 가장 높았던 국방부 산하 기관장은 군인공제회 정재관 이사장이다. 군인공제회는 자산 20조 원이 넘는 국내 5대 공제회(행정·경찰·소방·교직원·군인공제회) 중 하나다. 1984년 직업군인들의 전역 후 생활안정을 위한 목독 마련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탄생한 기관이다. 예비역까지 포함해 현재 24만 명의 회원과 자산 20조 원이 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대한토지신탁과 엠플러스자산운용, 공우ENC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매년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기관장을 포함해 감사, 주요 임원들이 예비역 장성으로 임명되는 등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어 예비역 장성들이 선호하는 국방부 산하 기관 중에 최고 알짜배기로 꼽힌다. 최근 5년 간 임직원 현황을 보면 40여 명 가운데 군 예비역 출신이 절반 가량을 차지할 정도다. 군인공제회의 산하기관 대표도 절반 이상이 군 출신이다. 직영사업소 사장 및 법인체 대표 등10여명 중 절반 이상이 예비역이다. 정 이사장은 2023년 1월 취임 때부터 공제회 안팎으로 ‘파격적 인사’라는 평가가 나왔다.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대부분 예비역 육군 소장 또는 중장이 임명되는 자리다. 반면 정 이사장은 예비역 육군 준장이다. 군인공제회가 창립된 이래 준장급이 이사장을 맡은 건 정 이사장이 처음이다. 특히 김 전 장관과 육사(38기) 동기로 윤석열 정부의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도 몸담은 이력 때문에 조기 퇴임론이 제기됐다. 그러나 6개월이 넘게 자리를 지키면서 여러 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정 이사장이 이재명 정부 첫 번째 국방부 장관과의 인연 때문에 낙마하지 않게 됐다는 관측이 많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 정 이사장은 국방부와 국회를 연결하는 핵심 보직인 ‘국방부 국회협력단장’(준장)을 역임했다. 이 때 현역의원 신분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친분을 쌓은 덕분에 건재할 수 있다는 얘기다. 정 이사장의 임기는 2027년 2월까지다. 또 다른 육사 38기 동기로 국방부 산하 기관인 국방전직교육원장에 조성직 예비역 육군 소장이 재직하고 있다. 조 원장은 2012년 북한군 노크귀순 사건 당시 22사단장으로 보직 해임된 이후 사이버작전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7월 취임해 2027년 7월까지다. 이후 국방대학교 초빙직 교수, 한화자산운용 외부자문위원 등으로 일했다. 국방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방전직교육원은 2015년 1월 설립돼 전역 예정 군 간부들의 원활한 취업 지원 및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는다. 방산업계 요직으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 상근부회장인 육사 38기 최병로 예비역 중장도 있다. 최 부회장은 5사단장과 수도군단장, 육군사관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6년 3월까지다. 방진회는 1976년 설립된 방위사업청 소속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정부가 지정한 방산업체 81개 정회원사, 방산관련업체로 구성된 624개 준회원사 등 총 705개 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방위산업 정책지원과 수출협력, 방산교육과 방산원가, 통계작성 기관으로 K방산 글로벌 경쟁력에 기여하는 전문기관 이다. 방위산업 정책지원과 수출협력, 방산교육, 방산원가 통계작성 등을 담당한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이 국방부와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김용현 대통령실경호처장 재임 시절‘육사 38기 출신 공직자 현황’을 살펴보면 7명이 각 부처 산하 공공기관장 또는 재외공관장 등에 임명됐다. 육사 38기 인사는 △김승연 국가정보원장 특별보좌관 △김옥채 주요코하마 총영사 △신만택 주동티모르 대사 △정연봉 국방혁신위원회 민간위원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 △조성직 국방전직교육원장 △최병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등이 있다. 이 가운데 현재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 조성직 국방전직교육권장 최병로 한국방위산업진응회 상근부회장 등 세 명만 자리를 지키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
키움증권, 고교생 경제교육 멘토링 '키움드리머' 4기 성료
증권증권일반 2025.12.31 09:32:57키움증권은 이달 29일 서울 여의도 TP타워 본사에서 경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인 '키움드리머' 4기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키움증권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시작한 키움드리머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 교육 멘토링 과정이다. 키움증권과 UIC(전국 대학생 투자동아리연합회)가 협업해 미래 경제 주체가 될 고등학생에게 올바른 경제지식을 전달하며 경제적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멘토링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수료한 4기는 올 9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다. 경기 부천시 역곡고, 광주시 제일고, 부산시 남성여고의 학생과 대학생이 총 56명 참여했다. 매달 1회씩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해 '돈이란 무엇인가', 주요 분야 기업 알아보기'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을 진행했다. 키움드리머에 참여한 한지호(25·동국대) 멘토는 "어려운 금융지식을 전하려 고민하면서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도 다시 공부하고, 소통의 중요성도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금융 문해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
이대식 신임 대전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임명
사회전국 2025.12.31 09:30:00대전시는 31일 시청 응접실에서 이대식 대덕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장을 신임 대전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회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이대식 남성연합회장은 2013년 대덕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된 이후 2023년 대덕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장에 취임했고 각종 소방 보조 활동과 재난 복구 지원,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해 왔다. 특히, 2023년 3월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현장에서의 지원 활동을 비롯, 같은 해 4월 발생한 서구 산직동 산림화재 당시에는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 초기 진화에 기여하는 등 지난 12년간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대식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대전의용소방대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지역 안전 파트너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정적 수요의 힘! 대기업 배후 수요 누리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사회사회이슈 2025.12.31 09:30:00'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투시도대기업을 배후 수요로 품은 단지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기업 근무자를 포함한 탄탄한 중산층의 고정 수요는 물론, 협력업체 등 관련 기업들의 유입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일자리와 주거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직주근접 입지는 부동산 시장에서는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대기업 정규직 및 협력업체 직원, 가족, 연구인력 등 수요층이 두텁게 형성돼 있는 곳은 실수요 중심의 안정적인 시장이 만들어진다. 삼성전자와 협력업체가 집결한 경기 수원·용인·화성시 일대, SK그룹 본사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 일대, LG그룹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일대 등이 대표적인 예다. 분양시장에서도 이 같은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최근 경남 창원시에서 분양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는 706.61대 1의 높은 1순위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창원은 LG전자, 효성중공업, 한화엔진, 현대로템 등이 위치해 풍부한 대기업 배후 수요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기업 배후 수요가 풍부한 곳은 단순히 직장과의 거리가 가까운 수준을 넘어, 도시 자체가 기업 중심의 복합 업무지구로 발전하기도 한다. 또한 대기업이 유발하는 고용 창출, 유동인구 증가, 생활 인프라 확충은 해당 지역의 전반적인 정주 여건을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경북 포항시 대잠동 일원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강 기업인 포스코를 비롯해 현대제철과 에코프로 등의 대기업이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2개 단지, 총 2,667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84~178㎡이며 1단지는 총 999세대, 2단지는 총 1,668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포항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인프라와 영일대 호수공원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포항성모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이동종합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초·중·고교 통학이 가능하며, 이동의 학군과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쾌속 교통환경 역시 눈에 띈다. 단지 가까이 포스코대로와 희망대로를 통해 포항 시내 이동을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항IC, 7번 국도, 31번 국도도 인접해 포항 전역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또한 포항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포항역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라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는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가 함께 짓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사업 안정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각 건설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해 더욱 우수한 상품성이 기대된다.게다가 쾌적한 주변 환경도 눈에 띈다. 상생공원 안에는 갤러리프라자(예정), 아트프라자(예정), 워터프라자(예정)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수려한 포스코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해맞이 전망대(예정)가 들어선다. 또한 실내수영장(예정), 다목적체육관(예정), 문화센터(예정) 등을 포함한 국민체육센터(예정)가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포항시 최초로 조·중식(유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서울의 주요 고급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던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이동 에스포항병원 인근에 위치한다. -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박성혁 전 제일기획 부사장 임명
산업생활 2025.12.31 09:27:10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박성혁 전 제일기획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한국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박 신임 사장은 제일기획에서 글로벌부문장(부사장)을 지내며 국제적인 마케팅 전략을 총괄했다. 독일법인장·유럽총괄장·북미총괄장 등을 거치며 주요 해외시장에서의 사업 전략 수립과 실행을 주도해 온 마케팅 전문가다. 국제적인 관점의 전략 기획 역량과 현장 중심의 실행 경험은 물론 적자인 해외 현지 법인을 흑자로 다수 전환하는 등 조직 경영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대한민국이 관광 강국으로 도약해야 할 결정적 시점에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정책의 현장 실행 기관으로서 지역과 산업을 연결하고,관광을 국가 성장과 균형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구현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며 “신임 사장은 국제적인 마케팅 역량과 조직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K관광’ 패러다임 전환과 국정과제인 방한 관광객 3000만 명을 조기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주 여행 왔다가 털렸다"…무사증 입국 中 관광객, 5일 만에 9명 지갑 탈탈
사회사회일반 2025.12.31 09:27:00제주도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중국인이 관광객을 상대로 소매치기 범행을 벌이다 경찰에 구속됐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절도 및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를 받는 중국인 A씨(30대·남)가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2일 무사증 제도를 통해 제주도에 입국한 뒤, 이튿날인 23일부터 동문재래시장 일대에서 관광객 등을 상대로 휴대전화와 지갑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훔친 피해자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수백만 원 상당의 해외 결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SNS를 통해 알게 된 해외 브로커와 범행 수익을 나누기로 약속하고 조직적으로 범행을 공모한 정황도 확인됐다. A씨는 크리스마스 기간에도 범행을 이어오다 지난 26일, 동문재래시장에서 관광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모두 9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추가 피해 여부와 공범 존재 등을 수사한 뒤, 조만간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
"경찰 조사 중인데 간도 크다"…'도박 자금' 마련 위해 범행 계속한 30대, 결국
사회사회일반 2025.12.31 09:27:00취업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에도 같은 수법의 범행을 이어간 30대 남성이 결국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형사1부(부장 이정민)는 30일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네이버 밴드에 ‘건설 현장 유도원을 채용한다’는 허위 게시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 게시글을 보고 연락한 구직자들에게는 보증금이나 예치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1인당 30만~50만 원을 송금받는 수법을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실제 채용 의사나 근무 조건을 이행하지 않았고 입금받은 돈은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경찰은 피해자 16명의 신고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해 A씨가 총 1290만 원을 편취한 사실을 특정했다. 경찰은 사기 혐의를 적용해 A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송치 이후에도 A씨가 범행을 멈추지 않았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계좌추적 영장을 집행하는 등 보완 수사에 착수했다. 보완 수사 결과, A씨는 경찰 조사를 받는 도중에도 같은 수법으로 추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인터넷 도박 자금 마련과 기존 피해금에 대한 이른바 ‘돌려막기’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다시 취업 사기 글을 올렸고 추가로 10명에게서 480여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추가 피해 사실을 확인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로써 A씨가 취업 사기 범행으로 가로챈 피해금은 총 1771만원, 피해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어났다. 검찰 관계자는 “불구속 송치된 사건에 대해 적극적인 보완 수사를 통해 추가 범행을 밝혀내고 구속 기소로 이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서민을 노린 취업 사기 범죄 근절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인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산업IT 2025.12.31 09:26:18◇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실장급 전보> △사무처장 양청삼 -
충남도,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담당 조직 확대 개편
사회전국 2025.12.31 09:26:06충남도는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31일자로 담당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전담 조직인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에 맞춰 공공기관 유치 및 혁신도시 관련 조직을 기존 공공기관유치과에서 혁신도시정책과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공공기관 이전이 단순한 ‘유치’ 단계를 넘어 정책대응·도시개발·정주여건 조성까지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국면에 접어든 만큼 도의 대응체계를 전면 정비하는데 목적이 있다. 먼저 공공기관투자유치팀은 ‘혁신도시정책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동향 분석, 이전 대상 기관 대응 전략 수립, 중앙부처·지방시대위원회 협의 등 정책 대응 기능을 전담한다. 이는 단순 유치 중심에서 벗어나, 정부 정책 흐름에 맞춘 전략 수립과 제도 개선 대응을 보다 능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혁신도시정책팀은 ‘혁신도시개발팀’으로 개편해 혁신도시 개발사업과 공간 조성, 정주사업 발굴 및 기반시설 확충 등 실질적인 개발 기능에 집중한다. 국방기관유치팀은 ‘공공기관유치팀’으로 개편, 국방·경찰 분야에 한정됐던 기능을 확대해 충남혁신도시 외 도내 공공기관 이전 전반을 아우르는 전담 유치 조직으로 운영한다. 혁신도시정주기반팀은 기존 팀명을 유지하며, 교육·문화·주거·생활 기반시설 확충 등 공공기관 이전 이후를 대비한 정주여건 조성을 지속 추진한다. 도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책 대응력을 높이고 공공기관 유치부터 도시 개발, 정주기반 조성까지 기능을 명확히 분리·강화함으로써 이전 효과가 지역 성장과 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유윤수 도 공공기관유치과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충남의 미래 성장 구조를 좌우할 중요한 정책 과제”라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부 정책 변화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공공기관 이전을 지역 성장과 균형발전의 기회로 연결해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LH, 인천영종서 공공분양주택 641가구 공급 [집슐랭]
부동산분양 2025.12.31 09:19:17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영종지구에서 공공분양주택 등 641가구를 공급한다. LH는 인천영종 A24블록 공공분양주택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영종 A24 블록은 총 641가구 규모이며 사전청약 세대 276가구를 제외한 36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사전청약 당첨자가 본청약 신청자격(무주택세대구성원)을 충족하지 못하는 등의 사유로 본청약 신청을 포기하는 경우 일반분양 물량은 늘어난다. 이번에 공급하는 분양주택은 전용 74㎡ 180가구, 84㎡ 461가구이다. 입주는 2028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격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인 평균 4억원대(3.3㎡당 평균 1323만 3000원)로 공급된다.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되나 실거주 의무는 없다. 인천영종 A24블록은 영종하늘도시 내 자리하고 있다. 영종대교, 인천대교 외에도 제3연륙교(내년 1월 개통 예정) 건설로 청라국제도시와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며, 인천국제공항 5단계 개발사업,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와 E 노선 추진 등 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도 예정돼 있다. 교육·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복합문화센터, 국제도서관, 체육센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주변에 조성돼 있으며 반경 2km 내 전국 단위 자율형 사립고인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등 명문고가 밀집해 있다. 청약 접수는 내년 1월 19일부터 사전청약 당첨자, 본청약(일반청약) 대상자순으로 진행되며 2월 5일 당첨자 발표 4월 중 계약체결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LH 영종주택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플러스에 게시된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인사] IBK투자증권
증권증권일반 2025.12.31 09:18:38<상무대우 신규선임> △자산관리영업본부장 박정용 <부서장 승진> △PI부장 손지훈 △구조화금융1부장 박찬엽 △기업금융1부장 곽철수 △혁신기업분석부 이건재 <부서장 신규보임> △ETF영업부장 노아름 △대체금융2부장 최민석 △WM센터 평촌 센터장 손공주 △고객지원부장 오혜란 <부서장 전임> △WM센터 한남동 겸 중계동 센터장 고병하 △영업부장 임주환 △WM센터 목동 겸 일산 센터장 한성욱 <영업이사 승진> △FICC파생부 이동우 <부장 승진> △강남역 금융센터 장현석 △금융상품영업부 김의한 △대체금융1부 신윤섭 △정보시스템부 정은미 △총무부 한주형 △인사부 박보라 <차장 승진> △정보시스템부 하승태 △전략기획부 고은혜 △심사부 김보국 -
中 "자제" 압박에도 춘절 日호텔 예약 급증했다는데[송주희의 일본톡]
국제국제일반 2025.12.31 09:17:12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국 정부가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했지만, 다가오는 춘절 연휴 일본 호텔 예약이 전년 대비 5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와 달리 정치적 외풍에 둔감한 개별 관광객 비중이 늘어나며 여행 수요가 유지되고 있지만, 중국 당국이 비자 발급 제한과 대규모 항공편 취소 등으로 보복 수위를 끌어올리면서 사태 장기화에 대한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다. 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숙박 예약 시스템 기업 트리플라가 일본 전국 1727개 호텔을 조사한 결과 2026년 춘절 기간(2월 15~23일) 중국발 예약 건수는 2025년 춘절(1월 28~2월 4일) 대비 57% 증가했다. 닛케이가 주요 호텔 체인 10곳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8곳이 예약 건수가 여행 자제령 이전인 전년보다 많거나(3곳) 비슷하다(5곳)고 답했다. ‘전년을 밑돈다’고 답한 호텔은 2곳에 불과했다. 평균 객실 단가(ADR)는 10개사 중 5곳이 ‘상승했다’고 답했다. 트리플라가 2026년 춘절 기간 ADR을 집계한 결과 전국 평균은 2만 2004엔으로 전년 대비 21% 올랐다. 트리플라는 “올해 눈이 일찍 내리기 시작해 각국의 스키 수요가 전체 단가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상황은 2012년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국유화 사태 당시 방일 관광객이 40% 이상 급감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는 방일 중국인 중 단체 여행객 비중이 과거 50% 수준에서 최근 15.6%까지 축소되면서 외교적 갈등에 대한 내성이 강해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의 압박이 지속되는 한편,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걱정거리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지난 11월 일부 여행사에 일본행 비자 신청 건수를 60% 이하로 줄이고, 일본행 단체 여행을 취소하도록 지시했다. 비자 신청 축소는 방일 중국인 관광객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 여행을 압박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중국 정부의 지시로 항공사들의 감편도 진행되고 있다. 중국 제일재경 등에 따르면 1월 예정된 일본행 항공편 중 40.4%에 해당하는 2195편이 취소됐다. 한 외교 소식통은 인지도가 낮은 일본 지방 관광지의 경우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아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경제적 타격이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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