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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와 친환경 항공기 핵심기술 개발
산업기업 2025.12.30 16:43:03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와 ‘수소산업 전주기 기술개발 및 실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부산 남구 해양산업 클러스터 내 위치한 수소선박기술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최종원 KAI 전략본부 본부장과 이제명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 센터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AI와 수소선박기술센터는 업무협약에 따라 액체수소 저장·공급을 위한 소재·부품의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에 나선다. 아울러 항공우주 분야 수소 기술의 중장기 연구개발(R&D) 기획 및 국가 정책 연계 협력, 수소 기반 모빌리티 기술 확보를 위한 제도·기반기술·정책 연계 협력, 산·학·연 연계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국제 공동연구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 기반 마련 등도 함께 추진한다. 최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수소 기반 모빌리티 기술을 항공우주 영역까지 확장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KAI는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수소 기반의 친환경 항공기 개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항공산업의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국내 대표 항공우주기업과 친환경 수소 기술 관련 협력관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수소 산업의 전주기 기술 고도화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KAI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 전자기기·제품 자원순환 실천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한편 항공기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친환경 항공기 연구개발을 추진, 탄소중립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2023년 5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원하는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의 첨단 모빌리티 시범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항공기 기반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과 분산 전기 추진 시스템 등 저탄소·저소음 기반의 차세대 커뮤터기 핵심 기술은 향후 친환경 민수항공기 국제공동개발을 비롯해 유·무인복합체계, 미래비행체 등 KAI의 중장기 핵심사업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
노타, 삼성 엑시노스 2600에 AI 최적화 기술 공급
산업IT 2025.12.30 16:42:50노타는 삼성전자 모바일 앱 프로세서 엑시노스 2600에 인공지능(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기술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노타는 이번 협력으로 삼성전자 AI 모델 최적화 톨체인인 엑시노스 AI 스튜디오 차세대 버전 개발에 참여한다. 대규모 생성형 AI 모델의 정밀도를 유지하며 엑시노스 2600에서도 구동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노타는 최적화 파이프라인 자동화로 개발자가 최신 AI 모델을 구현화는 과정을 개선할 계획으로 사용자는 별도 클라우드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엑시노스 2400부터 이어진 협력으로 노타의 기술이 삼성 하드웨어와 결합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삼성 반도체, 최대 연봉 48% 연말 성과급으로 받는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30 16:42:40삼성전자(005930)에서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임직원들의 초과이익성과급(OPI)이 연봉의 43~48%로 책정됐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사업부 임직원들은 연봉의 최대 50%를 받는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에 사업부별 초과이익성과급(OPI) 예상 지급률을 공지했다. DS 부문의 OPI 예상 지급률은 43∼48%, MX사업부 45~50%, VD·DA사업부 9~12%다. OPI는 소속 사업부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때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하는 성과급이다. 목표달성장려금(TAI)과 함께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로 꼽힌다. DS 부문은 통상적으로 매년 초 연봉의 50%가량을 성과급으로 받아왔지만 2023년 반도체 불황으로 적자를 내면서 2023년도분에는 처음으로 OPI가 0%로 책정됐다. 이후 지난해 반도체 사업이 회복세를 보이며 DS부문의 OPI는 12~16%까지 회복됐다. 올해는 범용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 호조가 겹쳐 지급률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삼성전자 DS 부문은 지난 22일 하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 지급률을 공지했다. DS 부문의 TAI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100%, 시스템LSI·파운드리는 25%, 반도체연구소 100% 등으로 결정됐다. TAI는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까지 차등 지급하는 제도다. -
대구공항발 해외 직항 확대…항공사 지원 63% 증액
사회전국 2025.12.30 16:41:58대구시는 대구공항발 해외 직항노선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항공사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 항공사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약 63% 증액한 8억5000만 원으로 편성했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항공사 재정지원 대상 및 범위 확대 근거를 담은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재정지원 확대 방침에 따라 시는 앞으로 수요가 부족한 노선에 대한 항공사의 취항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규노선 지원에 대한 최소 운항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약 5개월(20주)로 단축, 노선의 조기 정착을 유도한다. 또 기존 운항노선에 신규 항공사가 진입할 경우, 운항장려금을 지원해 항공사 간 선의의 경쟁을 촉진한다. 이는 항공편의 운항 시간대가 다양해지고, 항공권 가격 인하 효과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해 정책노선의 안정적 운항을 전폭 지원한다. 현재 대구시 정책노선은 12개국 17개 노선으로, 칭다오·청두(중국), 나고야·히로시마(일본), 가오슝(대만), 울란바토르(몽골) 등이 있다. 나웅진 대구시 신공항건설단장은 “항공·관광업계와 적극 협력해 대구와 해외를 오가는 직항노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 이어서 또…트럼프에 '최고 민간 훈장' 수여하는 이스라엘 [글로벌 왓]
국제정치·사회 2025.12.30 16:40:51지난 10월 국빈 방한 당시 대한민국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수상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또 훈장을 받는다. 이번에는 이스라엘의 최고 민간훈장인 ‘이스라엘상’(Israel Prize)이다. 외국인에게는 이례적인 결정으로 이스라엘의 이익을 중심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중동정책에 영향을 미치려는 외교적 노력으로 분석된다. 29일(현지 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택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이스라엘 내 전반에 걸친 압도적인 공감대를 반영한 결정"이라며 내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이스라엘상 수여 방침을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수상은 이스라엘 국민들이 그가 이스라엘을 돕고 테러리즘과 문명을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는 투쟁에 기여한 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상 소식에 "정말 놀랍고 매우 감사하다"고 화답했으며, 매년 이스라엘 독립기념일 전야에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스라엘의 독립기념일은 유대력에 따르기 때문에 매년 양력상 날짜가 달라지는데, 내년에는 4월 22일로 예정돼 있다. 영국 더타임스는 이스라엘상 수여와 관련해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와 협상하는 기술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을 또다시 입증했다"며 "전통적으로 이스라엘인에게만 수여돼온 상을 미국 대통령에게 수여하며 거래를 유리하게 만들려 했다"고 평가했다. 자신에 대한 치켜세우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개인적 감정을 외교 정책으로 발전시키기도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을 적극 활용했다는 것이다. 더타임스는 "네타냐후 총리는 플로리다 방문에서 들은 내용에 대해 대체로 만족한 채 (이스라엘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지구 휴전, 이란의 핵 문제 등에 관해 네타냐후의 입장을 지지하는 발언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임해온 '세계적 평화 중재자' 이미지에 또 하나의 상징적 성과로 평가된다고 AFP는 전했다. 그는 자신이 "8개의 전쟁을 멈췄다"고 주장하며 노벨평화상 수상에 대한 의지를 공공연하게 드러내 왔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 종식을 위한 노력을 들어 트럼프 대통령을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대표적인 인사이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노벨평화상은 베네수엘라의 여성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에게 돌아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벨평화상 수상 불발 후에는 자신의 측근처럼 활동하는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이끄는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FIFA 평화상을 받았다. 축구계 안팎에서는 인판티노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올해 평화상을 신설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으며 FIFA가 스포츠의 정치 중립성 의무를 위반했다는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 -
또 김범석 없는 쿠팡 청문회…정부, 국조로 수위 높인다
산업생활 2025.12.30 16:40:11‘쿠팡 사태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쿠팡의 3000건 유출 셀프 조사 발표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정면 반박하면서 사고의 규모와 책임 소재 등을 두고 추가 검증이 불가피해졌다. 여기에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의 불출석과 1조 7000억 원 규모의 쿠폰 보상안 등이 도마 위에 오르며 30일 쿠팡 연석 청문회장은 난타전 양상으로 치달았다. 이날 국회는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를 열고 쿠팡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이번 청문회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주도로 정무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 6개 유관 상임위원회가 참석했다. 청문회장에서는 쿠팡의 ‘셀프 조사’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쿠팡은 전직 직원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3300만 계정 접근 중 3000건이 저장됐고, 외부 전송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사전 협의 절차와 조사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는 “국정원이 용의자와 접촉하라고 요청을 했고, 포렌식 카피를 만들어 전달해달라고 했다”며 “저희가 포렌식 분석은 직접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쿠팡에 지시할 수 있는 곳은 플랫폼 주무부서인 과기정통부로 국정원은 지시 권한이 없다”며 “(쿠팡의 사전 발표는) 지극히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쿠팡이 3000개의 정보만 유출됐다고 말하는 것은 컴퓨터상에서 용의자가 일부 데이터를 저장했다는 진술을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용의자가 어떤 클라우드에 정보를 올렸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런 모든 가능성을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정원은 로저스 대표의 발언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며 위증죄로 고발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 쿠팡의 보상안 역시 논란이 됐다. 김우영 민주당 의원은 “쿠폰 형태의 보상은 공정거래법상 끼워팔기 소지가 있다”고 했고, 김현정 의원은 “추가적으로 보상안을 내놓을 의지가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로저스 대표는 “이번 보상안은 쿠팡의 자발적인 것”이라며 “보상안 규모는 1조 7000억 원으로 전례 없는 수준”이라며 추가 보상 계획이 없음을 시사했다. 핵심 경영진의 불출석 문제도 책임 공방으로 이어졌다. 김 의장과 동생인 김유석 부사장, 강한승 전 대표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자 여야는 ‘책임 회피’라고 지적했다. 특히 2020년 물류센터 근로자 고(故) 장덕준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김 의장이 적극적으로 과로 실태를 축소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비판은 더욱 거세졌다. 이주희 민주당 의원은 “김 의장은 여전히 국민 앞에 고개 숙이지 않고 있다”며 “출석 요구 이행 전까지 고발 등 법적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야는 간사 협의를 통해 김 의장에 대한 재출석 요구 및 법적 절차를 예고했다. 이번 청문회를 기점으로 쿠팡에 대한 국회와 정부의 압박 강도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시장지배적 사업자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고, 임광현 국세청장은 “대상과 범위를 예단하지 않는 세무조사로 조세 정의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국회는 31일 연석 청문회를 개최하는 데 이어 국정조사 추진을 공식화했다. -
김태흠 충남도지사, “충남 체질 역동적으로 탈바꿈…대한민국 50년, 100년 미래 준비”
사회전국 2025.12.30 16:39:14“충남의 체질이 역동적으로 바뀌었고 역대급 성장과 변화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국비 12조 원 시대가 열리고 5대 핵심과제를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 50년, 100년 미래가 펼쳐졌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마지막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도정을 뒤돌아본 뒤 새해 계획을 밝혔다. 김 지사는 “취임하면서 도민 여러분께 ‘힘쎈충남을 실현하겠다’, ‘충남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을 때 그 말이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고 힘쎈충남답게 역대급 성장과 변화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김 지사는 우선 충남의 근본적인 체질이 역동적이고 파워풀하게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정부예산의 경우 2022년 8조 3000억 원에서 매년 1조 원 씩 늘어 내년에는 12조 3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김 지사는 “4년 동안 국비 총액이 47.2% 증가했는데 전국 최상급 증가율”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유치와 관련, “발로 뛰는 세일즈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대규모 투자가 들어왔다”며 “현재 43조 7200억 원으로 도정 역사에 유례없는 결과가 나왔고 약속드렸던 45조 원 목표는 임기 내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민과의 약속과 관련해서는 “전국 시도 공약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고 공약 이행률도 84%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또 “충남대 내포캠퍼스, tbn충남교통방송국 설립,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1호 지정 등의 현안들이 풀렸다”며 “글로컬대학,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금산 양수발전소 등 굵직한 국책 사업이나 기관 유치에서도 타 시도와의 샅바싸움에서 결코 밀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는 특히 5대 핵심과제를 통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준비해왔다. 복지도 산업도 아닌 농업은 돈이 되는 산업으로 전환됐다. 김 지사는 “이제는 충남 곳곳에서 도의 지원으로 스마트팜을 창농한 청년들이 억대 소득을 올리는 등 농업이 유망한 미래 산업이라는 점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 이후 수소도시와 탄소중립 선도 도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 프로젝트 등 정부 사업에 선정되며, 미래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에 대해서는 “아산만 순환철도, 벤처펀드 6000억 원 조성 등이 이뤄지고, 내년 초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경제자유구역청 개청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또 “지역 특장과 특색을 살린 권역별 균형발전 전략을 통해 충남 곳곳이 함께 성장하고 골고루 잘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저출산 대응과 관련해서는 “전국 공공기관 최초 주4일 출근제,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확대, 임신·출산가구 공공임대주택 100% 특별공급 등 실질적인 대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선8기 남은 6개월 동안에는 대형 현안 해결에 집중한다. 김 지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천댐 건설, 석탄화력발전 폐지 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커다란 현안들이 남아있다”며 “임기 내 이런 부분들을 매듭짓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누가 도지사가 되든 차질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기반을 굳건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행정통합은 정부 여당이 뒤늦게나마 전향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충남은 주민들에게 이득이 되는 통합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권한 이양을 담은 특별법의 근간이 훼손되지 않게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다면 반드시 이룬다’는 말처럼, 민선8기 충남은 마지막까지 흔들림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
[인사] 한양증권
증권증권일반 2025.12.30 16:38:36◇한양증권 <전무 승진> △S&T총괄 겸 경영기획본부장 진중신 △부동산투자부문장 안재우 <상무 승진> △AI운용부문장 윤재호 △구조화투자부문장 신준화 △자본시장본부장 이준규 △CM본부장 박성주 △준법감시본부장 김용필 <본부장 승진> △멀티영업본부장 이정희 <실·센터장 승진> △리스크관리실장 오윤수 △재무관리실장 양병남 △경영기획실장 한연주 △기업금융실장 홍종민 △여의도PWM센터장 조한규 <부서장 승진> △채권투자부장 김용선 △투자운용2부장 김종근 △부동산투자부장 박태준 <실장 보임> △IB전략실장 정대일 <부서장 보임> △신디케이션2부장 남유찬 △채권시장2부장 정재훈 -
올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자주 사용한 앱은 '카카오톡'
산업IT 2025.12.30 16:35:08올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자주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앱)은 카카오(035720)톡으로 집계됐다. 30일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월 평균 사용자 수 4823만 명을 기록해 가장 많이 사용된 앱으로 기록됐다. 뒤이어 유튜브(4678만 명), 구글(4510만 명), 네이버(4409만 명), 구글 크롬(4203만 명) 순이었다. 3370만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를 겪은 쿠팡도 3388만 명을 기록해 6위에 올랐다. 월평균 실행 횟수 기준으로 가장 자주 사용된 앱 역시 카카오톡으로 761억 회를 기록했다. 이어 인스타그램(159억 회), 유튜브(149억 회), 네이버(144억 회), 캐시워크(88억 회) 순이었다. 가장 오래 사용된 앱은 유튜브가 차지했다. 월평균 사용 시간은 총 1140억 분으로, 약 19억 시간에 해당한다. 이어 카카오톡(324억 분), 인스타그램(279억 분), 네이버(191억 분), 구글 크롬(166억 분)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올해 1~11월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대상은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 체제가 모두 있는 앱이다. -
"모니터 3개 가져와 의자 4개 쓰더라"…스벅에 등장한 '카페 빌런' 끝판왕
사회사회일반 2025.12.30 16:33:25스타벅스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카공족’ 논란에 대해 내부 지침을 공식화하며 칼을 빼든 가운데, 혼자 좌석 4개를 차지한 '카페 빌런'이 또 포착돼 논란이다. 스타벅스는 최근 전국 매장에 ‘쾌적한 매장 이용을 위한 안내’ 공지를 게시하며 이른바 ‘민폐 카공족’ 제재에 나섰다. 이에 따라 △데스크톱 컴퓨터 사용 △프린터 가동 △테이블 위 칸막이 설치 △멀티탭 연결 등은 모두 금지 대상이 됐다. 특히 개인 물품을 테이블 위에 둔 채 장시간 자리를 비우거나, 한 사람이 여러 개의 테이블을 차지하는 행위 역시 제지 대상에 포함됐다. 매장에서는 해당 행위가 확인될 경우 직원이 직접 구두로 안내하고 시정을 요청하게 된다. 단순한 공부나 노트북 사용 자체를 문제 삼기보다는, 매장을 사실상 사무 공간처럼 점유하는 행태를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카페 빌런’ 사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에서 혼자 자리 4개 차지하는 손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중년 남성으로 보이는 손님이 노트북에 확장형 디스플레이 두 대로 총 3개의 모니터를 연결해 테이블을 가득 채우고, 주변 의자와 테이블에도 개인 짐을 올려놓은 모습이 담겼다. 글을 올린 누리꾼은 “점심시간처럼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도 이 손님은 늘 같은 방식으로 네 자리를 차지한다”며 “다른 손님이 앉기 어려운 분위기인데도 별다른 제재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카페는 공유 공간인데 최소한의 배려가 필요하다”, "저 정도면 돈 4배로 내라", “차라리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라”는 비판이 잇따랐고, 반대로 “카페에서 업무를 볼 자유도 존중돼야 한다”는 의견도 일부 나왔다. 스타벅스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그동안 장시간 체류나 과도한 장비 사용을 둘러싼 논란이 반복돼 왔다. 특히 지난 8월에도스타벅스에서 칸막이를 세우고 프린터까지 사용하는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며 ‘선 넘은 카공족’이라는 비판이 커졌다. 대신 스타벅스 코리아는 올 3분기부터 1~2인 고객을 위한 전용 좌석 공간인 ‘포커스 존(Focus Zone)’을 도입해 '카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 조성했다. 학습이나 업무처럼 몰입이 필요한 1~2인 고객이 주 대상으로 △1인 파티션 부스석 △2인 테이블 △콘센트 좌석 △사각 테이블 등 전용 좌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타벅스 측은 “최근 매장 이용과 관련한 고객 불편 의견이 꾸준히 접수됐다”며 “공유 공간으로서의 매장 질서를 유지하고, 모든 고객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 기준을 마련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
소프트뱅크, AI인프라 투자사 디지털브리지 40억 달러에 인수
국제기업 2025.12.30 16:32:30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그룹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사 디지털브리지를 약 40억 달러(약 5조 7000억 원)에 인수했다. 소프트뱅크는 디지털브리지 발행 주식 전부를 주당 16달러에 인수한다고 디지털브리지가 29일(현지 시간) 밝혔다. 인수가는 디지털브리지의 이달 26일 종가 대비 15% 프리미엄을 반영한 것이다. 인수는 내년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디지털브리지는 데이터센터와 광섬유망, 무선기지국 등 AI와 디지털 인프라에 투자하는 자산운용사다. 업계에 따르면 올 9월 말 기준 운용자산(AUM)은 약 1080억 달러(약 156조 2200억 원)에 달한다. 소프트뱅크는 이번 인수로 AI 인프라 부문 투자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게 된다. 손 회장은 "AI가 전 세계 산업을 변화시키면서 더 많은 컴퓨팅, 연결성, 전력,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기반을 강화하고 선도적인 인공초지능(ASI) 플랫폼 제공업체가 되겠다는 비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뱅크는 인수 이후에도 디지털브리지를 마크 간지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이끄는 별도 플랫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보험연구원 내달 차기 원장 선임 돌입…유관기관장 인선 속도 낸다
경제·금융보험 2025.12.30 16:28:38보험연구원이 내달 차기 원장 선임 작업에 돌입한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보험연구원은 내달 7일 원장후보추천위원회를 소집하기로 하고 이사회 소속 보험사 대표들에 참석 요청을 통보했다. 현재 보험연구원 이사회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AIA생명, 처브라이프생명 등 생명보험사 5곳과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라이나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 5곳으로 구성돼있다. 앞서 금융 당국은 이달 말 임기 만료되는 안철경 원장의 후임 인선을 위한 원추위 구성에 나설 것을 연구원 측에 통보했다. 보험연구원은 내달 원추위를 구성한 뒤 후보 공개모집 절차 등을 거쳐 서류·면접심사를 통과한 최종 후보를 추천한 뒤 이사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 2월이면 차기 원장이 공식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에서는 차기 원장 후보군으로 보험학회장과 연금학회장을 지낸 성주호 경희대 교수와 보험연구원 출신의 김재현 상명대 교수 등이 거론되고 있다. 보험연구원이 차기 원장 선임에 착수하면서 지난달 허창언 원장 임기가 만료된 보험개발원도 조만간 차기 원장 선임을 위한 원추위 구성에 나설 전망이다. -
추계위 발표만 남았는데, 전공의들 "의대정원 추계 부실…尹정부 재현"
사회사회일반 2025.12.30 16:27:412027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결정의 핵심 근거로 쓰일 '미래 부족 의사 수' 발표를 앞둔 30일 전공의 단체가 "부실한 추계"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부실한 데이터와 정책적 비약에 기반한 일방적 의대 정원 결정은 전 정부의 과오와 다를 바 없다”고 밝혔다. 정부와 의료 공급자·수요자·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최종 추계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제12차 회의를 진행 중이다. 추계위는 지난 8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5개월간 11차례 회의를 거쳐 수요 추계 모형을 전체 의료이용량 기반 시계열 분석(ARIMA)과 1인당 의료이용량 기반 조성법 모형 2가지로 좁혔다. 2040년 의사 공급은 13만3000명 가량, 수요는 변수에 따라 14만2000~16만9000명으로 가닥이 잡힌 상태다. 그러나 당초 마지막으로 예정됐던 11차 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내진 못해 발표를 미뤘다. 추계위의 지난 회의록들에 따르면 2040년 부족 의사 규모는 모형과 시나리오에 따라 1만∼3만6000명으로 차이가 컸다. 중장기 의사 부족 숫자와 의대 증원 규모 역시 단일안이 아닌, 최소에서 최대 범위로 제시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대전협은 “추계위는 의료 현장의 업무량과 실질 근무일수를 온전히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근무일수 가정을 소폭 조정하는 것만으로 수만 명의 수급 전망이 부족에서 과잉으로 뒤바뀌는 결과는 현재 모델이 얼마나 취약한 가설에 의존하는지 여실히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AI 기술 도입과 디지털 전환은 의사 1인당 진료 역량을 획기적으로 넓히는 실질적 공급 확대 요인”이라며 “그럼에도 기술적 진보에 따른 생산성 향상을 배제하거나 보수적으로 책정한 것은 특정 목적을 위해 미래 공급 역량을 의도적으로 저평가한 통계적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공급량 추계의 핵심 지표인 FTE(Full-Time Equivalent) 산출을 위한 기초 자료조차 관계기관 협조 지연으로 확보하지 못한 채, 실측 데이터가 아닌 간접 추정에 의존하는 방식은 학문적 타당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이다. 대전협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과 의료전달체계 개편 등 서비스 제공 구조의 변화가 불러올 대규모 수요 감소 가능성을 논의에서 소외시키는 행태 역시 심각한 문제”라며 “혁신적 수요 관리와 시스템 개편 효과를 부차적 요소로 치부하며, 증원이란 결론에 당위성을 부여하려는 도구적 논의는 정책적 정당성을 결코 확보할 수 없다”고 했다. 또 “산술적 추계치가 제시하는 미래 전망과 인력 양성 규모 결정은 엄격히 구분돼야 한다"며 "인력 양성은 단순한 수치 계산을 넘어 교육 인프라의 가용성과 수련 현장의 수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전문적 영역임에도 추계위 논의 전 과정에서 늘어난 인원을 제대로 교육할 교수진 확보나 수련환경 구축에 관한 실질적 대책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했다. 사상 초유의 사태로 인한 24학번과 25학번의 통합 문제는 해당 학년 인원이 최대 4배까지 늘어나는 재앙을 불러왔고, 이들의 교육 환경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본적 교육 역량의 한계를 무시한 증원은 부실 교육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과학의 허울을 빌린 부실한 추계 결과를 내세워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의 결정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며 “현실을 왜곡한 채 학문적 타당성을 상실한 추계는 이전 정부의 일방적 정책 결정과 다르지 않으며, 수용할 수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못박았다. 이어 “정부는 불확실한 미래 인력 배출에 매몰될 게 아니라 의료전달체계 정상화와 보상 체계의 근본적 개선 등 본질적 해법에 집중해야 한다”며 “현장의 가치가 존중받는 보건의료정책의 수립을 위해 전향적 태도 변화와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
특구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 10주년 기념식 개최…미래비전 선포 추진
사회전국 2025.12.30 16:26:37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30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1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특구는 2015년 8월 12일 전주·완주·정읍을 중심으로 조성됐고 미래 신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 등을 위해 익산 일원까지 확장됐다. 이날 행사는 전북특구 미래비전 발표, 유공자 시상, 비전선포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비전 발표는 유진혁 특구재단 전북특구본부장이 진행했고 농생명바이오와 첨단융복합소재 기반 글로벌 R&D 허브 도약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특구재단은 전북특구 지정 이후 10년간 기술 기반 창업과 사업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혁신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기업, 지역을 연결하는 혁신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인사] LS증권
증권국내증시 2025.12.30 16:23:02◇LS증권 <본부장 전보> △금융소비자보호본부 황현정 <본부장 선임> △준법감시본부 김봉현 <실장 선임> △신산업금융실 남중현 <팀장 선임> △IB금융3팀 성지빈 △자산관리1팀 우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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