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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남다른 카리스마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6 14:22:09배우 여진구가 16일 오후 ‘2024 여진구 팬미팅 인 자카르타(2024 YEO JINGOO FANMEETING in JAKARTA)’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유유제약, 1분기 영업익 46억…전년 대비 136% 증가
문화·스포츠헬스 2024.05.16 14:22:05유유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오른 46억60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34억 원으로 2.6% 줄었다. 순이익은 1118% 증가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유유제약은 자사 혁신 경영 체제가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1년 발행한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 중 262억원을 콜옵션 행사 등을 통해 소각 완료하며 단기 오버행(대량 대기 매물) 이슈를 대부분 해소했다고 덧붙였다. 유유제약은 “흑자 전환을 목표로 타나민, 베노플러스겔 등 대표 제품에 대한 코프로모션 진행,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 전방위 활용, 위탁생산(CMO) 사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롯데장학재단, ‘롯데 신격호 꿈! 드림 그림 전시회’에 2000만원 지원
문화·스포츠문화 2024.05.16 14:21:53롯데장학재단은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롯데 신격호 꿈 드림(Dream), 통일과 평화의 색으로 번지다’ 그림 전시회에 2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사단법인 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이 주최하며 롯데장학재단의 ‘롯데 신격호 꿈! 드림 사업’ 2억 원 중 2000만 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함경도 출신 작가를 비롯한 남북 작가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작가 등이 세계인의 평화를 테마로 그린 작품이 전시된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님께서도 생전에 고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셨다”며 “고된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운 예술을 빚어낸 작가분들께 힘과 용기를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은택 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 대표는 “신격호 회장님을 비롯한 기업인들의 헌신으로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며 “전 세계에서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깃들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 신격호 꿈! 드림 사업은 △생필품 △학습비 △어학공부 △청소년 문화 행사 △환경보호 활동 △그림전시회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
최태원 SK 회장 둘째 딸 민정씨, 올 가을 결혼…상대는?
산업기업 2024.05.16 14:21:37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인 민정씨가 올해 가을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민정씨는 오는 10월 서울 워커힐에서 중국계 미국인인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미국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공공정책대학원을 나왔으며 현재는 소프트웨어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주한미군으로 1년 정도 근무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SK하이닉스에서 퇴사한 민정씨는 미국에서 예일대 의학박사 출신 정신의학 전문가 등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인테그랄 헬스'(Integral Health)를 공동 설립했다. 인테그랄 헬스는 미국 헬스케어 기관, 건강보험 회사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심리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다. 중국 베이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민정씨는 2014년 재벌가 딸로는 이례적으로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입대해 화제가 됐다. 전역 이후 중국 상위 10위권 투자회사인 '홍이투자'에 입사해 글로벌 인수·합병(M&A) 업무 경력을 쌓았고, 2019년 SK하이닉스에 대리급으로 입사했다가 2022년 초 휴직했다.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원격 의료 스타트업 '던'에서 무보수 자문역을 맡고, 지역 비정부기구(NGO) '스마트'(SMART)에서 교육 봉사를 하기도 했다. -
여진구, 심쿵 손 인사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6 14:21:37배우 여진구가 16일 오후 ‘2024 여진구 팬미팅 인 자카르타(2024 YEO JINGOO FANMEETING in JAKARTA)’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여진구, 공항은 나의 런웨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6 14:21:20배우 여진구가 16일 오후 ‘2024 여진구 팬미팅 인 자카르타(2024 YEO JINGOO FANMEETING in JAKARTA)’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여진구, 햇살 받고 더 빛나는 미모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6 14:21:05배우 여진구가 16일 오후 ‘2024 여진구 팬미팅 인 자카르타(2024 YEO JINGOO FANMEETING in JAKARTA)’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여진구, 후광이 번쩍!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6 14:20:45배우 여진구가 16일 오후 ‘2024 여진구 팬미팅 인 자카르타(2024 YEO JINGOO FANMEETING in JAKARTA)’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1인 1품목 5000원 할인에 택배비 무료…남악 중앙공원서 '유기농데이'
사회전국 2024.05.16 14:20:42전남도는 오는 6월 1일 전남도청 앞 남악 중앙공원에서 ‘2024 유기농데이 기념식 및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친경농업단체는 매년 6월 2일을 ‘유기농데이’로 지정하고 친환경농산물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구를 위한 순수한 선택, 2024 유기농데이’를 슬로건으로 친환경농업협회, 한 살림생협, 아이쿱생협, 지오쿱, 소비자연맹, 전여농, 유기농 생태마을 등 12개 단체가 참가한다. 특히 소비자가 친환경농산물을 할인 가격에 구입하고 편리하게 택배로 받는 사전 온라인 예약 판매를 운영하며 1인 1품목 5000 원 할인과 택배비 무료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친환경농산물과 유기농가공식품 판매 부스 41동, 체험부스 8동 등을 운영한다. 새롭게 기획한 전남 초·중·고 학생 2인 1팀으로 50팀이 참가하는 유기농 골든벨 퀴즈대회,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청소년 춤 경연대회를 열어 미래 소비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 참여 기회를 높일 예정이다. 친환경농업협회는 친환경농산물자조금 관리위원회와 함께 정책과 제도개선, 친환경 농업교육·홍보, 자조금 사업활동 등 친환경농업 육성과 소비촉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올해 열리는 제2회 유기농데이 행사를 통해 ‘유기농 1번지 전남’ 이미지를 높이고,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미래세대인 청소년에게 가치 소비 계기를 마련하고 소비자들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여진구, 올 블랙 카리스마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6 14:20:33배우 여진구가 16일 오후 ‘2024 여진구 팬미팅 인 자카르타(2024 YEO JINGOO FANMEETING in JAKARTA)’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여진구, 고유명사 진구 오빠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6 14:20:12배우 여진구가 16일 오후 ‘2024 여진구 팬미팅 인 자카르타(2024 YEO JINGOO FANMEETING in JAKARTA)’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여진구, 하트에 빠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6 14:19:59배우 여진구가 16일 오후 ‘2024 여진구 팬미팅 인 자카르타(2024 YEO JINGOO FANMEETING in JAKARTA)’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여진구, 이 하트 유죄!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5.16 14:19:47배우 여진구가 16일 오후 ‘2024 여진구 팬미팅 인 자카르타(2024 YEO JINGOO FANMEETING in JAKARTA)’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민희진, 하이브에 즉각 반박 "외국계 투자자와 경영권 논의한적 없어…불필요한 괴롭힘 멈추라"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5.16 14:18:07글로벌 K팝 걸그룹 뉴진스를 프로듀싱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외국계 투자자와 경영권 탈취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는 하이브(352820)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민희진 대표 측은 1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어도어 부대표는 하이브 미팅을 앞두고 점심 식사를 함께한 것인데 이를 마치 어도어 매각을 위한 별도의 투자자 미팅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이라며 "하이브는 불필요한 괴롭힘과 문제 제기를 멈추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에 민 대표, S 부대표와 함께 한 외국계 증권사 소속 애널리스트 A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요청한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A씨는 하이브를 대상으로 매수 혹은 매도 의견 보고서를 내는 애널리스트로, 하이브는 A씨가 어도어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가 지난달 17일 방한한 외국계 투자자에게 하이브 미팅에 앞서 어도어 경영진과 별도 미팅을 주선했다는 게 하이브 측의 주장이다. 민 대표는 이에 대해 "해당 애널리스트는 증자나 매각 등 일체의 경영권 탈취와 관련된 검토 의견을 제공한 바가 없다"며 "A씨가 진행한 미팅은 '국내 K컬처 투자유치를 위한 다수의 상장·비상장 기업 미팅'으로 한류 기업과 산업 성장 전망을 경험하고 서울 맛집 방문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의 스케줄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식사 자리에서도 어도어의 2023년 실적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대화를 나눴을 뿐, 증자나 매각 등의 이야기는 전혀 나누지 않았다며 하이브 측의 주장을 일축했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가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어도어에 대해서는 별도의 투자 방법이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나눌 주제조차도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A씨가 해당 식사 자리 이후 하이브 박지원 대표이사와 미팅에서 어도어 부대표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을 밝혔다고도 주장했다. 민 대표는 "절차와 내용 상으로 문제가 없는 사적인 식사 자리도 '경영권 찬탈'이나 '감사'라는 단어만 붙이면 사후적으로 매우 불순한 일로 둔갑하는 황당한 일들이 매일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 대표 측은 A씨와 주주간계약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내부 기밀 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민 대표는 외부 자문사를 통해 주주간계약을 검토하라는 박 대표이사의 권유를 따라 A씨와 접촉했으며, 일반적인 견해의 협상 조언을 받았다는 것이다. 민 대표는 "하이브와 레이블 간의 이해가 상충하는 상황에서 어도어에서는 이를 검토할 자체적인 법무·재무 조직이 없었기 때문에 오랜 지인이었던 A씨에게 계약서 검토를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브 입장에서 협상안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려면 어떤 명분이 필요할지' 등에 대하여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조언받았다"며 "비밀정보의 유출이나 중대한 영업비밀의 유출과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벌어진 상황들을 보면,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는 것과 동시에 신망을 무너뜨려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것이 하이브의 첫 번째 목표인 것이 확실하게 느껴진다"며 "하이브는 민 대표 주변인에 대한 먼지떨이식 의혹 제기 및 상상에 의거한 소설 쓰기 행위를 멈춰달라"고 했다. 하이브는 이에 다시 입장문을 내고 민 대표의 주장이 경영권 탈취를 모의한 증거라며 맞섰다. 하이브는 이날 "투자업계 종사자와의 구체적인 대화는 경영권 탈취가 사담이었다면 진행될 수 없는 내용"이라며 "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투자자를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을 속였지만, 증거와 사실에 의해 하나씩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다. 당사는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모든 것이 명확하게 가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 대표에게 외부에 입장 발표 시 '어도어 측'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 것을 촉구한다"며 "이번 경영권 탈취는 어도어라는 회사와 무관한 민 대표 개인의 욕심에서 비롯된 일에 일부 경영진이 동참한 것으로, '민희진 측'이 일으킨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
'이혼' 입 닫은 매킬로이 "이번 주 뛸 준비됐다"
서경골프골프일반 2024.05.16 14:17:02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이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연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침묵을 지켰다. 매킬로이는 16일(한국 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매킬로이는 “이번 주에 뛸 준비가 돼 있다”고 하면서도 사생활에 대한 언급은 거부했다.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기자회견에 앞서 대회 주최 측은 미디어에 “이혼 등 사생활에 대한 질문을 삼가달라”고 미리 당부했다. 이에 따라 갑작스러운 이혼 배경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은 나오지 않았다. 매킬로이는 14일 7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아내 에리카와의 사이에서는 세 살배기 딸 포피가 있다. 매킬로이 측은 이혼 소식을 전한 뒤 “선수가 이 문제에 대해 추가 논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BBC는 “가족 생활을 최우선으로 했던 그였기에 골프계에 충격을 안겨다줬다. 하지만 매킬로이는 사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을 때도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매킬로이는 2014년 테니스 스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와 파혼한 지 나흘 만에 유럽 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또 석 달 뒤 디 오픈, 그로부터 2개월 뒤 PGA 챔피언십도 제패했다. 공교롭게도 당시 PGA 챔피언십이 열린 코스가 바로 이번 대회 개최지 발할라 골프클럽이다. 매킬로이는 “10년 만에 이곳에 왔지만 너무나 익숙하다”며 “전보다 조금 더 길어지고 조금씩 달라진 부분은 있지만 다 기억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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