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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KCTC, 현재가 6.50% 급등
증권News봇 2024.08.01 09:24:18오전 9시 24분 현재 KCTC(009070)의 현재가는 6,230원으로 1분전 5,850원 대비 6.50%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KCTC는 33.69%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6.32%를 기록했다. 이 기간 '운수창고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97%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14%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운수창고업'은 0.61%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올 상반기 임금체불액 1조 넘어 '사상최대'
사회사회일반 2024.08.01 09:19:35올해 상반기 임금체불액이 1조 원이 넘을 넘겨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 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체불액은 1조 436억 원, 체불 피해 근로자는 모두 15만 503명으로 집계됐다. 사상 최대치라는 평가받았던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체불액은 2204억 원(26.8%), 피해 근로자는 1만 8636명(14.1%) 늘었다. 지난해 체불 총액은 1조 7846억 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었는데 올해엔 상반기에 이미 1조 원을 넘어섰다.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로 반기에 임금체불액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대로라면 연간으로도 지난해를 뛰어넘어 최대 체불액 기록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사상 최초로 2조 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다만 월별로 보면 올해 1월엔 체불액이 작년 대비 64.3% 증가했다가 1∼3월 누계로는 40.3%, 상반기 누계로는 26.8% 순으로 증가세가 둔화하는 추세다. 임금 체불이 늘어나는 데에는 경기 부진 등 경제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설 경기 불황에 작년 건설업 체불이 전년 대비 49.2% 급증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26.0% 늘어 2478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체불액에서 건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17.6%에서 올해 상반기 23.7%까지 늘어났다. 아울러 내수 부진으로 자영업자 폐업이 늘어난 것도 체불액 증가로 이어졌을 것으로 분석된다. -
7월 수출 13.9%↑…10개월 연속 증가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8.01 09:18:587월 수출이 1년 전보다 14%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의 호조세가 확연하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9% 증가한 575억 달러, 수입은 10.5% 증가한 53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36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수출 증가세는 10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50.4% 늘어난 112억 달러로 9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대중 수출은 IT 업황 개선에 따른 반도체·무선통신기기 등 IT 품목 수출이 증가하면서 2022년 10월(122억 달러) 이후 21개월 만에 최대 실적인 114억 달러(+14.9%)였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하반기 수출도 쾌조의 출발을 했다”면서 “7월에는 15대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 등 IT 품목을 포함해 일반기계, 석유제품・석유화학 등 11개 품목과 중국, 미국, 아세안, 중남미, 중동 등 대다수 주요 지역에서 골고루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
삼성증권 "韓증시 눌림 과도…8월 코스피 2650∼3050"
증권국내증시 2024.08.01 09:18:22삼성증권은 한국 증시가 이익 성장세를 따라잡지 못하고 과도하게 눌려있다고 진단하면서 이달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밴드)를 2650~3050으로 제시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1일 월간 전망 보고서를 내고 코스피 예상치를 이같이 제시했다. 3분기 밴드는 2650~3050, 4분기는 2700~3150으로 제시한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이는 8월 월간 전망을 제시한 증권사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신한투자증권(2680~2900)·키움증권(2680~2950) 등은 상단을 2900대로 제시했으며 한국투자증권은 2600~2800으로 예상해 가장 낮은 축에 속했다. 양 연구원은 연초 이후 코스피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이익 전망치가 주요국 중에서 가장 빠르게 올라갔으나, 주가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글로벌 증시를 특별히 약세로 전망하지 않는다면 한국만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기는 어렵다"며 "한국 증시가 IT, 산업재 등 경기에 민감하고 영업 레버리지가 큰 업종 비중이 높기는 하지만 업종 구성이 어느 정도 유사한 대만 사례를 보면 과도하게 눌려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주식시장은 연말까지 10% 안팎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봤으며 그 근거로는 채권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을 들었다. 양 연구원은 "지난 10년간 글로벌 증시의 방향성을 동행 또는 소폭 후행해왔던 펀드 자금 흐름을 보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흐름은 채권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에 비해 후행하기 때문에 채권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을 보는 것이 의미가 있다"며 "최근 채권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 추세는 강화되고 있어 향후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업종별 전략으로는 높은 원·달러 환율에 대한 수혜가 예상되는 수출주와 다음 달 밸류업 지수 발표를 앞두고 있는 금융주 중심으로 대응할 것을 권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8월에는 지난달에 도달하려다 무위에 그쳤던 2900 진입에 힘을 실어줄 요인들이 있다"며 "예상치 못한 7월의 조정으로 현재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월초 9.9배에서 7월 말 9.3배 수준으로 내려왔으며 이는 코스피가 2200 레벨에 있었던 2022년 10월 수준"이라고 짚었다. 금리 인하 전망과 실적 모멘텀, 낮아진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등을 종합하면 이달 중 전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반면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에서도 트럼프 트레이드가 나올 수 있다"며 "그 과정에서 코스피도 당분간 2,700을 기준으로 등락을 반복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시장이 기대하는 기준금리 인하는 이미 미 국채 금리에 반영돼 있다"면서 "물가, 고용, 수급 등을 종합하면 금리는 당분간 증시에 중립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
GC녹십자·한미약품, 파브리병 혁신신약 FDA 임상 1/2상 IND 신청
문화·스포츠헬스 2024.08.01 09:18:17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파브리병 치료제 ‘LA-GLA’에 대한 임상 1/2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 1일 양사에 따르면 LA-GLA는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 혁신신약이다. 파브리병은 성염색체로 유전되는 희귀질환으로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는 세포 내 기관 리소좀에서 당지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결핍됐을 때 발생한다. 당지질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면 세포독성과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장기가 손상돼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진행성 희귀난치질환이다. 파브리병 환자는 현재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개발한 효소를 정맥주사하는 방식인 효소대체요법으로 치료받고 있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2주에 한번씩 병원에서 오랜 시간 정맥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정맥 주입에 따른 치료 부담, 진행성 신장질환 억제에 대한 효능 부족 등도 한계로 지적된다. LA-GLA는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점을 개선한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개발되고 있다. 비임상 단계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신장기능, 혈관병, 말초신경 장애 개선 등 우수한 효능을 보여 5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된 바 있다. GC녹십자와 한미약품 관계자는 “미국을 필두로 한국을 포함하여 글로벌 임상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리소좀 축적 질환 치료제 개발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브리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줄 수 있도록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코>DGP, 상한가 진입.. +29.91% ↑
증권News봇 2024.08.01 09:16:33오전 9시 16분 현재 DGP(060900)가 +29.91% 오른 1,368원(▲31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4억820만, 거래량은 107만4,25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6(매도):4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DGP는 전일 하락(1,053원, ▼-37, -3.39%)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DGP는 상승 5회, 하락 19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7.46%였다.현재 '기타업' 총 28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14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크리스탈신소재(900250) +3.73%, 코오롱티슈진(950160) +3.35%, 아시아종묘(154030) +2.2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LG전자 사내벤처' 신선고, 진코퍼레이션-진콜럼버스와 손잡고 콜드체인 혁신한다
산업중기·벤처 2024.08.01 09:11:40LG전자의 사내벤처 스핀오프 기업인 '콜드체인 관리 솔루션' 신선고가 진코퍼레이션, 진콜럼버스와 '전략적 파트너십'(MOU) 체결을 통해 물류·유통 혁신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신선고는 LG전자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진행한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을 통해 스타트업으로 새롭게 출발한 기업이다. 고객이 상품을 받아보는 순간까지 알맞은 냉장·냉동을 유지하는 '신선GO' 솔루션을 개발했다. 신선GO는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적정 온도 유지에 필수적인 콜드 체인 정온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온도 변화에 민감한 식품·의약품의 안전한 이송을 목표로 한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진코퍼레이션의 스마트 물류를 위한 TQMS 솔루션과 신선고의 냉장·냉동 보관 원천 기술이 결합되면서 통합 관제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진코퍼레이션의 TQMS 솔루션은 '퀄컴 어웨어 플랫폼'에 기반해 배송 트럭의 위치와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진콜럼버스의 상생 유통 플랫폼인 '프레시딜'은 신선GO를 활용해 안정적인 콜드체인 물류망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3개사는 물류 및 유통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성훈 신선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선GO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상품의 상업적 사업 확장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실무팀 구성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3개사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선고는 특허 받은 진공 비드 단열 기술과 인공 신경망 기술을 활용해 냉장 냉동 식품을 정온 유지하며 일반 화물차로 배송하는 기술을 구축 중이다. -
<코>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장중 신고가 돌파.. 14,410→15,400(▲990)
증권News봇 2024.08.01 09:10:53오전 9시 10분 현재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033790)가 9.22% 오른 15,400원(▲1,3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99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7월 30일 기록한 14,410원이다. 체결강도는 285%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42,370주, 총매도체결량은 49,90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7억9,454만, 거래량은 18만9,54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6(매도):74(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4십7만9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백6십2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휴온스생명과학, 이재훈 신임대표 선임
문화·스포츠헬스 2024.08.01 09:10:42휴온스(243070)그룹의 완제의약품 전문기업 휴온스생명과학이 신임 대표로 전 휴온스 영업관리 본부장 이재훈(사진) 전무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휴온스생명과학은 지난달 31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1994년 휴온스 영업부에 입사해 로컬지점장, 종병본부장, 영업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휴온스생명과학은 휴온스그룹 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그룹’에 발맞춰 품목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계획이다. 위탁판매(CSO) 및 위탁생산(CMO) 사업 확대를 통해 그룹과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휴온스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기업문화를 휴온스생명과학에 전파하고 휴온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며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 체계 구축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에코프로비엠, 밸류 부담 커져…목표가 10%↓"
증권종목·투자전략 2024.08.01 09:10:36하이투자증권은 1일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기업가치(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목표가를 15만 원에서 13만 5000원으로 10% 하향 조정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북미·유럽 전기차 수요 부진, 양극재 판가 하락, 전기차 배터리 시장 내 국내 업체의 점유율 하락 등으로 인해 조정된 중장기 실적 전망치를 고려할 때 2026년, 2027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 66.6배, 31.3배에 달하는 밸류에이션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방법을 찾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이차전지 산업은 전 세계적인 고금리 기조 속에 캐즘 현상으로 인한 전방 수요 성장세 둔화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며 "주력 고객사인 삼성SDI와 SK온의 경우 전기차 수요가 더욱 부진한 유럽 완성차 업체(OEM)향 출하 비중이 높다는 점도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동공구향 배터리도 시장 내 재고 수준이 높아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 2024년 실적 부진이 불가피해졌다"며 "올해 양극재 출하량과 판가 모두 각각 30%가량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11월 예정된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도 크다고 지적했다. 정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전기차 의무화 정책 폐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폐지 혹은 완화 등의 영향으로 전기차 전환 속도가 늦춰질 가능성이 높다"며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눈높이가 조정될 경우 실적과 주가 밸류에이션도 달라질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지난해 7월 고점을 형성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다"며 "중장기 실적 전망치에 대한 눈높이도 하향 조정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
[코스닥] 4.37포인트(0.54%) 오른 807.52 출발
증권증권일반 2024.08.01 09:05:32[코스닥] 4.37포인트(0.54%) 오른 807.52 출발 -
[개장 시황] 코스닥 807.52..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4.37, +0.54%)
증권News봇 2024.08.01 09:05:05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이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4.37p(+0.54%) 오른 807.52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85억, 기관은 5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0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기계·장비업(+1.48%), 일반전기전자업(+0.88%), 비금속업(+0.58%)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섬유·의류업(-0.02%), 운송장비·부품업(-0.01%)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일신바이오(068330)가 8.76% 오른 1,390원을 기록 중이고, 퀀타매트릭스(317690)(+8.07%),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6.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소프트센우(032685)(-15.40%), 다날(064260)(-6.76%), SG(255220)(-6.2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1151개, 하락종목은 30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787.27..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16.58, +0.60%)
증권News봇 2024.08.01 09:05:04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58p(+0.60%) 오른 2787.27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70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27억, 기관은 51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2.04%), 의료정밀업(+1.63%), 기계업(+1.22%)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약품업(-1.67%), 금융업(-0.91%), 유통업(-0.84%)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흥아해운(003280)이 9.11% 오른 2,635원을 기록 중이고, 산일전기(062040)(+7.95%), HLB글로벌(003580)(+6.9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갤럭시아에스엠(011420)(-4.56%), 한화투자증권(003530)(-4.38%), 넥센우(005725)(-2.7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55개, 하락종목은 24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 16.58포인트(0.60%) 오른 2787.27 출발
증권증권일반 2024.08.01 09:04:42[코스피] 16.58포인트(0.60%) 오른 2787.27 출발 -
위메프 매각설에 알리 "전혀 계획 없어"…구영배는 "상황 악화로 답답"
산업생활 2024.08.01 09:04:33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위메프를 중국 e커머스에 매각한다는 주장에 대해 “이는 위메프 대표가 자신의 네트워크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알리익스프레스 역시 “위메프를 인수할 계획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냈다. 1일 구 대표는 서울경제신문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저는 큐텐 차원에서 론(대출) 등을 알아보고 있다”며 위메프 매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사이트를 오픈해서 운영하려고 해도 상황이 계속 더 나빠져서 답답한 상황”이라는 심경을 전했다. 앞서 큐텐이 정산 지연 사태를 겪고 있는 위메프를 알리바바·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에 매각한다는 설이 제기된 데 대해 위메프 계열사의 자체 추진 사항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알리익스프레스 역시 이날 입장문을 내고 “현재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위메프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관련 기업과 접촉한 사실도 없음을 확인드린다”고 공지했다. 한편, 티몬과 위메프는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상태다. 티몬은 오는 2일 오후 3시에, 위메프는 오후 3시 30분에 기업회생 심문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법원은 이날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를 불러 회생을 신청한 경위와 자산 및 부채 현황 등을 질문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회생법원은 두 회사의 기업 회생 사건을 법원장이 재판장인 회생2부에 배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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