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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황해청, 평택 포승 지구 분양… 분양가 주변 시세보다 25% 저렴
사회 전국 2019.04.12 13:42:28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부터 평택포승(BIX)지구가 자동차·기계 제조부지 등 78만㎡와 물류부지 55만㎡를 단계적으로 분양에 들어가 이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황해청은 황해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을 소개하면서 주변 시세보다 25% 저렴한 167만원의 분양가와 경기도 유일의 경제특구로서의 장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은 도내 22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모여 월례회를 개최하는 모임이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상공회의소, 고양상공회의소, 용인상공회의소 등 경기도내 20개 상공회의소 회장과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황성태 황해청장은 “평택포승(BIX)지구는 입주기업이 평택항을 통해 해외수출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면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기업경영 환경 하에서 우리나라 기업특성에 맞는 최적의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한화건설, 경기 남부 대표 복합개발단지 ‘광교컨벤션 꿈에그린’내 상업시설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9.04.12 10:24:32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경기 남부권 신흥 주거지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복합개발단지 ‘광교컨벤션 꿈에그린’의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근린생활시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광교택지개발지구(6-3블럭)에 위치한다. 연면적은 약 7,720㎡ 규모로 회사보유분을 제외한 48~102㎡ 규모 30개실을 분양한다.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은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수원컨벤션센터,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이 함께 들어선다. 때문에 상업시설 위에 조성된 오피스텔 입주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갤러리아 백화점과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이용하는 외부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어 광교신도시 핵심 상권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수원컨벤션센터는 경기 남부를 대표할 융복합MICE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아 백화점 역시 연면적만 15만 ㎡의 대규모로, 경기 남부지역 대표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아쿠아리움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조성된 아쿠아플라넷63의 2배규모로 들어서고, 호텔 또한 288실 규모로, 유명호텔브랜드인 메리어트가 위탁운영 할 예정이다. 그 뿐만 아니라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은 최고의 입지도 갖췄다. 주변으로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가에서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일부 호실)하며,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나들이 객을 끌어 모으기에 유리하다. 교통환경으로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상업시설 부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도 풍부하며, 이 밖에도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해 호텔이나 갤러리아백화점, 아쿠아리움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하는 방문객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공급한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 746실이 조기 완판되면서 이미 그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며 “상업시설 역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 빠르게 분양물량이 소진 중이다”고 말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 계약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95(광교고등학교 옆)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에서 진행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초역세권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일반분양 66% 미계약
부동산 정책·제도 2019.04.11 17:22:44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분양하는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조감도)’에서 미계약분 물량이 174가구 나왔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1순위 청약 가구 수의 66%가 잔여 가구로 쏟아진 셈이다. 11일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미계약분 174가구에 대한 인터넷 무순위청약(사후접수)을 16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다. 앞서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263가구 모집에 2,930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은 11.14 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1순위 청약 가구(263가구) 중 무려 66%가 미계약이 된 셈이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부적격 물량이 많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잔여 가구를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143가구로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어 전용 59㎡ 20가구, 전용 48㎡ 7가구, 전용 114㎡ 4가구 등이다. 시장에서는 이같이 많은 미계약 물량이 나온 데 대해 의외라는 반응이다. 해당 단지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강북권 업무지구와 10분 거리로 입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비슷한 시기에 분양했던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역시 잔여 가구가 62가구에 달해 미계약분 추첨에 나섰다. 일반분양물량(560가구) 대비 11% 수준이었다. 이 단지도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포스코건설, 다음달 군산 디오션시티 더샵 분양
부동산 분양 2019.04.11 15:01:28포스코건설이 다음달 전북 군산시 조촌동 디오션시티 블록에 총 973가구가 들어설 ‘디오션시티 더샵’을 분양한다.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규모이며 △59㎡ 229가구 △84㎡ 573가구 △103㎡ 112가구 △118㎡ 56가구 △145㎡ 3가구 등으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디오션시티 더샵은 전가구 남향 배치와 4베이 이상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효율적인 동 배치로 단지내 공원과 구암산을 조망할 수 있다. 지상에는 주차장을 최소화하고, 테마형 산책로를 단지 곳곳에 조성했다. 전북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롯데몰)과 동군산종합병원이 차로 5분거리에 있고, 3만 여 m2의 대규모 근린공원과 어린이 공원을 걸어갈 수 있다.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도보 3분거리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이고, 지역 명문학교인 제일중·고등학교도 도보 7분거리에 있어 학세권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군산 디오션시티는 2020년까지 6,100여가구에 1만7,000여명이 거주하게 될 새만금 시대 서해안을 대표하는 복합신도시다. 서해안고속도로 군산 나들목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21번 도로와 백릉로를 통해 군산·새만금 국가산단 등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군산-서천간 동백대교의 개통으로 전북·충남권을 아우르는 주거 중심지로 교육, 문화, 쇼핑을 근거리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탑 라이프 도시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개관 예정이며, 사전분양정보는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 825번지에 소재한 분양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
GS건설, 다음달 세종자이e편한세상 분양
부동산 분양 2019.04.11 11:46:45세종자이e편한세상이 다음달 분양한다. GS건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림산업은 다음달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4블록에서 ‘세종자이e편한세상’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까지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720가구 △101㎡ 274가구 △124㎡ 190가구 △129㎡ 3가구 △144㎡ 4가구 △153㎡ 3가구 △160㎡ 6가구 등이다. 전 가구 에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배치를 했고,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들어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은 벤처파크를 비롯해 산업단지, 연구단지 등으로 개발하는 부지다. 세종시청, KDI한국개발연구원 등이 가깝고 대전시, 청주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4-2생활권에는 공공주택 약 6,953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BRT 간선급행 2개 노선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로망으로 단지 인근 햇무리교를 통한 정부세종청사 접근이 용이하다. 또 구즉세종로를 통해 대전 이동을 비롯해 세종청주로를 이용한 청주 이동도 수월하다. 앞으로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통하면 서울을 비롯한 광역 이동도 쉬워질 전망이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유치원, 초·중학교를 걸어서 갈 수 있다. 또 카이스트(KAIST) 융합의과학원을 비롯해 국내·외 공동 대학캠퍼스가 4-2 생활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은 세종시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들어서며 다음달 문을 열 예정이다./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
[SEN] GS건설 컨소, 입지 우수한 ‘세종자이e편한세상’ 내달 분양
부동산 주택 2019.04.11 10:05:46GS건설(006360)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GS건설·대림산업)은 다음 달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4 블록에서 ‘세종자이e편한세상’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면적별로는 △84㎡ 720가구 △101㎡ 274가구 △124㎡ 190가구 △129㎡ 3가구 △144㎡ 4가구 △153㎡ 3가구 △160㎡ 6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4-2 생활권은 벤처파크를 비롯해 산업단지, 연구단지 등으로 개발되는 부지다. 세종시청과 한국개발연구원이 가깝다. 대전광역시, 청주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4-2 생활권에는 공공주택 약 6,953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망으로는 4-2 생활권에 들어서는 BRT 간선급행 2개 노선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햇무리교를 통한 정부세종청사 접근이 편리하다.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통하면 서울을 비롯한 광역권 이동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주변으로 고등학교(예정) 부지가 있다. 4-2 생활권 내 유치원, 초·중학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카이스트(KAIST) 융합의과학원(2021년 예정)을 비롯해 국내·외 공동 대학 캠퍼스가 4-2 생활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조준용 GS건설 분양소장은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GS건설, 대림산업의 기술력이 더해진 아파트다”며 “4-2 생활권의 쾌적한 주거 환경과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세종자이e편한세상 모델하우스는 다음 달 세종시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태왕, 대구 북구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 분양 예정
부동산 주택 2019.04.11 09:44:29태왕이 오는 12일 대구시 북구 읍내동에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 아파트 234가구를 분양한다.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는 지하2~지상20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2A㎡ 79가구 △62B㎡ 17가구 △84㎡ 138가구 총 234가구로 구성돼 있다. 중소형 위주 단지로 일조권과 통풍·채광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단지 옆에 구수산공원, 관음·태전공원, 팔거천 수변공원 등이 있다. 대구 칠곡지구에 분양하는 첫 아파트로 말로 제어하는 인공지능 ICT솔루션과 편리한 원패스시스템이 적용된다. 1층 테라스설계, 팬트리(일부) 등 혁신설계도 선보인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읍내동은 3호선 팔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홈플러스, 칠곡시장,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북구어울아트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칠곡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교동초?교동중도 도보 거리에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119-8번지에 있으며 12일 문을 연다. 단지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서희건설 “포천 수분양자 457억원 채무보증 결정”
증권 2019.04.10 17:35:02서희건설(035890)이 포천송우1지역주택조합 수분양자가 광주은행으로부터 빌린 457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패밀리 스포츠파크몰 ‘동탄역 그란비아 스타’ 상업시설 5월중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9.04.10 10:53:37동탄스포츠파크(주), '동탄 그란비아 스타' 조감도동탄대로변 핵심 입지에 이국적인 스페인 테마광장 컨셉트가 가미된 초대형 패밀리 스포츠파크몰 '동탄역 그란비아 스타' 가 들어선다.동탄스포츠파크(주)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체육시설용지 1BL에 짓는 스포츠파크몰 '동탄역 그란비아 스타' 상업시설을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대지면적 1만7285㎡, 연면적 9만1160㎡, 지하 4층 ~ 지상 8층 규모의 운동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스페인 대표명소인 투우장과 그란비아 거리를 모티브로 한 테마광장, 쇼핑 · 푸드 ·교육시설 등이 한데 모인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패밀리 스포츠파크몰로 기획됐다.'동탄역 그란비아 스타' 의 특장점은 수원·용인·평택·오산 등 경기 남부에 거주하는 400만명 규모의 가족 단위 소비수요층이 손쉽게 '동탄역 그란비아 스타'를 찾을 수 있도록 잘 형성돼 있는 광역 교통망이다.'동탄역 그란비아 스타'는 동탄역 (SRT, GTX 예정 ·인덕원-동탄복선전철 예정) 과 광역환승센터(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동탄대로, 동탄청계로, 동탄JC를 통한 제2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동탄대로변에 자리하고 있어 차량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특히 동탄 트램역이 사업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동탄 내 수요층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근처에 이마트와 백화점 입점이 예정돼 있고, 리베라CC가 이미 조성돼 있어 집객력 또한 향상될 전망이다.'동탄역 그란비아 스타' 는 동탄신도시 내 유일한 스포츠파크몰로 그간 동탄2신도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테넌트 시설 입점이 확정됐거나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역에 없던 새로운 테넌트 시설 입점은 곧바로 집객력 강화로 이어지는 만큼 함께 조성되는 상가 역시 그 가치가 급등하기 때문이다.특히 ‘동탄역 그란비아 스타’ 지하 1층에는 50m 길이의 수영장, 스파풀, 스쿠버다이빙, 실내 서핑장, 야외 키즈풀, 피트니스, 찜질방 등 도심형 힐링 레저공간 조성이 확정됐다. 동탄2신도시에 대규모 찜질방이나 스파 같은 시설이 없었던 만큼 지역 내 소비자들의 방문이 몰릴 것으로 예측된다. 또 5층에는 국제경기 규격급의 40레인 규모의 초대형 볼링경기장과 락 볼링장 시설 입점이 확정됐다.지상 1층에는 스페인을 모티브로 한 테마광장이 조성된다. 투우사와 황소 조형물, 스페인풍 차양막, 스페인식 정원을 재현한 조경, 바닥타일부터 장식물 등의 내부설계까지 마치 스페인을 직접 방문한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중심으로 광장부에는 데크 테라스 상가가 들어선다. '동탄역 그란비아 스타' 는 이 곳을 오픈형 카페거리를 조성, 집객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이밖에 지상 8층에는 어린이 체험공간인 KIDS 테마파크, 지상 6~7층에는 VR테마파크 입점이 협의되고 있다. KIDS 테마파크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체험형 가족 놀이문화공간으로, VR테마파크는 VR스포츠, 게임 ? 어트랙션 등 체험형 컨텐츠로 채워질 계획이다.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 걱정없는 실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상 2층 ~ 4층에는 식음시설과 메디컬 시설, 교육시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동탄역 그란비아 스타' 는 풍부한 방문객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900여대 규모의 주차공간을 조성한다.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주차문제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해 쉽고 용이한 방문이 가능하도록 했다.분양 관계자는 " '동탄역 그란비아 스타' 는 쇼핑과 레저, 문화와 힐링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복합몰이자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스포츠파크몰로 우뚝 서게 될 것" 이라며 "천혜의 교통여건과 풍부한 광역 소비층, 지역 내 배후수요 등을 토대로 높은 투자가치를 보유한 동탄 최중심 입지로 핵심투자처가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 ‘동탄 그란비아 스타는 5월 분양을 앞두고 실수요자는 물론 다양한 규모의 투자자들로 벌써부터 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고 덧붙였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봄 분양시장 주상복합 분양大戰 열린다
사회 사회이슈 2019.04.10 09:18:54<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_투시도>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상복합 단지들이 눈길을 끈다. 건설사들이 교통 여건, 생활 편의성 등 주상복합 본연의 입지적 장점에 단점을 개선해 아파트 못지않은 주상복합을 선보이기 시작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주상복합 단지들의 청약결과는 우수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청량리역 주상복합 단지 중 분양 스타트를 끊은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117가구 모집에 3,636명 청약해 31.0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그밖에도 올해 분양한 대구 빌리브 스카이, 호반써밋 자양,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등 모두 주상복합 단지로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내세워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분양 열기에 이어 주상복합 단지는 프리미엄도 형성됐다.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판교알파리움 1단지’는 신분당선 판교역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매우 뛰어날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동시에 들어서면서 분양 당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이 단지의 전용면적 96㎡는 14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인 7억1,980만원보다 6억8,020만원 오른 것이다.올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는 주상복합 단지들이 중대형 위주에서 중소형 위주로, 타워형에서 판상형 구조로, 고급화 전략에서 대중화 전략으로, 크고 작은 변화를 꾀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한일건설은 4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39-18번지 일원(구:호텔캐슬)에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62~81㎡ 아파트 202세대와 전용면적 23~33㎡ 오피스텔 21실 등 총 223가구 규모다. 도보권에 약 32개의 버스 노선이 지나고, 동수원IC가 인접해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이마트,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월드컵경기장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팔달초,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등 교육 여건을 갖췄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이며, 단지 약 500m 거리에 아주대삼거리역(예정)이 계획돼 있다. 또한 광교~호매실 신분당선 신설역(예정), 수원발 KTX 직결사업(예정) 등의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다.신영은 4월 말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3블록에서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78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영화관 CGV 입점이 확정된 ‘지웰시티몰’도 함께 들어선다. 단지가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단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데다 가정지구와 청라국제도시 내 기조성된 생활 인프라도 차량 10분대 거리로 모두 이용 가능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가현초ㆍ중, 신현중ㆍ고, 신현북초 등이 가까워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문화공원과 가정공원이 인접해 있다.롯데건설도 이달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에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 7층~지상 65층, 4개 동, 총 1,425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84~102㎡ 1,2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서울 강북권 최고층인 65층 높이로 지어질 예정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분당선 환승역인 청량리역이 인접해 있고 광역환승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청량리종합시장,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불황 이기는 브랜드 파워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주거전용 오피스텔’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9.04.09 13:40:02※상기 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차이가 있습니다.※상기 내용은 인허가상의 문제로 실제 시공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국내 주택시장의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안전성 높은 대형 브랜드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단지는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불황에도 상대적으로 집값 하락폭이 낮고, 시장 안정기에는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해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대형 건설사 중 하나인 코오롱글로벌이 인천 서구 가좌의 중심에 대규모 주거전용 오피스텔을 선보일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코오롱글로벌은 오는 3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일대에서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주거전용 오피스텔’을 분양 계획하고 있다. 가좌동 106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주거전용 오피스텔’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전용면적 30㎡~63㎡, 총 590실 규모로 조성된다.‘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주거전용 오피스텔’은 코오롱글로벌의 우수한 브랜드 파워를 내세워 하늘채만의 커뮤니티 라이프와 혁신공간을 제시하는 신개념 패밀리 하우스이다. 3개동 모두 차별화된 외관을 자랑하며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상업시설(단지 안 상업시설)을 통한 원스톱 쇼핑/문화생활이 가능하다.또한 육아맘들을 위한 맘스&키즈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선택에 따라 드레스룸 또는 붙박이장이 제공된다. 여기에 신혼부부는 물론 1~2인 가족이 살기 좋고 희소가치 역시 높은 소형평면(2룸/3룸 위주)으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일부 타입에는 복층형 구조를 적용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차별화된 부대시설과 커뮤니티도 눈에 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단지내부에 맘스카페와 키즈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옥상에는 주민 휴게 공간인 스카이가든(옥상정원)이 조성되며,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인 커뮤니티 플라자(공개공지)가 넓게 조성될 예정이다.생활 편의시설 및 교육여건 역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홈플러스 가좌점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나은병원, 가좌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도보 거리에 봉화초교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석남중, 가좌중 등도 가깝다.‘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주거전용 오피스텔’은 주요 산단과 인접한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교통망 역시 갖췄다. 단지 반경 4㎞이내에 현대제철과 우림테크노밸리, GS칼텍스윤활유공장, 인천기계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도보거리에 인천 지하철2호선 서부여성회관역이 위치해 인천 서구 및 미추홀구 등 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석남역 개통 예정으로 서울 및 강남권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분양관계자는 “코오롱하늘채의 브랜드 파워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단지 오피스텔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서부여성회관역 역세권 입지여건에 2룸, 3룸, 복층형 등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한 만큼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주거전용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석남동 579-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4월 5일 오픈 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봄 성수기' 맞은 서울 분양시장 기대감 껑충
부동산 주택 2019.04.09 11:00:06봄철 분양 성수기를 맞아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호전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졌다. 주택산업연구원이 9일 발표한 4월 분양경기실사지수 전망치에서 서울은 전달보다 16.4P 늘어난 96.0을, 경기는 12.5P 오른 86.2를 각각 기록했다. 광주(83.3, 14.6P↑)와 세종(88.2, 10.0P↑)의 전망치도 두 자릿수 상승하며 80선을 회복했다. HSSI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에 있는 단지의 분양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주산연이 매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 HSSI가 100을 넘으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 100 이하라면 부정적이라는 의미다. 이번 조사에서도 여전히 분양시장의 전망은 ‘부정적’에 치우쳐있었지만 기준치에 거의 가까워지면서 호전 전환 기대를 높였다. 이번 전망치 회복에 대해 주산연 관계자는 “전월 최저수준이었던 전망치에 대한 기저효과와 특정 인기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준공 후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분양사업 추진 시 신중한 검토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전망치가 오른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의 전망치는 50~70선에 그치면서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이 우세했다. 전국 전망치는 69.4로 전월 대비 6.4P 상승했지만 여전히 60선에 그쳤다. 3월 HSSI 실적치 역시 전월 대비 7.2P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65.6에 머물렀다. 서울(88.0, 14.3P↑)과 인천(71.4, 14.9P↑), 경기(80.0, 11.8P↑), 세종(82.3, 12.8P↑)의 체감경기가 호전됐지만 부산, 울산, 대구 등 지방광역시의 체감경기는 크게 악화돼 대조를 이뤘다. 부산(41.6, 15.9P↓)과 대구(70.3, 10.7P↓)는 10P 이상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특히 부산은 조사 이래 처음으로 40선까지 떨어졌다. 4월 전국 예상분양률은 71.1%로 0.1%P 하락했다. 서울(80.8%)을 제외하면 모든 지역이 50~70% 수준으로 전망됐다. 주산연 관계자는 “수도권 및 일부 광역시를 중심으로 양극화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분양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일부 지역에서는 봄철 분양성수기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면서 주택사업자들은 분양실적 개선을 위한 사전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
동양건설, ‘고덕 파라곤 2차’ 4월말 분양
부동산 분양 2019.04.08 14:54:36동양건설산업은 4월 말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40블록에서 ‘고덕 파라곤 2차’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0개동, 65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형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지난 2017년 3월 동양건설산업이 고덕국제신도시에서는 분양했던 ‘고덕 파라곤 1차’ 752가구에 이은 두번째 파라곤 브랜드다. 고덕 파라곤 1차는 분양 당시 1순위에서 평균 49.3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청약 마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 지구 A-40블록은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들어서 있는 에듀타운, 고덕산업단지, 행정타운, 국제교류단지 등을 잇는 고덕순환도로 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 고덕국제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 요지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7개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면적 16만7000여㎡ 규모의 교육특화구역인 에듀타운에는 국제고를 비롯해 국제교육시설, 유명 해외 명문 대학 캠퍼스 및 교육시설, 대학병원 등이 유치될 계획이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
SK건설, 다음달 구로 항동지구에 지식산업센터 분양
부동산 건설업계 2019.04.08 14:37:01SK건설은 8일 서울 구로구 항동에 짓는 지식산업센터 ‘구로 SK V1센터’를 오는 5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8,317㎡, 연면적 약 5만4,100㎡의 규모로 조성된다. 구로 SK V1 센터가 희소가치 높은 서울 택지지구인 항동지구에서 처음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뛰어난 브랜드와 상품성을 갖췄다고 자평한다. 우선 교통망이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온수역, 7호선 천왕역이 승용차로 10분거리며 경인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지방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 구로구 항동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어 교육, 의료, 문화 및 여가시설 등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
GS건설, 방배자이 등 올 2만 8,000여 가구 분양
부동산 분양 2019.04.08 14:21:53GS건설이 올해 2만8,000여가구를 공급해 3년 연속 민간 건설사 중 최대 분양 기록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GS건설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2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며 분양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 특히 GS건설 자이(Xi)는 지난 2년간 민간 건설업계 최다물량을 공급해 아파트 브랜드 1위 위상을 굳힌 바 있다. 올해 지역별 분양 계획을 보면 서울 약 1만4000여가구(52%), 수도권 1만2000여가구(38%), 지방 2000여가구(10%) 등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약 2만1000여가구(전체 물량 74% 비중)로 가장 많다. 가장 먼저 올 이달에는 GS건설이 서초구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방배그랑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8개동 758가구로 구성된다. 또 상반기에 서초구 ‘서초그랑자이’(서초무지개아파트 재건축)를 선보인다. 단지는 기존 최고 12층 9개동, 총 1074가구에서 지하4층~최고 35층 9개동 총 1446가구로 탈바한다. 단지 인근에는 축구장 2.5배 크기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 고양 삼송지구에 삼송자이더빌리지 (총 429가구, 전용면적 84㎡)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블록형 단독주택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개인 주택의 특별함을 하나로 결합한 새로운 주거 형태의 상품이다./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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