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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공직자 3명 중 1명 '강남 주택 보유'…시민단체 "정책 신뢰 흔들려"
사회 사회일반 2025.12.10 15:53:18대통령비서실 공직자 3명 중 1명이 서울 강남 지역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는 시민단체 분석이 나왔다. 다주택자인 공직자들은 28.6%에 달했다. 신뢰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선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사용 외 부동산 매매 금지 등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비서실 소속 51명 중 올해 공개된 28명의 부동산 재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이들 28명 중 다주택자는 8명(28.6%)이었다. 주택을 보유한 23명의 본인·배우자 명의 소유분은 총 38채로 집계됐다. 대통령비서실 참모들의 재산 현황은 지난 9월 공개된 바 있다. 지역별로는 이른바 강남 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에 9명이 15채를 보유 중이었다. 구체적으로는 △강유정 대변인 △김용범 정책실장 △봉욱 민정수석 등이 해당됐다. 서울 비강남 지역에는 5명이 6채를 갖고 있었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선 10명이 10채, 기타 지방에는 7명이 7채였다. 유주택자 23명의 평균 부동산재산은 20억 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일반 국민 가구(4억 2000만원)의 약 4.9배 수준이다. 상위 5명은 1인당 평균 54억 2000만원을 신고했다. 이들 중 김상호 보도지원비서관의 부동산재산이 7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이태형 민정비서관(58억 5000만원), 문진영 사회수석(52억원) 순이었다. 유주택자 23명 중 7명(30.4%)은 전세 임대 신고로 실거주가 의심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비주택까지 포함하면 전세 임대 중인 공직자는 28명 중 11명(39.3%)이었다. 전세보증금 가액 상위 5명의 평균은 1인당 8억 6840만원이었다. 경실련은 “고위공직자가 고가·다주택을 보유한 채 집값 안정을 주장하면 정책 진정성과 실효성에 대한 국민 신뢰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사용 목적 1주택 외 토지·주택 보유와 매매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정부가 분양제도 정상화와 공공주택 공급구조 혁신에 힘써야 한다고도 촉구했다. -
지방 주담대 3단계 스트레스DSR 6개월 유예
경제·금융 은행 2025.12.10 15:52:56정부가 연말로 예정돼 있던 지방 주택담보대출의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유예 방안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지방 부동산 및 건설경기 상황을 감안해 내년 상반기까지 지금의 2단계 스트레스 DSR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스 DSR은 대출금리에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를 부과해 대출 한도를 산출하는 제도다. 3단계가 적용되면 규제가 강해져 대출금리가 오르고 한도는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번에 적용이 연기된 만큼 당분간 현 상황대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전세대출보증 심사에서 적용되는 주택가격 산정 방식도 개선된다. 현재 공신력 있는 시세가 없는 주택에 대해서는 공시가격의 140%를 일괄 적용한다. 하지만 내년 1월부터 차주가 원할 경우 최근 6개월 이내의 감정평가금액을 주택가격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은 총 4조 1000억 원 증가했다. 대출 규제가 지속되면서 전월 대비 증가 폭이 8000억 원 줄었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액은 1조 9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40% 넘게 감소했지만 제2금융권은 1조 4000억 원이 늘어 증가 폭이 커졌다. 특히 지난달 농업협동조합 가계대출은 8000억 원이 늘어 올 1~10월 누적 증가액(1조 7000억 원)의 절반에 육박했다. 가계대출 총량에 여유를 가진 단위 농협들이 금리를 낮추면서 은행권 자금 수요를 흡수한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농협 10월 신규 주담대 평균금리는 4.05%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기간 시중은행의 신규 주담대 평균금리는 3.98%로 큰 차이가 없다. ▷본지 11월 24일자 9면 참조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증권업(1.14%↓)
증권 News봇 2025.12.10 14:29:481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82p(-0.16%) 하락한 4136.73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1.91%), 유통업(-1.52%), 운수장비업(-1.51%)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52%), 전기전자업(+0.91%), 비금속광물업(+0.7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부동산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2,58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438억, 기관은 1,23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태영건설우(009415)가 26.87% 오른 8,310원을 기록 중이고, 금호건설우(002995)(+22.78%), 동양고속(084670)(+19.9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7.34%), 현대약품(004310)(-11.21%), 삼성제약(001360)(-10.6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74개, 상승종목은 31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02%↑)
증권 News봇 2025.12.10 13:59:4510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48p(+0.01%) 상승한 4144.03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54%), 전기전자업(+1.15%), 비금속광물업(+0.86%)이며, 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1.78%), 유통업(-1.51%), 보험업(-1.3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54:4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28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641억, 기관은 72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호건설우(002995)가 29.97% 오른 15,350원을 기록 중이고, 동부건설우(005965)(+21.50%), 태영건설우(009415)(+19.0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7.34%), 현대약품(004310)(-11.35%), 삼성제약(001360)(-10.8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10개, 하락종목은 56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빠 링거 같이 예약" 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 열리나…'나혼산' 영상 돌연 비공개
사회 사회일반 2025.12.10 13:49:36‘갑질 피해’를 주장한 전 매니저들로부터 고소·고발을 당한 개그우먼 박나래(40)가 일명 ‘주사 이모’로 불리는 여성으로부터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나래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링거'를 언급한 장면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박나래를 입건했다. 전 매니저들은 지난달 퇴사 후 3일 박나래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1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 이들은 박나래로부터 폭언과 상해, 사적인 심부름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고, 업무상 필요 비용도 사비로 지출했으나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달 5일 경찰에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하고, 박씨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으로 썼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도 제기했다. 이와 별도로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고발 건도 수사 중이다. 고발인 A씨는 박나래가 특수상해,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을 저질렀다며 박나래와 그의 어머니, 개인 소속사 법인, 성명불상의 의료인·전 매니저 등을 피고발인으로 적시했다. ‘나혼산’ 속 “링거 예약” 장면 재확산…MBC 영상 비공개 이런 가운데 박나래에 대한 '주사 이모' 관련 의혹도 확산하면서과거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속 한 장면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3일 방송에서 박나래는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과 8시간 동안 김장을 했고, 김장을 마친 뒤 정재형은 후들거리는 다리를 펴고 허리를 세우며 박나래에게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어 오빠, 링거 같이 예약"이라고 답했다. 방송 당시에는 김장 후 고된 상황을 표현한 가벼운 농담 정도로 여겨졌지만, 박나래의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제기되자 해당 발언이 온라인에서 재조명됐다. 이에 MBC는 해당 장면이 포함된 영상을 유튜브에서 비공개로 전환했다. 다만 박나래가 방송에서 언급한 '링거'가 실제로 의료기관에서 받은 처치인지, 혹은 단순한 농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비공개된 영상에 출연한 정재형은 해당 논란과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정재형 소속사 안테나는 입장문을 내고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며 "'주사 이모'와의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주사 이모’ 불법 시술 의혹…"등록된 인물 아냐"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오피스텔이나 차량 등에서 '주사 이모'로 불리는 지인 B씨에게 피로 해소용 링거를 맞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B씨는 자신이 중국 네이멍구의 한 의대 교수였다고 주장했지만, 국내에서 의료인 면허를 취득하지 않았다면 해당 행위는 모두 불법이다. 채널A에 따르면 대한한의사협회는 자체 조사 결과 B씨가 의사로 등록돼 있지 않다고 밝혔고, 대한간호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도 B씨가 각 협회 등록자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확인했다. 보건복지부는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본 뒤 필요한 경우 행정조사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복지부는 특히 ‘주사 이모’ 의혹과 관련해 무면허자의 의료행위가 우선 처벌 대상이지만, 의료법 위반 사실을 알고도 적극적으로 요청하거나 가담한 경우 환자 본인도 공범으로 처벌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05%↑)
증권 News봇 2025.12.10 13:29:4510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25p(+0.17%) 상승한 4150.80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2.03%), 전기전자업(+1.44%), 비금속광물업(+0.70%)이며, 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1.77%), 운수장비업(-1.41%), 유통업(-1.3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54:4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16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575억, 기관은 64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호건설우(002995)가 29.97% 오른 15,350원을 기록 중이고, 태영건설우(009415)(+29.92%), 동부건설우(005965)(+29.8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4.94%), 현대약품(004310)(-11.64%), 삼성제약(001360)(-11.4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03개, 하락종목은 56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05%↑)
증권 News봇 2025.12.10 12:29:4310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95p(+0.17%) 상승한 4150.50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85%), 전기전자업(+1.27%), 종이목재업(+0.79%)이며, 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1.32%), 전기가스업(-1.29%), 보험업(-1.1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53:4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52억, 외국인은 1,135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43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태영건설우(009415)가 29.92% 오른 8,510원을 기록 중이고, 동부건설우(005965)(+29.89%), 금호건설우(002995)(+28.7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13.38%), 현대약품(004310)(-11.64%), 천일고속(000650)(-9.5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29개, 하락종목은 54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은값 내년 200달러 간다"는 부자아빠 믿고 사?…사상 첫 온스당 '60달러' 돌파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5.12.10 12:05:17국제 은 가격이 급등세를 이어가며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60달러선을 넘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5분 기준 은은 전일 대비 4.5% 상승한 온스당 60.77달러에서 거래됐다. 올해 들어 은 가격은 이미 두 배 가까이 치솟아 금의 상승률(60%)을 훌쩍 넘어섰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매수세를 더욱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로나 오코넬 스톤엑스 파이낸셜 리서치 총괄은 “투자자들이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이고 있다”며 최근 상승세의 배경을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공급 부족과 수요 폭증이 가격 랠리를 견인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세계 최대 은 소비국인 인도에서 수요가 몰리며 은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도 크게 늘었다. 지난 10월 런던 시장에서는 공급난이 심화돼 은 실물 확보 경쟁이 벌어질 정도였다. 최근 물량이 일부 보충되며 숨통이 트였지만 중국 내 재고는 10년래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다. 같은 날 국제 금 가격도 0.5% 오르며 소폭 강세를 보였다. 한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지난달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계 경제 붕괴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AI가 일자리를 대거 대체하면 부동산 시장까지 무너질 것”이라며 경기 침체 위기를 경고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금·은·비트코인·이더리움을 매수할 시점”이라며 특히 은을 최우선 자산으로 꼽았다. 기요사키는 당시 은 가격은 50달러 수준이라면서 “조만간 70달러를 넘기고 2026년에는 200달러에 이를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NH투자증권,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ROE 12% 지속 달성”
증권 증권일반 2025.12.10 10:52:27NH투자증권이 내년도 경영 목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 12% 지속 달성’을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금융(IB) 부문은 기업과 부동산 부서로 나누어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고, 능력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젊은 임원들을 대거 중용했다. 리테일 부문의 경우 리테일사업총괄부문을 폐지하고 대신 기존의 자산관리(WM)사업부와 디지털사업부를 독립적인 책임 경영체계로 운영한다. 이 가운데 디지털사업부는 인공지능 전환(AX) 내재화와 디지털 자산관리 역량 확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IB 부문은 핵심 역량 집중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조직으로 개편했다. IB1사업부는 기업금융에 전문화된 조직으로서 IB사업부로, IB2사업부는 부동산과 인프라금융에 전문성을 둔 부동산인프라사업부로 변경했다. 운용사업 부문은 IB사업부에서 이관받은 운용 기능과 대체자산투자 기능을 더해 발행어음운용부로 통합했고, 홀세일 사업 부문은 스왑(Swap)팀을 스왑부로 개편하고 홍콩 스왑 데스크(Swap Desk)를 산하로 편입했다. 또 전사 지원 부문에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본부를 부문으로 개편해 금융당국의 정책 기조에 맞춰 소비자보호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은 ‘리테일-IB-운용-홀세일’ 핵심사업의 성장 잠재력 극대화와 함께 고객자금을 활용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향후 구조적인 수익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인사] NH투자증권
증권 증권일반 2025.12.10 10:43:24<상무보 신규 선임> △중서부본부장 황태석 △디지털자산관리본부장 이실 △정보보호본부장 이선규 △IT본부장 박기춘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노상인 <전무 승진> △Wholesale사업부 대표 임계현 △경영전략본부장 박선학 <상무 승진> △재경1본부장 최승희 △동부본부장 이재열 △ESG본부장 임철순 △Syndication본부장 조현광 △상품솔루션본부장 전동현 △부동산금융본부장 박유신 △Industry2본부장 최민호 <전보> △채널솔루션부문장 이재경 △IB사업부 대표 김형진 △Industry1본부장 홍국일 △전략운용본부장 김중곤 △Operation혁신본부장 김규진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1:5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보험업(1.06%↓)
증권 News봇 2025.12.10 09:59:3810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00p(-0.17%) 하락한 4136.55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IT 서비스업(-1.51%), 운수장비업(-1.41%), 보험업(-1.06%)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2.15%), 비금속광물업(+0.64%), 전기전자업(+0.5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보험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부동산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종목별로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가 17.62% 오른 23,500원을 기록 중이고, 동양고속(084670)(+17.48%), 자화전자(033240)(+11.9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약품(004310)(-10.63%), 삼성제약(001360)(-7.94%), 금강공업우(014285)(-7.0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18개, 상승종목은 25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성남시,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남욱 소유 의심 청담동 건물 묶어뒀다
사회 전국 2025.12.10 09:57:56성남시는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당사자 중 하나인 남욱 변호사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것으로 의심받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건물에 대해 제기한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담보제공명령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담보제공명령을 받은 청담동 건물은 법인(㈜아이디에셋) 명의로 등기돼 있지만 2022년 검찰이 남 변호사의 차명 재산으로 보고 이미 추징보전 결정을 받아둔 부동산이다. ㈜아이디에셋은 남 변호사 지인과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또 다른 당사자 정영학 회계사 가족이 공동대표로 있는 법인이다. 남 변호사는 50%의 지분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이 법인은 법무부를 상대로 제3자이의의 소를 제기해 청담동 건물에 대한 추징보전을 풀어 달라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성남시는 “형사 절차에서 검찰의 항소 포기로 인해 추징금이 0원으로 귀결돼 추징보전 유지에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민사 절차(가처분)를 통해 문제의 청담동 건물을 다시 한 번 묶어 두는 것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받은 7건의 담보제공명령과 같이 이번 담보제공명령도 가처분 인용을 전제로 한 사전 절차라는 점에서, 범죄수익 처분 시도에 제동을 걸고 시민 피해 회복 재원 확보를 위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해석했다. 나아가 또한 법인 명의로 등기돼 있고 현재 다른 재판부에서 추징보전 해제 소송이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이번 담보제공명령을 내린 것은, 해당 건물이 실질적으로 남욱의 소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보전 필요성이 크다는 점을 법원이 상당 부분 인정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법원의 이번 결정을 발판으로 삼아, 현재 진행 중인 나머지 대장동 관련 가압류·가처분 신청 건들에 대해서도 모두 인용 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가만히 앉아서 10억 번다"…올해 마지막 '로또청약' 아파트는 어디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5.12.10 09:22:00약 10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로또 청약 물량이 강남구 역삼동에서 나온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역삼센트럴자이는 역삼동 일원 역삼동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다. 전체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122㎡ 87가구에 그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0가구 △84㎡A 42가구 △84㎡B 13가구 △84㎡C 11가구 △84㎡D 5가구 △122㎡ 6가구 등이다. 역삼센트럴자이는 지하철 수인분당선 한티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은 반경 550m 내에 도곡초교, 반경 1㎞ 내에는 역삼중, 도곡중, 단국대사대부중·고, 진선여중·고 등이 위치해있다. 대치동 학원가 역시 도보권이다. 이마트 역삼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롯데시네마 도곡점 등 쇼핑·문화시설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분양가는 전용면적별 최고가 기준 59㎡ 20억1200만원, 84㎡ 28억1300만원, 122㎡ 37억9800만원이다. 인접한 '개나리래미안'의 경우 2006년에 입주한 구축임에도 전용 84㎡가 지난달 35억원에 거래됐고, 신축 가운데서는 2022년에 입주한 '강남센트럴아이파크'의 전용 59㎡가 지난달 32억원에 실거래를 신고했다. -
"추경 효과에 美 관세 타결"…ADB, 韓 올 성장률 0.9% 전망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5.12.10 09:18:51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성장률을 0.9%로 전망하며 두 달만에 0.1%포인트 상향했다. 추경 편성에 따른 소비진작 효과와 관세 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감소한 것을 성장률 상향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ADB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12월 아시아 경제전망’를 발표했다. ADB는 매년 4월 연간 전망을 한 뒤 7월 보충 전망을 하고, 9월 수정 전망을 발표한다. 필요한 경우 12월 추가로 보충 전망을 한다. ADB는 이번 추가 보충 전망에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9월 대비 0.1%% 상향했다. 정부의 경기 부양 조치에 따른 소비 진작 효과, 글로벌 반도체 수요, 관세협상 타결에 따른 불확실성 감소 등을 반영한 결과다. ADB는 다만 부동산시장 약세, 글로벌 무역·지정학적 긴장 재확산 등 하방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판단했다. 내년 성장률도 0.1% 포인트 올린 1.7%로 전망했다. ADB는 한국의 물가상승률을 올해와 내년 모두 2.1%로 전망했다. 지난 9월 대비 0.2%포인트씩 높였다. ADB는 최근 원화 가치 하락과 유류세 보조금 축소가 내년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는 식료품과 유가 상승 영향을 반영한 결과다. ADB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성장률은 9월 대비 0.3%p 높인 5.1%로 전망했다. 인도가 견조한 내수로 예상을 상회하는 성장을 했고, 역내 고소득 기술 중심 수출국들의 견고한 수출실적에 따라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내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성장률 역시 9월보다 0.1%p 높인 4.6%로 전망했다. 무역협정 체결 이후 무역 불확실성이 완화된 점이 반영됐다. 다만 미국의 높은 관세와 세계 경제활동 약화로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ADB는 예상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올해 물가상승률은 9월보다 0.1%p 낮춘 1.6%로 전망했다. 내년은 2.1%로 9월 전망을 유지했다. -
정부의 일방적인 주택 공급 정책 요구에…서울시·주민 반발 거세지며 공회전만[집슐랭]
부동산 정책·제도 2025.12.10 07:45:00정부와 서울시의 주택 공급 엇박자로 인해 ‘헛심 공급 대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급 주택 규모가 축소되는 것은 물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주민 간 갈등만 유발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추진하는 서리풀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천주교와 주민 반발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위한 설명회가 무산되면서 공급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장이 호응하지 못하는 정부의 추가 주택 공급 방안이 문재인 정부 시절 주택 공급 대책처럼 ‘속 빈 강정’이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우려했다. 9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정부와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대한 주택 공급 규모와 관련해 견해 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주택 공급과 관련해 1만 가구 이상(으로 공급 규모를) 확대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오 시장은 “6000가구 공급을 상정하고 계획을 짰는데 갑자기 공급의 필요성이 생겨 1만 가구 이상 공급하겠다고 하면 사업 추진 기간이 대폭 늘어난다”며 “가구 수가 늘면 학교를 비롯해 각종 기초 인프라가 늘어야 해 밑그림을 새로 그려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기반 시설 변경 등을 진행하려면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여당과 국토부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포함한 용산정비창 일대에 주택 공급 수를 최대한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월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용산정비창 일대에 2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정부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의 핵심인 토지 매각에도 제동을 걸었다. 국토부는 최근 대통령실의 국유재산 매각 중단 조치에 따라 코레일이 보유한 용산정비창 부지 역시 국무총리의 사전 재가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개발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서울시가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총리실에서 매각 중단을 결정할 수 있다는 시그널을 보낸 것이 아니겠느냐”며 “10년 넘게 표류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또다시 중단될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언급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가 서울시 및 각 자치구와 원만하게 협의하지 않고 일방적 발표를 할 경우 문재인 정부와 같은 ‘헛심 공급 대책’으로 끝날 것이라고 우려한다. 문재인 정부는 2020년 8·4 공급 대책 등을 통해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1만 가구)과 캠프킴(3100가구), 정부과천청사(4000가구) 등 대규모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발표 직후 이들 지역 주민은 물론 여당 소속 지자체장까지 반대 의견을 밝히며 갈등을 빚었고 결국 주택 공급 계획은 흐지부지됐다. 국방부가 부지를 소유한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은 토지 보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만큼 최적의 주택 공급지로 평가됐지만 이 역시 자치구와 상의 없이 발표했다가 역풍만 맞았다. 지역 주민은 물론 당시 노원구를 지역구로 둔 우원식 의원(현 국회의장)과 김성환 의원 (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이 “태릉골프장은 보존 가치가 높아 임대주택 건립에 부적합하다”며 반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이 같은 소모적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다. 정부가 공공주택 개발을 추진 중인 서리풀지구는 주민과 종교계의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는 서리풀 일대 그린벨트를 해제해 2만 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또 서울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토지 보상 시기도 앞당기겠다고 예고했다. 정부가 속도전에 나서자 서초구 일대 11개 성당이 이를 비판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11개 성당은 “정부에 협조하는 쪽에 인센티브, 주거권을 주장하는 쪽에 페널티를 주는 구조는 주민들 사이의 분열을 의도적으로 부추긴다”며 “이는 공권력이 동의를 강요하고 압박하는 것”이라고 반대 의견을 표명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지자체와 주민 동의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할 경우 이 같은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정부가 시장과 소통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발표하다 보니 거센 반발이 발생했고 결국 공급 자체가 무산됐다”며 “정부가 서울시도 설득하지 못하는 공급 방안을 일방적으로 발표해봐야 논란만 거셀 것이고 결국 사장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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