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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 ‘육해공 퍼즐’ 완성…남은 과제는[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12.17 06:30:00한화(000880)그룹이 대우조선해양(042660)을 품에 안았다. 2008년 처음 인수에 나섰다 좌절한 지 13년 만이다. 한화는 대우조선의 역량을 흡수해 방산과 에너지 사업에서 ‘글로벌 메이저’로 성장하기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다만 대우조선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쟁력 강화 등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남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화그룹은 16일 대우조선해양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인 -
삼성, D램 매출 34% 하락…글로벌 점유율 40% 유지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12.16 07:20:00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인한 메모리반도체 업황 악화로 삼성전자(005930)의 D램 매출이 지난 3분기 무려 34.2%나 하락했다. 16일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 3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D램 매출은 175억 4800만 달러로 지난 2분기(249억 8400만 달러)보다 29.8% 감소했다. 특히 업계 1위인 삼성전자의 매출(71억 3300만 달러)은 한 분기 만에 34.2%나 줄었다. 시장점유율도 43.4%에서 40.6%로 2.8%포인트 하락했 -
“국내 하청줄 곳 없다”…中에 일감 넘기는 K조선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12.16 06:00:00국내 조선사들이 역대급 수주 호황에도 불구하고 협력사를 구하지 못해 중국으로 일감을 맡기기 시작하고 있다. 장기간 불황으로 조선업에 저임금 구조가 고착화된 데다 주52시간 근로제로 야근·특근을 통한 수익 보전마저 어려워지면서 조선소들의 인력난이 심화됐기 때문이다. 업계는 이 같은 인력난이 해소되지 않으면 국내 조선업이 수주 호황에 따른 일자리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낙수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
외국 기업인의 호소 "韓, 법인세 내려야 투자 유치 늘어"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12.15 07:30:00한국에서 사업하는 외국 기업 대표들이 국회에 계류 중인 법인세 인하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리더로 성장하고 투자 유치를 늘리려면 기업에 유리한 조세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회장과 박현남 주한독일상공회의소 회장은 12일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나 이 같은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
삼성전자, 오늘부터 글로벌 전략회의…파운드리·3나노로 승부수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12.15 07:00:00삼성전자가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 계획을 논의한다. 회의에 참석할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은 경기 둔화를 극복할 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머리를 맞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력인 반도체 사업은 극심한 수요 부진을 겪고 있는 메모리 사업보다 파운드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이틀간 디바이스경험( -
美, 中 반도체 '고사작전' 속도…일본·네덜란드와 연합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12.14 07:30:00미국이 일본·네덜란드 등 반도체 주요 국가들과 연합해 중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장비 수출을 통제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와 공조 체제를 구축한 데 이어 대중(對中) 반도체 제재를 대폭 확대하는 것으로,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등 한국 기업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반도체 제조 핵심 기술을 보유한 우방국과의 결속으로 중국의 숨통을 조이면서 기 -
'수입차 성지'된 한국…1억 넘는 초고가 수입차 판매 최대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12.14 07:00:00가격이 1억 원을 웃도는 고가 수입차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등 독일 3사의 고급 모델과 럭셔리카 브랜드의 흥행으로 고가 수입차 시장이 성장하자 한국 시장을 바라보는 제조사의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 1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판매된 수입차 중 가격이 1억 원 이상인 수입차는 6만 5543대로 전체의 25.8%를 차지했다. 지난해 1년 동안의 판매량(6만 5148대)을 이미 넘어 -
현대차그룹, 獨에 수소연료전지 첫 대규모 공급 [뒷북비즈]
산업 산업일반 2022.12.13 07:10:00현대자동차그룹이 유럽 친환경 트럭 제조기업인 엔지니어스에 1100기 규모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한다. 현대차(005380)그룹이 타사의 프로젝트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공급계약으로 글로벌 수소 상용차 시장을 넘어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의 연료전지 시스템 기반 수소 사업 브랜드인 에이치투(HTWO)는 최근 독 -
내년 메모리 설비투자 급감 전망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12.13 06:20:00글로벌 경기 침체 확대로 내년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연간 설비투자가 30% 가량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와중에 인텔·TSMC 등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의 경쟁사들은 반도체 불황에도 자국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공격 경영을 선언하고 있다. 13일 서울경제가 입수한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의 11월 리포트에 따르면 내년 글로벌 D램 업계의 설비투자 예상치는 217억 3300만 달러(약 28조 4420억 원)로 올해 -
한화, 대우조선해양 이번주 본계약…경영정상화 시동걸었다[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12.12 06:30:00한화그룹이 이르면 이번 주 대우조선해양(042660)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방산과 친환경 에너지 두 축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그룹의 사업 구조 재편도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그룹은 본계약 체결 이후 경영진 교체와 인력 확충 등 대우조선 경영 정상화를 위한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과 현재 대우조선해양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이번 주 안으로 대우조선 인수를 위한 본 -
일본 공략 성과 낸 아이오닉5…현대차, 일본 공략 속도 높인다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12.10 09:00:00한국의 전기차가 ‘수입차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다. 사상 첫 쾌거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본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기차 아이오닉 5는 ‘일본 올해의 차 2022-203’에서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다. BMW iX,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르노 아르카나 등을 제쳤다. 한국 완성차가 일본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된 건 이번이 -
3조 피해 남긴 화물연대 총파업…산업계는 쑥대밭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12.10 07:00:00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이 누적 3조 원 이상의 막대한 피해만 남기고 16일 만에 종료됐다. 더 큰 피해로 확산하기 전에 가까스로 위기를 봉합했지만 건설 업계 등에서 소송을 검토하기로 하는 등 생채기는 가시지 않은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계는 이번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3조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철강·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 분야 손실액이 -
외국산 수소차 공세에…현대차, 조기출시 ‘맞불’[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12.09 06:30:00현대자동차가 독주 중인 수소전기차 시장에 도요타·BMW 등 주요 완성차 제조사가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글로벌 수소차 시장 규모 자체가 커지는 만큼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셈이다. 현대차(005380)도 수소트럭을 유럽과 국내 시장에서 조기에 선보이고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의 개발 목표를 올려 잡는 등 맞대응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도요타는 수소 승용차 2세대 ‘미라이’를 이달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 우선 100 -
화물연대 총파업에…금호타이어, 생산량 70% ‘급감’[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12.08 07:00:00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에 세력 다툼까지 더해지며 타이어 업계 노동조합의 투쟁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매출이 꺾이며 피해가 불어나자 생산량을 줄이거나 국내 공장 물량을 해외로 넘기는 사례까지 발생했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완성차 생산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마저 제기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동계 ‘동투(冬鬪)’로 인한 국내 타이어 3사의 피해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
삼성전자, 국내 협력사 비중 ‘사상 최대’ 기록[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2.12.08 06:30:00삼성전자(005930)가 올해 한국 협력사를 대폭 확대하면서 국내 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강화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한 후 강조해온 ‘상생’ 실현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다. 7일 삼성전자의 2022년 협력 회사 리스트에 따르면 올해 협력 회사는 총 103곳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15개 기업이 새롭게 편입되고 12곳이 제외되면서 총 3곳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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