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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공급 [집슐랭]

전용면적 59~127㎡ 1275가구

동탄과 가깝고 '직주근접' 장점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사진 제공=GS건설




GS건설이 경기 오산에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공급에 나선다.

GS건설은 이달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의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126㎡(펜트하우스) 2가구 △127㎡(펜트하우스) 1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화성 동탄신도시와 오산 세교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과 평택캠퍼스, LG 디지털파크 등도 인접해 ‘직주근접’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 북오산 IC가 자리해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남향과 판상형 위주로 설계했다.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해 일조량과 조망권을 강화했다. 주택형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다양한 공간 옵션을 마련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자이의 특화 커뮤니티인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작은 도서관 등이 다양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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