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정기, “경북도와 행정통합…대행체제에서도 계속 추진”

특별자치단체는 전 단계…투트랙 추진

초광역 협력과제 발굴 기획단 구성

사진제공=대구시




김정기(사진)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11일 경북도와 행정통합과 관련해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행정통합은)전임 시장 때부터 추진됐고 시의회의 동의를 받은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과 관련해서도 “시의회의 동의를 전제로 권한대행체제에서도 추진 가능하다"며 "초광역 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기획단을 조속히 구성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은 행정통합으로 가기 위한 전 단계인 만큼 두 사안을 투트랙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상 최대로 확보한 9조 644억 규모의 내년도 국비와 관련해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신속집행이 되도록 사업추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로봇·바이오 등 미래신산업 예산이 많이 반영된 만큼 사업성과가 나오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