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육군, 한미 ROTC 사관후보생 동반훈련 실시

사진 제공=육군




한미 육군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이 함께 훈련하며 한미동맹의 우정을 다졌다.

육군은 7~8일 이틀간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한미 ROTC 후보생 동반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양국 ROTC 후보생들의 교류는 2011년 한국 ROTC 창설 50주년을 맞아 시작돼 한미동맹 70주년이었던 2023년부터는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따.

올해는 미국에서 38명의 후보생이 한국 ROTC 3학년 후보생들의 유격훈련에 동참했다. 한국군 동료 후보생과 짝을 이뤄 유격체조 및 유격장애물 훈련 등을 함께 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양국 후보생들 간 친선교류 행사도 열렸고, 동반훈련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