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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물가 잡는다"…GS더프레시,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와 협업

GS더프레시가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와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잉에뵤르그 요르달(왼쪽)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 총괄 매니저와, 김아름 GS리테일 수산 MD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노르웨이 통상산업부 산하 공기업으로 수산물 수출과 소비 활성화 등의 역할을 한다. 양사는 노르웨이 수산물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 판로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GS더프레시는 노르웨이 수산물의 원활한 물량 확보 및 전국 560여개 GS더프레시 가맹점의 안정적 공급을 도모하고, 고객 물가 안정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유통 구조를 확립할 방침이다.

그 첫 단계로 이달 9∼15일엔 GS더프레시 전국 매장에서 노르웨이 수산물 할인 행사를 한다. 주요 행사 품목은 노르웨이산 △생연어 필렛200g (7980원) △무무고등어 필렛600g(1만 1900원) 등이다. 이 중 ‘생연어 필렛200g’은 100g 당 3000원대로 구성돼 전국 최저가 수준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아름 GS더프레시 수산MD는 “GS더프레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품질 수산물 안정적 확보, 협력사의 판로 확대, 고객의 물가 부담 완화 효과를 모두 창출하는 선순환 유통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의 가격 할인 체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 개발, 행사 기획을 지속 추진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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