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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손빈아, (주)우리기획과 전속계약 체결…조항조와 한솥밥, 새로운 도약 예고

<출처_우리기획>




트로트 가수 손빈아가 (주)우리기획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손빈아는 작년, 전 소속사 마운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신중한 논의 끝에 트로트 전문 기획사인 (주)우리기획과 손을 잡았다.

우리기획은 다수의 트로트 아티스트를 성공적으로 매니지먼트한 경험을 바탕으로, 손빈아의 음악적 역량 강화와 대중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우리기획에는 ‘트로트 황제’라 불리는 조항조를 비롯해 무룡, 최윤하, 김산하, 나영 등 탄탄한 가창력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가수들이 소속돼 있어, 트로트 장르에서 높은 전문성과 영향력을 자랑한다. 조항조는 ‘남자라는 이유로’, ‘고맙소’, ‘사랑찾아 인생찾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트로트계의 거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깊이 있는 감성과 유려한 보이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손빈아는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우리기획은 그의 음악적 색깔을 극대화할 맞춤형 전략을 통해 음원 발매, 방송 출연, 전국 투어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리기획 관계자는 “손빈아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앞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며 “특히 조항조 선배와의 교류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음악적 성장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공식 위탁 회사 유선수 매니지먼트에서 위탁 계약한 만큼의 활동을 할 예정이며, 위탁계약이 끝난 시점으로부터 손빈아는 우리기획 소속사에서 더욱더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하며, 또 다른 신곡 발표와 다양한 방송 및 공연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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