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이 건전한 청렴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갑질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청렴 정책’의 실효성·내실화를 다진다.
17일 광주과학기술원에 따르면 GIST는 지난 13일에 이어 오는 5·7월에도 청렴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후에는 청렴교육 만족도 설문을 통해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에는 청렴도 실무협의회와 청렴도개선특별위원회도 연다.
앞서 행정동 1층 CT홀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제1회 반부패·청렴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GIST가 청렴도를 높이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기철 총장을 비롯해 김상돈 교학부총장, 정용화 대외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약 31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강의는 김효광 청렴인권경영연구소 대표가 맡아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등 청렴 관련 법률을 소개했다. 또한 청렴 노래와 청렴 박수 등 흥미로운 활동을 곁들여 참석자의 관심과 집중도를 높였다.
임기철 GIST 총장은 “GIST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혁신 연구를 통해 국가 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대학으로서 ‘청렴’은 우리가 더욱 신뢰받는 대학으로 성장하는 기반이자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필수 요소”라며 “청렴 실천으로 신뢰를 구축하고 사회와 국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학으로 거듭 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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