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브랜뉴 레이싱, 아시아 무대 경험 쌓은 한민관, 일본 유망주 헨잔 료마 영입!

국내서 다양한 활동 펼쳐온 브랜뉴 레이싱

한민관과 헨잔 료마 영입으로 경쟁력 더해

현대 N 페스티벌에서도 라인업 강화 눈길

2024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에서 활약한 브랜뉴 레이싱. 사진 김학수 기자




브랜뉴 레이싱이 2025 시즌을 맞이하며 드라이버 라인업 개편 및 출전 대회를 확장하며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취재에 따르면 브랜뉴 레이싱은 올 시즌 국내 최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물론 현대 N 페스티벌에 참가, 다양한 클래스에서 광폭 행보를 보일 것이라 밝혔다.

먼저 슈퍼 6000 클래스에 새로운 선수를 선보인다. 지난 시즌까지 슈퍼 6000 클래스에서 활약한 박규승의 파트너로 일본의 유망주 ‘헨잔 료마(HENZAN Ryoma)을 영입했다.

박규승은 2025 시즌에도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한다. 사진 김학수 기자


헨잔 료마는 2004년생의 어린 드라이버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일본의 다양한 카트 레이스에서 커이러를 쌓고, 지난 2022년에는 FIA F4를 통해 포뮬러 레이스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23년에는 포르쉐 재팬에서 선발하는 ‘포르쉐 재팬 쥬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에 선출, 718 카이맨 GT4과 함께 포르쉐 스프린트 챌린지 재팬 시리즈에 출전해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포르쉐 카레라 컵 재팬 ‘프로’ 클래스에 출전, 매 경기 상위권에 오르며 GT3 컵 카에 대한 빠른 적응 및 뛰어난 기량까지 뽐내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는 선수다.

일본의 유망주, 헨잔 료마는 슈퍼 6000 클래스에 첫 출전한다. 사진 포르쉐 재팬




여기에 GT4 클래스에서는 SRO가 주관하는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시리즈에 출전, 실버-암 클래스 시즌 3위에 오르며 ‘한국 모터스포츠의 가능성’을 입증한 한민관을 영입한다.

레이스카 준비 일정 등으로 인해 시즌 초반에는 GTA 클래스에 출전할 예정이며 이후 포르쉐 718 카이맨 GT4와 함께 ‘글로벌 레이스’에서의 GT 레이스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브랜뉴 레이싱은 슈퍼 6000 클래스 및 GT 클래스에서 경험을 쌓은 고세준을 GT4(포르쉐 718 카이맨 GT4) 클래스에 출전시키며 슈퍼레이스에서의 존재감을 더한다.

국내 GT 무대는 물론, 아시아 GT3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한민관. 사진 웨이브진 이광선 기사


현대 N 페스티벌에서도 활동이 확대된다. 브랜뉴 레이싱은 박규승, 한민관, 이상정 그리고 김용진이 N1 컵, 김주한이 N2 컵에 출전해 다채로운 ‘드라이버 라인업’을 뽐낸다.

브랜뉴 레이싱의 정남수 감독은 “아시아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한민관 선수와 일본에서 두각을 드러낸 료마 선수와 함께 2025 시즌, 더 높은 목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강된 선수진, 그리고 더 많은 경험을 쌓은 팀원들과 함께 매 경기, 경기장을 찾은 팬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