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가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해 “REDUCE, REUSE to save wat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했다. 타파웨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물 절약과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제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할인 프로모션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REDUCE(일회용 쓰레기를 줄여요!), REUSE(재사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해요!), HYDRATION(건강한 수분 섭취를 해요!) 등 3개 주제로 일회용품 사용을 근절하고 재사용 가능한 건강한 소재의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알린다.
타파웨어 브랜드 차원에서는 공장 가동 시 물 사용량 축소, 일회용 포장재 제거, 회수한 타파웨어 제품을 새로운 제품 제작에 활용하는 등 6개 항목에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수준에 맞추고 2030년까지 그 수치를 더욱 끌어올린다.
또한 물 절약 캠페인에 동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워터데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실리콘백, 에코물통, 빈티지 보온병, 아쿠아바이브 등 다수의 인기 제품에 한해 증정 및 특별 할인가로 제공된다.
타파웨어 관계자는 “타파웨어는 실리콘백, 에코물통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실생활에서 간단한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타파웨어의 물의날 “REDUCE, REUSE to save water” 캠페인은 3월 한 달간 공식몰에서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