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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당 디저트 '원조 딸기모찌', GS25 입점 일주일 만에 5만개 완판





디저트 브랜드 홍만당(대표 안홍성)은 자사의 딸기모찌 제품이 GS25 편의점 입점 후 빠른 판매가 이뤄지며 첫 물량 완판을 달성했다.

홍만당은 최근 GS25에 ‘원조 딸기 모찌’라는 이름으로 입점해 전국의 GS25에서 판매를 시작한 상태로, 과일찹쌀떡 트렌드를 시작한 명동 홍만당의 대표 제품을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홍만당에 따르면 이러한 결과로 GS25 입점과 동시에 빠른 물량소진이 이어지면서 초도 물량 5만개가 완판됐다고 전했는데, 이는 입점 일주일만에 이룬 성과다. 현재 품절을 방지하기 위해 빠르게 추가 공급을 진행하며 구매에 무리가 없도록 한 상태다.

2012년 서울 명동에서 처음 런칭된 홍만당은 ‘딸기모찌’로 대표되는 브랜드이자 통과일이 들어간 찹쌀떡의 원조로 알려져 있다. 그에 걸맞게 생딸기가 통으로 들어가 있으며 고소한 우유앙금, 수제 단팥앙금, 버터밀크 찹쌀떡이 어우러져 고급 디저트로 활용되고 있다.

이들 4종의 식재료와 홍만당 고유의 제조비법이 더해져 각기 고유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데, 한입 베어물면 입속에서 감도는 생딸기의 새콤달콤한 과즙과 쫄깃한 찹쌀떡의 찰떡 궁합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여기에 활용된 딸기모찌 제조 기술은 특허등록도 되어 있다.



홍만당 제품은 GS25 입점 후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 중이라는 점에서도 이번 입점이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그간 홍만당 딸기모찌를 접하지 못했던 이들이 구매 후 블로그나 SNS를 통해 후기를 올리고 있어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평이다.

SNS 등에는 편의점에서 맛보기 힘들었던 고급 디저트인 홍만당의 딸기모찌에 대한 반응이 이어지면서, 편의점 디저트의 고급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현재 홍만당은 계절에 따라 맛볼수 있는 신선한 제철 과일들을 원산지와 협력해 당도 높은 과일을 특별 선정하여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며, 2탄으로 샤인머스켓 모찌 출시를 준비 중이다. 과일 원산지 농민들과 함께 4차산업의 우수 상생모델을 개발하여 해외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안홍성 대표는 “제철과일과 찹쌀떡을 홍만당 만의 노하우로 최적의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한 점이 GS25 고객들에게 잘 전달되어 완판까지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 편의점 디저트의 고급화를 선도하며, 더 많은 분들께 홍만당 제품이 어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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