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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4년 GGC 국외 단기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성공 운영

GGC, 기후위기 대응 관련 공동프로젝트 일환

국외단기 현장실습으로 국제적 직무역량 강화

인하대학교 전경. 사진제공=인하대




인하대학교 기후위기대응사업단이 최근 ‘2024년 글로벌 그린 챌린저 프로그램(GGC)’ 일환으로 추진한 ‘2024년도 동계방학 국외 단기 표준현장실습 학기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도에 시작된 GGC 프로그램은 국제 협력을 토대로 사전 언어·문화 학습, 국가·팀별 기후위기대응 관련 사전 공동프로젝트이다. 방학 중 단기 표준현장실습 학기제 운영 등을 포함한다. 이에 2024년도 동계방학 국외 단기 표준현장실습 학기제에는 협력 국가인 중국, 불가리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등 6개국 12개 기업에 총 3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은 이번 국외 단기 표준현장실습 학기제 운영의 성과가 매우 크다는 자체 평가를 바탕으로 2025년 하계와 동계에 기존 6개국 외에 아제르바이잔, 튀르키예,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라오스, 페루 등 7개국을 추가했다.

이중 아제르바이잔, 튀르키에, 라오스, 페루 등 4개국은 2025년도 GGC 프로그램에 신규 참여한 국제 협력 국가이다. 나머지 3개 동유럽 국가 역시 2026년도 GGC 프로그램 국제 협력 국가에 포함될 예정이다.

김정호 인하대 기후위기대응사업단장은 “단기 표준현장실습 학기제는 학생들의 국제적 직무역량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학생이 다양한 해외 기업에서의 실습 활동으로 업무역량을 키워 향후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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