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뷰티, 주얼리, 패션액세서리 상품군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에스티로더 등 4개 뷰티 그룹사가 참여하는 ‘뷰티 기프트 페어’를 통해 롯데상품권 증정, 최대 2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2월 7일부터 16일까지는 파티 및 기념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디저트부터 조명, 파티 테이블, 데코레이션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유명 베이커리, 파티쉐 디저트샵 등 총 1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디저트 팝업을 연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뷰티 상품군에서는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7.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주얼리·패션액세서리 상품군에서는 선착순 5만명 한정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금액 할인권을 증정한다. F&B 상품을 3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금액할인권도 증정한다.
밸런타인데이 팝업도 열린다.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는 ‘레고 보태니컬’ 팝업을 통해 높이 약 2m 크기의 대형 레고 장미 포토존 등을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에서는 잠실 에비뉴엘 지하에서 2000여 종류의 F&B, 라이프 스타일 기프트를 한데 모은 ‘러브, 디어(Love, Dear)’ 팝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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