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온코크로스, 미트박스글로벌에 대한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온코크로스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9200만 원, 순손실 42억 1400만 원을 기록했다. 온코크로스의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미트박스글로벌은 축산물 도소매 판매 및 중개 사업을 영위하는기업이다.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69억 1400만 원, 34억 8600만 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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