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 736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 같은 요일 확진자 1만 8147명의 두 배 수준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856만 1861명으로 늘어났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만 710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60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총 74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만4668명이 됐다. 치명률은 0.1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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