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올해 1분기 별도 매출 268억 원, 영업이익 122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64% 증가한 성적이며 매출의 경우 사상 처음으로 분기 기준 200억 원을 넘어섰다.
최근 성장세는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매칭을 실현하는 사용자 중심 기술 서비스가 주효던 것으로 해석된다.
사람인HR 관계자는 “올해도 압도적인 기술 역량과 플랫폼 파워에 더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며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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