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리니지M은 550만명, 검은사막 500만명, 리니지2레볼루션 340만명과 비교했을 때 역대 게임 중 압도적으로 많은 사전예약자를 달성했다”며 “사용자들의 플레이타임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리니지M에 버금가는 매출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 연구위원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3·4분기 실적도 컨센서스에 부합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935억원, 1,118억원으로 전망했고 이는 각각 전 분기보다 4.2%, 13.6%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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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위원은 “게임출시 전후 모멘텀 소멸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지만, 주가 하락 가능성은 낮다”며 “6개월 내 해외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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