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1.95%), 섬유·의류업(-1.84%), 통신장비업(-1.79%)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32%), 통신서비스업(+1.10%), 금속업(+0.1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방송서비스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9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24억, 기관은 29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모바일리더(100030)가 25.46% 오른 20,450원을 기록 중이고, 로지시스(067730)(+18.75%), 덱스터(206560)(+18.0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상지카일룸(042940)(-17.63%), 스킨앤스킨(159910)(-10.28%), 핸디소프트(220180)(-9.8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27개, 상승종목은 27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