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건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건설업은 최근 7일 동안 1.30%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1위), 동일 기간 동안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코오롱글로벌(003070)이 +9.57%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GS건설(+4.95%), 코오롱글로벌우(+3.67%)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두산건설(-0.34%), 동아지질(-0.30%), 한라(-0.12%)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48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금융업과 유통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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