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구립청소년합창단과 구립청소년교향악단에서 활동할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구립청소년합창단은 13일까지 모집하며 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는 초4~중3 학생으로 소프라노와 메조소프라노, 알토 부분을 뽑는다. 오는 16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자유곡 1곡 외워 부르기로 실기평가를 하고 심사를 진행한다. 20일까지 모집하는 구립청소년교향악단은 노원구 거주 초5~고3 학생을 대상으로 현악기와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타건반·색소폰 제외) 부분을 선발한다. 실기심사는 23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구청 홈페이지나 구청 문화예술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김정욱기자
관련기사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