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대표이사 이현)이 신규 발행된 한화건설 채권을 세전 연 3.78%에 판매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한화건설 채권은 신용등급 BBB+ 안정적, 만기는 2020년 9월 11일, 연 수익률은 세전 3.78% 수준이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풍부한 수주잔고와 확대된 계열공사물량, 국내 주택 및 계열공사의 실적 기여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해당 채권의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키움증권은 PC, 모바일을 이용해 채권을 매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놓고 24시간 채권을 매수할 수 있는 예약주문 기능까지 구비해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강화해가고 있다.
채권 매수는 키움증권 자산관리App,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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