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텍은 바이러스성 유전자 전달체를 이용해 면역세포 반응을 강화하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양한 면역항암치료제와 암백신을 개발 중이다. 특히 올해 초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이 운영하는 벤처캐피털로부터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주목받기도 했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부터 임상, 사업화 및 투자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체결했다”며 “세계 수준의 신약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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