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2.74%), 종이목재업(-2.26%), 철강금속업(-2.10%)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2.39%), 섬유의복업(+0.79%), 서비스업(+0.7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07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83억, 기관은 2,65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신한(005450)이 29.90% 오른 6,560원을 기록 중이고, 국동(005320)(+16.71%), 조비(001550)(+14.6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화우(000885)(-10.81%), 신풍제약우(019175)(-9.66%), 큐로(015590)(-9.2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7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47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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