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의 패션 PB 브랜드 ‘데이즈’가 만개한 벚꽃을 상징하는 체리블라썸 잡화 라인 10종을 선보인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우산·에코백·아동 운동화·라운지웨어·이너웨어 등으로 나왔다. 각 제품에는 봄을 상징하는 벚꽃의 색과 벚꽃 잎이 흩날리는 모양을 형상화한 무늬를 입힌 게 특징이다.
데이즈는 체리블라썸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 겨울에도 계절을 상징하는 주제를 선정하고 무늬를 직접 디자인해 본격적인 시즌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매장 인테리어에도 직접 제작한 디자인 무늬를 적용할 예정이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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