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주요 인기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하는 ‘레드세일’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내년 1월 8일까지 신라면세점 전 점에서 진행된다. 레드세일은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신라면세점의 연말 대규모 할인행사다. 발리, 코치 등 해외 유명브랜드를 비롯한 패션, 시계 등이 할인 판매된다.
세일과 함께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서울점에서는 5천명에게 손수건과 할인쿠폰 등 다양한 사은품과 100만원 선불카드 등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의 레드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멤버십 신규가입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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