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인 강경선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이사회 의장 겸 최고기술총괄책임자(CSO)를 맡게 됐다. 전문경영인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효율적인 경영 체계를 갖추는 한편 연구개발 및 치료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강경선 CSO는 “대표이사직 사임 후 이사회 의장직만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이른 시일 안에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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