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송편을 빚고 사과, 배 등 제철과일, 생활용품을 함께 포장했다.
도봉구 지역 독거노인 100분을 초대해 음식과 선물을 대접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보냈다.
SK건설은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나눔활동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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