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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모바일 중금리대출 ‘사이다’ 흥행

SBI저축은행 모바일 중금리 대출 상품 ‘사이다’가 영업일수 10일 만에 48억원의 대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흥행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TV방송을 시작한 4일부터 하루 10억원 이상의 대출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시중은행에서 운영 중인 모바일 중금리 대출 상품이 같은 기간 통상 약 13억6,000만원 정도의 실적을 낸 것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실적”이라고 6일 밝혔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사이다는 등급별 대출 금리가 확정돼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나이스 개인신용 등급에 따라 △1등급 6.9% △2등급 8.0% △3등급 9.0% △4등급 10.0% △5등급 12.0% △6등급 13.5%로 확정돼 있어 각 등급에 해당하기만 하면 무조건 해당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한도는 모바일 전용 대출 상품 가운데 가장 큰 3,000만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장 60개월이다. 앱만 설치하면 무방문, 무서류로 당일 대출을 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 대출취급수수료는 없다.



SBI저축은행 측은 “앞으로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활용한 마케팅과 어플리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한 리뷰 이벤트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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