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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지원 강화

중소기업청은 25일 여성기업활동 촉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여성기업 육성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이계획에 따르면 올해 공공기관의 여성기업제품 구매규모는 조달청, 한국전력등 69개 기관, 7,95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것은 지난해 구매액 4,732억원보다 68%나 증가한 것이다. 기관별로 보면 조달청등 서울시등 지방자치단체 구매액이 3,911억원으로 가장 많고 국가기관 1,983억, 특별법인 1,377억, 정부투자기관 728억원등이다. 또 여성기업이 일반경영안정자금등 4개 정책자금을 신청할 때 2~5점의 가점을 부여하고 단체수의계약 물량을 배정할 때도 3~5점을 가점을 주게 된다. 또 병역지정업체 추천 및 외국인 산업연수생 배정때 10점을 가점이 주어진다. 여성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됐다. 여성창업자의 경영안정을 지원키 위해 기존 여성경영인과의 「1대1 후견인 자매결연」을 주선하고 특히 저소득 계층에게 우선지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여성경제인의 신청을 받아 「예비후견인 풀」을 구성하고 워크샵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3·4분기께 여대생과 일반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해 여성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키로 했다. 이밖에 여성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해외인증획득 지원, 산업재산권 해외출원 지원, 밀레니엄패션쇼등도 시행키로 했다. 송영규기자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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