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해 연구원은 “라이브플렉스는 국내 유일 성인게임 업체로, 2009년 이후 게임부문 매출액 428% 성장 및 250만 성인 가입자 확보로 높은 ARPU를 유지하며 돈 되는 게임에 주력하고 있다”며 “자체 개발 게임과 퍼블리싱ㆍ채널링 등으로 균형적 수익구조를 확보할 수 있고 전세계 고급텐트시장 1위 ODM업체로 무차입 재무구조를 갖고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36.4% 증가한 569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9억원과 107억원으로 모두 흑자전환하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통해 실적 성장세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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