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자동차산업 창업·벤처기업의 공동 발굴과 육성△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TIPS) 운영 민간창업기획사(현대자동차) 인프라 공유,△양 기관 보유시설의 공동 활용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생활창업 지원 등을 통해서 지역 창업·벤처 생태계에 건강한 성장여건을 조성하고 소상공인ㆍ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수규 중기청 차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창조경제의 대상을 창업ㆍ벤처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까지 확대를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창조경제 실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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