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연구원은 "현대차는 해외판매 호조에 따른 외형성장, 가동률 상승과 원가구조 개선에 힘입은 마진상승 등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 16% YoY 증가하면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7월 중국 3공장 완공, 10월 미국 공장 3교대 전환, 10월 브라질 공장 완공 등으로 공급능력 부족도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주 기준 주가수익비율(P/E) 6.4배의 낮은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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