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동차 해체ㆍ재활용 사업의 전망은 어떻게 보나.
A. 국내 자동차 시장은 순정부품과 일반부품 등 신부품 위주로 유통되고 있다. 국내와 달리 일본은 중고 부품 비중이 크고, 미국도 30~40% 정도를 차지한다. 최근 우리나라도 가격, 환경 등의 문제로 중고 부품 활용을 장려하는 추세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자원순환법에 따라 폐자동차 재활용률을 95% 수준까지 높여야 한다. 아직 시장 규모를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사업 방향성에 대해서는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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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동차 해체ㆍ재활용 사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Q. 자동차 해체ㆍ재활용 외에도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및 최종처리, 유류도소매 등의 사업도 하고 있는데.
Q. 콜롬비아 보고타시 폐기물처리사업 입찰 건은 완전히 포기한 것인가. 사업보고서 상에는 여전히 보고타 지점을 가지고 있던데.
Q. 지난 2009년 대규모 환경오염을 야기한 전남 광양 동호안 둑 붕괴사건과 관련해 포스코와의 소송전이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조심스럽게 승소를 예측하던데. 매립장 최종 처리는 어떻게 할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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