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산업은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4.75%(2,700원)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초우량 자산주라는 평가에 이화산업은 이날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한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임대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 영화기업의 투자 부동산은 지난해 3·4분기 기준 장부금액 776억원으로 비교대상 공시지가 반영 토지가치는 1,326억원”이라며 “이화산업은 숨어있던 초우량 자산주라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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