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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카타르, '본선 티켓 2장' 걸린 월드컵 亞지역 4차 예선 무대로 확정
스포츠2025.06.1409:26:05
본선 진출 티켓 두 장이 걸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4차 예선의 무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로 결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3일(현지 시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을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에서 치른다"고 밝혔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시아 지역에 배정된 본선 진출권은 총 8.5장이다. 3차 예선을 통해 한국, 일본, 이란, 호주, 우즈베키스탄, 요르단이 각 조의 1, 2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3차 예선에서 각 조 3, 4위를 차지한 아랍
북스엔
정책전문가의 시각에서 본 AI시대 대응법
문화 2025.06.13 14:16:12
올해 상반기에만 인공지능(AI)과 관련한 책 1000여 종이 쏟아졌다고 한다. 이 책은 AI 시대 주도권을 잡기 위해 국가가 취해야할 정책은 무엇인지를 다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AI 시대에 필요한 규제와 거버넌스, 인력 양성 방안, 국민들의 활용 방안 등이 무엇인지를 고민했다. 경제부처 관료로 오랜 시간 국가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해 온 저자의 통찰이 돋보인다. 2만 원.
별별시승
여유로운 주행과 만족스러운 활용성, 그리고 LPG의 이점까지 -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LPG[별별시승]
자동차 2025.06.13 06:30:00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LPG. 사진: 김학수 기자현대자동차의 경상용 자동차, 스타리아는 말 그래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대체불가능한 차량’이라 할 수 있다.솔직히 이렇게 ‘제조사’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우, 브랜드는 ‘고자세’를 취하며 이익을 취할 수 있겠지만 현대차는 ‘다양한 사양’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고,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LPG를 통해 차량 운영의 부담을 덜어낸
  • “고전부터 창작까지"…한달 간 오페라 잔치 열린다
    문화 2025.06.06 12:10:58
    오페라는 ‘종합예술의 향연’이다. 음악, 연기, 무대 미술은 물론이고 문학과 철학, 최근에는 영상미까지 결합해 인간이 만들어낸 예술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사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오페라 한 편을 온전히 감상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앞으로 약 한 달간 ‘오페라 잔치’가 펼쳐진다. 전통적인 명작부터 현대 창작 오페라까지 다양한 레퍼토리가 마련돼 관객들을 무대 앞으로 초대한다. 예술의전당에서는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총 7편의 오페라가 공연된다. 민간 오페라단이 중심이
  • 토요타 가주 루키 레이싱, 후지 찍고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로 간다
    자동차 2025.06.06 11:30:00
    슈퍼 다이큐 시리즈 3라운드 '후지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출전한 토요타 가주 루키 레이싱. 사진: 김학수 기자토요타 가주 루키 레이싱(Toyota Gazoo Rookie Racing, TGRR)이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 다이큐 시리즈(Super Taikyu Series 2025)’ 3라운드 경기인 ‘후지 24시간 내구 레이스(Fuji 24h Race)’를 마치고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ADAC NURBURGRING 24h)를 향한다.토요타 브랜드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활동을 이끌고 있는 토요타
  • 베이커리류 1·2위 나란히 차지한 ‘건강빵’…창고형 할인점까지 번진 ‘저속노화’ 열풍 [똑똑! 스마슈머]
    라이프 2025.06.06 09:34:00
    달콤한 고열량 디저트빵 대신 심심한 맛의 ‘건강빵’이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빵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베이커리 뿐 아니라, 일반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마트에서도 건강빵 매출이 기존 상품을 압도하고 있다. 6일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에 따르면 딱딱한 식감의 하드브레드 매출은 올들어 전년 대비 18% 증가하며 베이커리류 매출 2위에 등극했다. 기존까지는 달고 식감이 부드러운 페스츄리 제품이 2위를 기록했지만, 헬시플레저와 저속노화 트렌드에 따라 건강빵인 하드브레드가 2위를 차지한 것이다. 1위 자리를 지킨 ‘아인슈타인브로스 베
  • '야말 멀티 골' 스페인, 프랑스 5대4로 꺾고 네이션스리그 결승행
    스포츠 2025.06.06 08:42:51
    스페인이 ‘초신성’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의 멀티 골 활약에 힘 입어 프랑스를 꺾고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결승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 2024~2025 UNL 리그A 준결승에서 5대4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스페인은 전날 독일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포르투갈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UNL 결승전은 우리 시간으로 9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결승에서 맞붙을 두 팀의 역대 공식 전적에서는 스페인이 포르
  • 11회 월드컵 본선행 이끈 홍명보 "지금부터 모든 것 본선에 포커스 맞출 것"
    스포츠 2025.06.06 08:34:42
    한국 축구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일군 홍명보 감독이 곧바로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경기가 될 거로 생각했고, 시작하면서도 쉽지 않다고 판단됐으나 상대가 한 명 퇴장을 당하면서 우리가 경기를 통제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어려운 상대가 수적으로 부족한 점을 선수들이 잘 활용해
  • 우즈베키스탄,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중국은 탈락 확정
    스포츠 2025.06.06 08:22:49
    아시아의 강호로 발돋움한 우즈베키스탄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우즈베키스탄은 5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나흐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A조 9차전에서 UAE와 0대0으로 비겼다. 승점 18(5승 3무 1패)를 쌓은 우즈베키스탄은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선두 이란(승점 20)에 이어 A조 2위를 마크하며 10일 카타르와의 최종 10차전 결과와 관계 없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 3차 예선에서는 각 조 상위 2개국에 본선 직행 티켓을 주며
  • 한국, 이라크 2대0으로 제압…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스포츠 2025.06.06 08:10:12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 터진 김진규(전북)의 선제 결승 골과 오현규(헹크)의 추가 골에 힘 입어 이라크를 2대0으로 꺾었다. 9차전까지 승점 19(5승 4무)를 쌓은 한국은 3위 이라크(승점 12)와 격차를 승점 7로 벌려 마지막 10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
  • '피아니스트' 정명훈, 한국 클래식의 별들과 무대에 선다
    문화 2025.06.06 08:00:00
    최근 라 스칼라 극장의 예술감독으로 선임돼 화제가 된 정명훈은 지휘자이기 이전에 피아니스트로도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정명훈은 지난 1997년부터 클래식 ‘슈퍼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 ‘정명훈과 7인의 음악인들’이라는 콘셉트로 실내악 무대를 이끌어왔다. 올해는 그가 7월 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명훈과 비르투오지’ 공연으로 돌아 온다. 정명훈이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김재영, 비올리스트 박경민, 첼리스트 송영훈, 베이시스트 성민제,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등 한국 클래식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
  • [현장]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기념하는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
    자동차 2025.06.06 07:13:56
    화려한 드리프트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김학수 기자BMW 그룹 코리아가 6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 일원에서 BMW 그룹 코리아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는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30년 동안 BMW 그룹 코리아가 걸어온 행보를 돌아보고 ‘BMW를 사랑한 국내 고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에 집중한다. 실제 BMW 그룹 코리아는 이러한 성격을 드러내듯 이번 행사에 대해 ‘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Define Dr
  • ‘제1회 국악의 날’ 유인촌 “국악은 K컬처의 중요한 축”…“저의 공식 행사는 오늘이 마지막” 소회도
    문화 2025.06.06 06:00:00
    “국악이 오늘날 K컬처의 중요한 축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묵묵히 국악의 맥을 지켜 오신 (앞에 계신) 국악인 여러분들의 덕입니다.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 흥례문 광장에서 진행된 ‘제1회 국악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유 장관은 “국악진흥법 제정과 함께 첫발을 디딘 제1회 국악의 날과 오늘 기념식은 국악의 역사에 대단히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국악은 수백 년의 세월 동안 우리의 삶 속 희로애락
  • ‘러너스하이’에 푹 빠졌다? 내 고관절은 소리 없는 비명[헬시타임]
    헬스 2025.06.06 05:30:00
    러닝은 어느덧 국민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국내 러닝 인구는 2022년 기준 약 883만 명으로 전체 국민의 약 17%에 달한다. 준비 없이 시작하면 건강을 위해 시작한 러닝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러닝 도중 발목이나 무릎 부상이 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데 비해 고관절 부상에 대한 경각심은 낮은 편이다. 고관절 또한 반복된 충격으로 손상되기 쉬운데,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적다보니 조용히 무너질 수 있다. 30분 이상 달리다보면 엔돌핀 분비가 증가하면서 일시적인 행복감을 느끼는
  • 육상연맹, 韓신기록 3개 작성한 男400m 계주팀에 포상금 7000만 원 전달
    스포츠 2025.06.06 00:05:00
    3주 동안 잇따라 한국 신기록 3개를 작성한 남자 400m 계주팀이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다. 대한육상연맹은 5일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열린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남자 400m 계주팀에 총 70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남자 400m 계주팀은 지난달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예선에서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이 38초56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고, 다음날 같은 대회 패자부활전에서는 서민준, 나마
  • '언슬전' 포상 휴가 간 '그 리조트' 알고보니 '응팔'팀도…연예계 단골 워크숍 장소는?
    라이프 2025.06.05 22:05:04
    인기리에 방영된 전공의 성장기를 그린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출연진이 종영 이후 워크숍을 진행한 가운데 그들이 선택한 숙소에도 관심이 모인다. 발리에 위치한 해당 호텔은 과거 ‘응답하라 1988’ 팀도 방문해 단체 휴양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클럽메드에 따르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종영을 기념해 인도네시아 클럽메드발리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배우들은 짧은 일정 동안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quot
  • 의대교수단체 “복지부·교육부·국방부 장관, 의정갈등 해소에 적극 나서달라”
    헬스 2025.06.05 20:07:17
    의과대학 교수 조직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5일 "새 정부의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국방부 장관은 한마음으로 의정 갈등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의대교수협은 이날 '제21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새 정부에 바란다'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새 정부의 국정 비전에 공감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 '상호존중에 기반한 합리적 절차'가 정책의 기획
  • [이재명 시대] 푸드·뷰티도 K컬처로…'300조 시대' 연다
    문화 2025.06.05 17:40:11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과 함께 잇따라 ‘문화 산업’과 ‘문화 강국’을 강조하면서 문화계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문화 산업을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삼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문화 산업이 국정의 핵심으로 부상한 것은 문화 융성을 기치로 내걸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여 년 만이다.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정부의 문화 공약 핵심은 ‘세계 문명을 선도하는 소프트파워 5대(빅5) 문화 강국 실현’이다. 이를 위해 K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를 목표로 K팝, 드라마, 웹툰, 게임, 푸드, 뷰티 등의 세계 진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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