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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 김민재, 40m 폭풍 드리블 후 어시스트
스포츠2025.08.2309:20:17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후반 교체 투입돼 어시스트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김민재는 23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1라운드 RB라이프치히와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요나탄 타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시즌 첫 공식전이었던 17일 슈투트가르트와 슈퍼컵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이다. 이날 김민재는 팀이 3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투입됐다. 도움은 후반 33분 기록했다. 상대의 전진 패스를 예측 플레이로
북스엔
그들 이방인은 왜 대한독립을 위해 싸웠나
문화 2025.08.22 17:39:47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에이비슨, 스토리, 매켄지, 헐버트, 스코필드, 황줴, 그리어슨, 마랭, 추푸청, 맥큔, 쇼, 다쓰지, 후미코, 피치, 두쥔훼이 등 15명이다. 왜 그들에게도 독립이 중요한 과제였는지 추적한다. 이들 이방인의 개인적 헌신에 더해 식민지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들이 세계사적으로 조명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하다. 1만 8500원.
별별시승
시대의 흐름 속에서 꾸준히 이어지는 GTI의 계보 - 폭스바겐 골프 GTI[별별시승]
자동차 2025.08.23 09:53:40
폭스바겐 골프 GTI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자 ‘핫 해치(Hot Hatch)’의 대표자로 활약해왔다.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골프 GTI는 지난 시간 동안 수 많은 경쟁자들의 도전을 마주하고, 맞대결을 하며 꾸준한 발전과 변화, 그리고 ‘개선’의 행보를 거쳐왔다. 이러한 매력과 행보 덕분에 국
  • ‘아누아’ 급성장에…더파운더즈, 삼성동 사옥 추가 개소 “연내 100명 이상 추가 채용”
    라이프 2025.08.19 09:20:38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 등을 전개 중인 기업 더파운더즈가 최근 사세 확장에 따라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사옥 맞은편에 신규 사옥을 추가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더파운더즈는 작년 8월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로 사옥을 이전한 데 이어, 자사 뷰티 브랜드 ‘아누아’의 글로벌 성장세에 힘입어 업무 공간을 추가로 마련했다. 이번 확장은 빠르게 늘어난 신규 인력을 안정적으로 수용하고, 임직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신규 사옥은 기존 파르나스와 동일한 업무환경과 인테리어를 적용해 직원들이 하나의 조
  • 李대통령, '케데몬' 감독·트와이스와 'K-팝 비전' 방송 나간다
    문화 2025.08.19 09:19:49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0일 오후 5시에 아리랑 TV의 ‘K-Pop : The Next Chapter’에 출연한다. 방송에서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중심으로 K-팝의 현재 앞으로의 비전 등이 제시될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19일 자료를 통해 아리랑국제방송의 특별 프로그램에 이 대통령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케이팝을 소재로 한 화제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감독인 메기 강,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와 정연, 다수의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프로듀서 R.Tee(알티), 음악 산업의 흐름과
  • "덥다고 무심코 틀었는데"…'선풍기 바람' 쐬면 오히려 심장마비 부른다?
    헬스 2025.08.19 09:13:00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무심코 켜는 선풍기가 오히려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선풍기를 사용하면 열사병이나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진은 최근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선풍기 사용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실험은 온도 39.2도, 습도 49%로 설정된 공간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총 네 차례 노출됐다. 두 차례는 충분히 수분을 섭취한 상태, 나머지 두 차례는 24시간 동안 물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실험에 참
  • 한국타이어, BMW 플래그십 모델 'iX'에 아이언 에보 시리즈 공급
    자동차 2025.08.19 09:00:48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가 BMW 전기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iX'에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iON evo SUV)’,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iON evo AS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타이어는 독자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설계로 저소음, 향상된 마일리지, 완벽한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 등을 갖췄다. 500마력이 넘는 BMW 전기차의
  • ‘광대뼈 골절’ 이재성, 마스크 쓰고 컵대회 15분 출전
    스포츠 2025.08.19 07:49:39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2부 리그 팀을 누르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에 올랐다. 이재성은 보호 마스크를 끼고 교체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재성은 19일(한국 시간) 독일 드레스덴의 루돌프-하르비히 슈타디온에서 열린 2부 리그 소속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2025~2026 DFB 포칼 1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30분 파울 네벨 대신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1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이재성은 양쪽 광대뼈와 이마를 가리는 안면 마스크를 쓰고 출전했다. 그는 지난달 SV 제키르헨(오스트리아)과의
  • "올리브영·다이소만 가는 게 아니었네"…한국 온 외국인들, MZ 많이 가는 '여기' 찾았다
    라이프 2025.08.19 07:03:13
    K팝, K드라마, K뷰티 등 열풍이 이어지면서 국내 즉석사진관, 네일숍, 코인노래방(코노), 주요 국립 박물관 등에서 외국인의 카드 이용 건수가 덩달아 급증했다. 서울 외 지방에서 외국인 소비도 증가하는 추세다. 19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작년과 올해 1∼7월 대만·미국·일본·중국 등 4개국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소비 내역을 분석한 결과, K콘텐츠와 뷰티·의료 관련 소비 등이 크게 늘었다. 국내 MZ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즉석사진관 인생네컷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의 올해 1∼
  • 알카라스, 마지막 메이저 US오픈 전초전 제패…신네르에 기권승
    스포츠 2025.08.19 07:00:02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24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시즌 네 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의 전초전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알카라스는 19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총상금 919만 3540달러)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신네르에게 1세트 게임 스코어 5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기권승을 거뒀다. 신네르는 경기 시작 23분 만에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기권했다. 이날 신시내티 지역의 기온은 섭씨 30
  • 현대차 '1호 美생산' 제네시스 전기차 단산…생산지도 다시 그린다 [biz-플러스]
    자동차 2025.08.19 06:35:13
    현대자동차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70 전동화 모델의 미국 생산을 종료했다. 이 차량의 미국 월 판매량이 두 자릿수로 부진한 가운데 미국 정부가 내달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 혜택까지 폐지하기로 하자 생산망 조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005380)는 낮은 가동률의 미국 신공장으로 생산라인을 옮기거나 국내 공장에서 생산·수출하는 등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내부 검토에 돌입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HMMA)은 지난 6월부터 GV70 전동화 모델을 생산하지 않고 있다. 현대
  • [오늘의 날씨] 처서 앞두고 무더위 계속… 수도권 곳곳서 비소식
    라이프 2025.08.19 05:00:00
    날씨가 선선해진다는 처서를 나흘 앞둔 19일 화요일에는 전국 곳곳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곳곳에는 비가 오겠다. 오후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상권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부 경북권 내륙에는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18일 밤부터 19일 새벽 사이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호우특보
  • [로터리] 뇌의 언어를 이해하고 신경항상성을 되살리는 기술
    헬스 2025.08.18 18:53:03
    파킨슨병 환자의 뇌 신호를 감지하고 실시간 전기 자극을 조절하는 ‘적응형 뇌심부자극술(aDBS)’이 올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단순히 일정한 전기 자극을 주던 기존 방식을 넘어 뇌가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는 ‘신경항상성’ 원리를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다. 인간의 뇌가 자신을 보호하고 치유하는 메커니즘이 하나둘 밝혀지면서 현실 속 의료 기술로 구현되고 있다. 체온·혈당처럼 뇌의 신경세포들도 흥분성·억제성 시냅스 간 정교한 균형을 추구한다. 이 균형이 깨지면 뇌전증·파킨슨병&m
  • '인기몰이' 하이브리드차 美생산 늘려…관세 충격서 '수익 방어'
    자동차 2025.08.18 18:19:59
    현대자동차가 최대 판매 시장인 미국에서 GV70 전동화 모델 생산을 중단한 것은 현지 판매 위축과 관세 부과로 급변한 시장 환경 등에 대응하기 위한 복합적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GV70 전동화 모델은 2023년 2월 미국 앨라배마 공장(HMMA)에서 생산되기 시작한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현대차(제네시스 포함) 브랜드를 통틀어 ‘메이드 인 USA’ 1호 전기차여서 상징적인 의미가 적지 않았다. 이 차량을 포함해 친환경차의 미국 생산을 위해 현대차가 HMMA에 쏟아부은 자금만 4000억 원에 달한다. 하지만 GV
  • 귀살대 vs 혈귀 최후의 결투…다차원 공간 '무한성' 현실감 있게 구현
    문화 2025.08.18 18:14:27
    22일 개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예매 관객 수가 18일 기준 49만 명에 달하는 등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사회에서 베일을 벗은 이 작품은 원작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팬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장판 전편인 ‘무한열차편’의 국내 관객 수 222만 명을 넘어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우선 이 작품은 원작 팬들을 만족시켜온 공식을 그대로 따랐다. 단행본 만화에 충실한 데다 2D를 3D 느낌으로 펼쳐 보인 소토자키 하루오 감독의 연출도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특히 상하좌우가 뒤죽박죽이고 새로
  • 옥승철·페트라 콜린스…'MZ 픽' 작가들이 그려내는 디지털 시대의 감수성
    문화 2025.08.18 18:13:30
    MZ세대가 주목하는 아티스트들의 대규모 미술 전시가 잇따라 열린다. 국내 아트페어 등에서 ‘완판’ 신화를 쓰며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한 옥승철과 아날로그 필름에 기반한 몽환적인 감성으로 젠지 소녀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페트라 콜린스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두 작가 모두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시작해 미술관으로 향하는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는 동시에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과감히 허무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세계의 문법에 누구보다 밝은 ‘디지털 네이티브’지만 캔버스와 물감, 35mm 필름이라는 아날로그
  • [단독] 공급망 재설계 나선 현대차…제네시스 EV 美 생산 중단
    자동차 2025.08.18 18:12:00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관세 및 세제 정책 변화에 미국에서 처음 만든 제네시스 전기차의 생산을 2년 반 만에 중단했다. 현대차(005380)는 미국 판매를 위해 기아(000270)의 멕시코 공장에 맡긴 투싼의 위탁 생산도 종료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전면 재설계하고 있다. ★관련 기사 5면 18일 현대차 미국 법인에 따르면, 현대차의 미 앨라배마 공장(HMMA)이 야심차게 실시했던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생산을 중단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만 만들던 제네시스의 전기차 라인업(G80·GV60·GV70 전동화 모
  • 전공의 92% ‘지도부 재신임’ 찬성…대규모 복귀 이어질까
    헬스 2025.08.18 17:45:37
    하반기 전공의 복귀율을 가늠할 지표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재신임 투표 결과 현 지도부가 재신임됐다. 대전협 비대위는 1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각 수련병원의 전공의 대표들을 상대로 현 비대위에 대한 재신임 투표를 진행한 결과 92.2%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비대위에 따르면 참석대상자 177명 중 103명이 참석했다. 이 중 95명이 현재 비대위를 계속 신임한다고 답변했고 반대 2표, 기권 6표가 나왔다. 이번 투표에서는 ‘현 비대위 재신임’에 대한 찬반 의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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